[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인근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을 집중 발굴하고자 복지사업 책자 및 수원새빛돌봄 홍보물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맞아 관내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영애 위원장은 “사회적 안전망에서 소외된 분들을 찾아내고 지원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고자 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129 보건복지 콜센터로 전화해 주기를 주민과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분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7일 삼성SDS ICT수원센터어린이집에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7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사랑의 라면 기금 모으기 캠페인인‘예쁜 우리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아이들은 기금을 모으기 위해 신발 정리하기, 심부름 등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했으며 우리 집 숨은 동전 찾기, 재활용품 교환하기 등을 통해 기금을 모았다. 이렇게 모은 기금 391,620원으로 라면 17박스를 구입하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것이다. 강금연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중요성을 가르쳐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아이들이 모은 정성 어린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지난 16일 겨울철 균형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성스러운 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에 거주하며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광자 단장은 ”추워진 날씨에 더욱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따스한 식사를 드실 수 있게 다양한 반찬을 준비해 보았다.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식사로 온기가 전해지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정기적인 후원이 어려운 일인데 늘 정성스러운 반찬 봉사에 감사드린다. 푸짐하게 차려진 반찬들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번 손맛1004봉사단의 반찬나눔 행사는 추워진 겨울에 균형 잡힌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 대상으로 진행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송이비인후과의원는 매 분기 저소득 가정이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50만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송이비인후과의원 송선복 원장은 “겨울철 건강관리에 더욱더 유의해야 하는데 추워진 날씨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두 진료를 드리고 싶지만 각 가정마다 방문할 수 없음이 안타깝다. 작지만 꾸준하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매해 후원을 해주신다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항상 잊지 않고 마음 써주시는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원장님의 후원 취지에 맞게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잘 전달되도록 힘쓰겠다.”라며 감사의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매탄1동은‘우리동네 행복지킴이’,‘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어려운 이웃돕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영통구회는 지난 17일 연말 및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성금 160만원을 영통구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관내 조손가정 및 저소득 한부모 가정 16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에 동참한 원장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았다. 작은 마음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영통구회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정성이 담긴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가 2024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5년에도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시민 협의체는 『화성시 시민중심 문화자치 지원 조례』에 근거한 기구로, 올해 총 4회의 정기회의와 화성시 문화예술과,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6월에는 시민 주도의 ‘문화자치 소통 공유회’를 개최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활동 3년 차를 맞아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분과 재정비를 통해 체감도 높은 문화정책 제안에 집중했다. 또한 화성시 문화자치협력 위원회 구성을 촉구하고 화성시예술지원센터 건립을 제안하는 성과를 이뤘다. 11월 24일에는 시민 협의체의 마지막 활동인 ‘문화자치, 만남에서 앎으로’ 워크숍이 향남 컨벤션 더힐에서 열렸다. 시민 위원 약 60명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계적인 퍼실리테이션 과정과 네트워킹을 통해 문화자치의 방향성과 비전을 도출해 큰 의미를 더했다. 시민 협의체 백현빈 공동운영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7일 오후 6시 시청 강당에서 제10・11대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문귀철 현 충훈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제11대 협의회장으로 추대됐고, 신임 수석부회장·부회장 등 제11대 임원진이 위촉됐다. 문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31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소통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제10대 한윤희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패와 감사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 협의회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안양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주민자치(위원)회의 도움으로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 10주년 기념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최대호 안양시장은 문귀철 신임회장으로부터 주민자치협의회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민자치협의회가 안양시 자치분권 발전에 앞장서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7일 베네치아 중강의실에서 한해의 교육기부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4 학부모 교육기부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악기 동아리 어울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활동을 종료하는 학부모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또한 예술과 독서분야 학부모들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기부에 대해 독려하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올해 재단은 총 6개 분야(독서, 악기, 안전멘토, 예술, 인성, 진로) 99명의 학부모 교육기부단원을 위촉해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했으며, 38개교 6,467명의 학생들에게 교육기부를 실시해 역대 최고 교육기부 실적을 달성했다. 이병준 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축적됐던 학부모 교육기부단의 전문성이 발휘되어 올해는 교육 기부문화가 더욱더 활성화됐으며, 2025년에도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안양시가 ‘서울 서부선 및 위례과천선의 안양권 연장’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고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안양시는 지난달 26일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위해 ‘서울 서부선 및 위례과천선의 안양권 연장’ 건의서를 도에 제출한 상태로, 경기도가 이번주 중 각 지자체의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안양시가 제안한 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은 수도권 서남부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기존 새절~서울대입구까지의 철도노선을 비산동(안양종합운동장)~평촌신도시까지 확장 연장하는 사업이다. 연장되는 노선은 12.8킬로미터(㎞)로 사업비는 약 1조688억원(국비70%, 지방비30%)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지난 5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건의한 바 있는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은 정부과천청사와 송파 법조타운,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기존 노선에 안양의 비산동을 경유해 KTX광명역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경유로 연장되는 노선은 14.7킬로미터(㎞)로 사업비는 약 1조9356억원(국비70%, 지방비30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6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라면 2,000박스(3200만원 상당)를 부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이성화 부천시기독교연합회 총회장, 조근일 사무총장 등 30여 명의 교회 성도들이 행사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라면 전달식 전에는 상동 소재 참빛교회(안동철 담임목사, 공동회장)가 ‘행복 나눔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부천시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2007년부터 매년 어김없이 나눔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성화 총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부기총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의 나눔을 하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전하는 이웃사랑이 우리 부천시에 매년 값진 선물을 가져다주신다:”며 “2007년부터 시작된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의 이웃사랑의 합이 현재 16억 원을 넘었다. 너무 감사드리고 이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