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대한민국 제1호 평생학습도시 광명시에 벤치마킹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시는 7일 울산광역시 중구청장과 관계자들이 광명시 선도적인 평생학습 운영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명시 평생학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울산 중구가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광명시의 성공적인 정책과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김영길 중구청장,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실·국장 등 총 26명의 관계자로 구성된 방문단은 광명시의 평생학습 정책, 시설 운영 방식, 지역사회 연계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광명시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평생학습지원금’, ‘광명자치대학’, ‘학습공간 지원 및 활용 사례’ 등 시민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과 지역사회 평생학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며, 평생학습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 학습공간 활용 방안 등 평생학습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광명시의 평생학습 운영 방식을 직접 살펴보니 평생학습이 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치매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보건·복지·의료 자원과의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는 재가 치매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집중관리가 필요한 문제를 치매환자의 개별적이고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에 대응하여 내부 전문 서비스와 외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조정·통합하는 사업이다.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치매환자와 가족의 요구에 맞춰 유선 상담 및 가정 방문을 실시해 ▲신체 및 인지기능 건강증진 ▲일상생활 관리 ▲가족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외부자원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기요양서비스 ▲통합사례관리 ▲후원 물품 제공 등의 서비스와 연계한다. 독거노인 및 노인 부부의 형태로 이루어진 사례관리 대상자에게는 식사 지원용 균형 영양식, 건강관리용 물품 등 맞춤형 키트와 기저귀, 방수매트 등 조호물품,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진단 초기 단계부터 치매환자 중심의 맞춤형 사례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는 지난 4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벧엘관 2층에서 개최한 2025년 적십자 경기도협의회 총회에서 회원 4명이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시협의회는 협의회 임원, 단위봉사회 회장 등 9명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정기총회에서 다수 표창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표창 수상자는 ▲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송내봉사회 윤경숙) ▲ 대한적십자사지사 회장상(생연2동봉사회 임민인) ▲ 전국협의회 회장상(엔젤봉사회 정계순) ▲ 경기도협의회 회장상(평화로봉사회 서연희) 등 총 4명이다. 홍미선 동두천지구협의회장은 “표창을 받으신 회원분들께 축하를 드린다. 2025년에도 변함없는 봉사정신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회장상을 받은 윤경숙 봉사원은 “수상의 영광을 안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수상자의 모습에 걸맞은 자세를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상공회는 지난 6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2024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의 건을 의결하고 기타 안건을 논의한 후 마무리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우리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제 위기 속에 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성장 플랫폼이 필요하다”라며, “동두천시상공회는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일자리경제과의 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아동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2025년 ‘신나는 K문화’ 프로그램을 분기별 1회(연 4회) 기획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신나는 K문화’ 프로그램의 첫 번째로 기획한 ‘전통 먹거리 즐기기’ 체험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6일 20명의 아동과 함께 서울특별시 종로구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을 방문했다. 참여 아동들은 한국 전통 먹거리를 이어나가기 위해 힘쓰는 명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전통 간식 중 하나인 쌀엿강정을 만들었다. 입맛과 개성이 드러나는 강정을 직접 만들고, 마지막에 보자기로 포장하는 법까지 배우며 체험을 마무리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강정이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어요”,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강정이 예뻐서 집에 가져가 자랑할래요.”, “할아버지 드릴래요, 할아버지가 기뻐하실 것 같아요” 등의 소감을 이야기하며 즐거워했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한류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바르게 알고 관심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라면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6일 고양시 길상사에서 ‘경기도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의 현장 실무자 목소리 청취’를 위해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인애 의원은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은 지역 사회복지 자원 개발 및 연계와 도민 중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회원 회비, 정부 및 지자체의 보조금, 후원자의 기부금만으로는 재정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 및 발전에 한계가 있으므로 자체적으로 기부금 창출 방안을 모색하여 사업비 등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도내 일부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모금 활성화를 위한 기부 키오스크 지원사업′을 소개하면서, 지자체의 인구 집중지역(행사, 유동 인수 많은 곳 등)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운영함으로써 기부자에게는 기부에 대한 물리적 접근성을 향상하고 협의회 입장에서는 자체 모금의 기회 확보할 수 있는 기부금 모금의 창의적인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7일, 제390회 임시회에서 시민복지국 소관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조치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사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은 “복지관에서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특히 취사원, 조리원은 업무강도가 높고 사고 위험성이 높다”며 “복지관 업무강도, 이직률 등 실태조사를 정확하게 실시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 처우개선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장애인 활동지원센터에 대한 지적사항이 많았다”며 “같은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 및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효율적 센터 운영에 힘쓰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은 “시니어 일자리 사업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고있다”며 “경로당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기 바라며,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및 안전관리에 힘쓰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모 의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관심 제고를 위한 '무한상상 자원봉사 실험실'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무한상상 자원봉사 실험실'은 환경정화 활동, 우범지역 순찰,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에게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를 지원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키고자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2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에 걸쳐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총 5개 분야(지역사회 발전·홍보, 사회복지, 탄소중립, 지역안전, 자유주제)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총 6개의 단체를 선발하여 차등 지원 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더욱 빛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안양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관협치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안양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주제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 참여형 실천방안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며, 토론 결과는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한 후 해당 부서에 전달될 예정이다. 토론회 참가 신청은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유선·방문·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00명의 시민을 모집해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시는 정책으로 움직이지만, 변화를 만드는 것은 시민”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실천 가능한 방안을 찾고, 범시민실천운동으로 이어져 안양이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 6일 15시 만안구청 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업무(주민등록·인감·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업무 담당자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특이·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해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만안구 14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업무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 업무 숙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실무 교육 ▲특이민원 대응 방안 안내 ▲안양 어반포레자연앤e편한세상 아파트(만안구 안양동 618번지 일원, 2,329세대) 입주에 따른 전입신고 및 제반 업무 지원근무자 메뉴얼 전달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민원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유한호 만안구청장은 “대단지 신규 아파트 입주와 오는 28일부터 실시 예정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등의 대민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특이·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여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