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월 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지역경제 및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전역은 지난해 12월 21일 서울 청량리역을 오가는 ‘중앙선’이 개통한데 이어 올해 1월 1일 강릉역을 연결하는 ‘동해선’이 연이어 개통해 부산의 새로운 철도 관문으로 급부상했다. 이에 따라 부산진구는 부전역을 중심으로 철도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진구는 철도와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부산진구 힐링투어버스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코레일도 부산진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전역 동해선과 중앙선 철도 개통으로 부산진구가 부산의 새로운 철도관문이자 철도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여 부산진구 지역경제와 철도사업이 함께 발전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장학회는 지난 7일 2025년 장학생으로 선정된 대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500만원(1인당 100만원)을 전달했다. 영주2동 장학회는 1994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318명에게 총 120,800천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미옥 이사장은“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여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는 병원 이용이 어려운 돌봄공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구 자체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2025년 2월부터 “중구 원스톱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차량과 동행매니저가 병원으로 출발할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접수·수납·진료·약국 등 전 과정에 걸쳐 동행하는 서비스다. 연중 모집 중으로 이용요금 자부담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1일 2천원, 일반은 시간당 1만원으로 1회 4시간, 연 24회 이용할 수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는 고지대와 노약자 1인 가구가 많은 만큼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번 동행서비스로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리라 기대한다. 더욱 두텁고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중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중부경찰서, 구청 직원 등 27여 명과 함께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룸카페, 보드게임카페, 편의점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 여부 및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올해에도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며, “중구 청소년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작은행복나눔회는 지난 2월 6일 후원자 등 50여 명을 모시고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우수후원자에 대한 표창과 사랑의 저금통 모금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약 76만 원 성금도 모금하였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작은행복나눔회 회원들을 격려해 주기 위해 참석한 공한수 서구청장은 17년 동안 우리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고 사랑의 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여 향후로도 큰 역할을 당부하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부민1동 소재 T-스테이션 충무점에서 지난 6일, 남부민1동 행정복지센터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451천 원 상당)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은 T-스테이션 충무점에서 타이어 무상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6일, 동주민센터, 구 주거복지팀, 부산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사업의 직무 이해도 향상을 위한 2025년 주거복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으로 긴급 주거지원과 아동 주거 빈곤 가구 지원 그리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등의 기준과 절차에 대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였다. 또한 주거 상향 지원 사업 수행기관인 부산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여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도움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관계자는 “주거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과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연계를 위해 주거복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6일 서구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과 예비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초등 입학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성동중학교 교육복지사로 재직 중인 윤태규 강사를 초빙하여 ‘초등 입학 전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입학 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초등 1학년의 일과, 늘봄 교실, 방과 후 학교, 초등 돌봄교실, WEE 클래스,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들, 입학 축하 선물로 아동에게 책가방 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는 “첫 학교 입학을 하는 가정에 꼭! 필요한 정보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이번 강의의 만족감을 전했다. 서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입학을 앞둔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서구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월 6일 2025년 내일을 만드는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저연차 사회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접하는 다양한 상황을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선후배가 서로를 알아가는 서먹함 깨기 시간을 시작으로 직무교육으로써 복지정책 흐름의 고찰,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심층 분석, 사회복지서비스의 통합적 이해, 사례중심 긴급복지를 주제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단순한 강의를 넘어서 경험담을 듣고 직접 질문을 주고 받는 복지현장 공감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특강에서는 ‘나다움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MBTI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 관계자는 “오늘 교육이 저연차 공무원의 직무능력 및 현장대응력향상과 더불어 복지행정가로서 책임감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도 구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 영도구는 2021년부터 구민안전보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영도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구민과 등록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며, 보험료는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 전국 어디서 사고가 나든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보험이 있어도 중복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19개항목으로 익사사고 사망, 의사상자 상해, 가스 상해사고 사망·후유장해, 유독성물질 사망, 물놀이사망, 자전거상해 사망·후유장해, 화상수술비, 개 물림·부딪힘사고 진단비 등이며, 상해사망에 따른 보장금액은 최대 800만원이다. 가입기간은 2월부터 2026년 1월31일까지 이며, 사고를 당한 구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증빙서류를 갖추어 보험회사에 청구하면 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예기치 못한 재난·사고로부터 놀라고 당황했을 구민들에게 구민안전보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 며“앞으로도 안전한 영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