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5일 경북도청 식품의약과에서 주관하는 경상북도 스마트 HACCP 설명회를 전국 시.군 기관 최초로 스마트 HACCP을 인증받은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 도내 식품제조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하여 담당공무원 30여명이 달성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스마트 HACCP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제 스마트 HACCP을 인증받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현장을 견학함으로써 스마트 HACCP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참석하신 담당공무원들은 “이번 설명회가 스마트 HACCP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향후 스마트 HACCP 지원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하며 앞으로도 식품안전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달성군농업기술센터의 협조를 요청했다. 최재훈 군수는 “달성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가 농식품 안전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으며,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만큼 달성군 가공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식품안전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성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는 2022년 8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과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가 주관하는 ‘제49회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가 8월28일부터 9월1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다. ’75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49회를 맞이하는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혁신 주역인 근로자들이 16개 부문별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다. 이번 경진대회 시상은 오는 11월 22일(수) 개최되는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품질 활동의 인식 제고를 위하여 '품질혁신활동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과 품질애로상담센터, 기업혁신 우수사례 공유 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품질혁신 활동은 우리산업의 대전환과 기술혁신의 원동력임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특례시 원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원신동 소재의 키즈파크 어린이집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백미 6포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키즈파크 어린이집은 원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백미를 마련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오고 있다. 기부받은 백미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정아 키즈파크 어린이집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쌀을 기부해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효섭 원신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키즈파크 어린이집 어린이, 교사,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쌀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50회 달너울 작은음악회’가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장흥군 안양면 수문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안양면 달너울 작은음악동호회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장구난타, 바이올린 연주, 무용,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정일구 회장은 “보름 달빛 향연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음악의 힘과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2회차 공연은 9월 29일, 3회차 공연은 10월 28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 25일, 대구시 교육청이 진행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부모 인식 정립 캠페인“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올바른 학부모 인식 정립을 위한 릴레이식의 캠페인으로 지난 8월 21일 강은희 교육감이 첫 주자로 시작하여 8월 25일까지 진행됐다. 캠페인은 참여자의 지명을 받아“믿어요 함께해요, 우리 학교”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최재훈 달성군수는 24일 달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챌린지 마지막날로 다음 참여자는 지목하지 않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으로 성숙한 학부모 인식을 통해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달성을 만드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속적인 체납세액 징수를 위하여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자에 대한 141건의 독촉고지서를 지난 8월 24일 발송했다. 덕양구는 관내 시설물 소유자 중 '도시교통정비촉진법'제36조 등 관련 법령 조항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자에게 매년 부담금을 징수하고 있다. 특히 정기 부과 이후에도 독촉고지서 발송을 통하여 체납자들의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최근 3년간 평균 99.6%의 높은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 교통유발부담금 납부는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1644-4600) 등을 통한 계좌이체, 신용카드 및 휴대폰 결제, 인터넷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안으로 6,160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28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에 제출된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 5,766억원보다 394억원(6.84%)이 증가한 6,160억원으로 일반회계 376억원, 특별회계 18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8기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 비전 실현을 위해 군민과 밀접한 시책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으며 전기요금과 같은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 지원과 산불‧수해‧폭염 등 자연재해 복구에 중점을 뒀다. 제2회 추경예산안 주요사업으로는 함평읍 중앙로(농협중앙회-국토정보공사) 확포장공사 20억원, 23년산 일반벼 출하 장려금 지원 10.5억원, 도로 및 소하천 호우 피해 복구비 8.8억원, 산불피해 항구복구비 6.8억원, 읍·면 재해복구비 9.2억원 등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세수감소가 예상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함평군의 미래 발전과 군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에 초점을 맞춰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시민봉사과는 일상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청렴문구를 작성해 구청 민원실에 부착하고 있다. ‘청렴, 당신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청렴한 오늘이 행복한 내일을 만듭니다.’ 등 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청렴문구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부착해, 일상 속에서 직원과 시민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임용 3년 미만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를 진행해 이해충돌방지법 등 꼭 알아야 할 청렴 규정을 익히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공직자의 청렴은 민원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디딤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신뢰받는 고양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을복지 실현을 위해 관내 13개 동 전역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동구 마을복지. zip’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구 마을복지. zip’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구만의 특색있는 마을 복지 사업 모음집이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오는 9월부터 각 동별 마을사랑채와 행정복지센터를 기점으로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마을복지관(핑거니팅 뜨개·친환경 다육이 화분 심기·1인 가구 우드 타일 냄비 받침 공예·정리수납전문가 양성)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웰리빙 교육·웃음 치료·만성질환 예방법·일상생활 안전사고 예방) ▲다 함께 동네 한 바퀴(건강 체조·동네 마실 돌기) ▲소소한 집수리 홍반장(돌봄 이웃 소규모 집수리) ▲이웃 간 정 나눔·안부 인사 캠페인 등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상반기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복지·인문·교양·건강·안전 등으로 강사진과 주제를 다양화하고, 만족도가 높은 원예·공예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인 ‘추억 탐험 선발대’가 주말 내내 동구 곳곳을 누비며 충장로의 맛과 멋, 풍류를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섰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충장축제 추억 모으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선발된 15명의 ‘추억 탐험 선발대’와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추억 탐험대장이자 투어가이드는 역사학자이자 스타강사인 심용환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가 맡았다. 이번 탐방 활동은 충장축제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희(喜)·노(怒)·애(愛)·락(樂)’을 경험할 수 있는 도심 힐링 투어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선발대는 이틀간 심 교수와 함께 동구 여행자의 ZIP(집)에서 출발해 5·18민주광장 시계탑을 거쳐 우다방(우체국 사거리), K-pop 스타 거리, 궁동 예술의 거리, 광주극장 등을 둘러봤다. 동구는 이번 탐방 활동을 통해 선발대가 곳곳을 누비며 찾아낸 충장로의 맛·멋·풍류에 대한 기록을 향후 충장축제 안내 북 제작과 동구청 누리집,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