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가 지역 농업 기술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 분야 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했다. 농업 현장은 인공지능이 접목돼 작물생육 환경 최적화, 생산성 향상, 병해충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 기술이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시는 효과적인 농촌지도 사업 추진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챗봇인 '챗GPT' 활용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 분야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비롯해 △창업농 경영 분석 △병해충 진단 △가공품 소비 통계를 통한 상품개발 등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챗GPT 사용법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직원들이 지도사업과 행정 업무 처리에서 적극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농업기술 선도와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구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도의회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5)이 1월 20일 설을 맞아 여수시 화양면에 위치한 노숙인 보호시설 ‘금강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은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최병용 의원은 위문품 전달을 마친 후 시설관계자들과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금강원 관계자는 “따뜻한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이규현 전라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둔 1월 20일 담양군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나눴다. 이날 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하는 생필품과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면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최근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줄어드는 추세이다”며, “이에 어르신들이 느끼는 소외감이 깊어질까 우려되던 차에 지역에서 존경받는 의원님의 방문과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규현 위원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어르신들께서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가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이 위원장은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지역 주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도의회 김주웅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월 20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강진군 소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따뜻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어르신들이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하는 한편, 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은 가족과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전라남도의 의원으로서 어르신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의 강화와 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정 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효요양원 이외에도 솔치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하고, 도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주시는 20일 전주지역자활센터,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2025년 어르신 병원 동행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노쇠 및 질환 등으로 홀로 병원 이용이 어려운 돌봄 부재 어르신에게 동행 서비스를 제공해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독립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로, 전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거동불편자 중 기초연금 이하자에게 동행매니저가 병원 이동부터 접수, 진료 후 약국 동행 및 귀가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날 협약을 통해 지난해 중위소득 기준으로 구분해 신청하던 절차를 개선해 대상자 구분 없는 동행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 및 수행기관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상자는 일일 3시간 주 1회 한도로 이용 가능하고, 병원 동행 시 기초연금 대상까지는 이용료가 무료이나 기초연금 대상이 아닌 경우에는 유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교통비는 서비스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또한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정국 불안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이른바 '3고 현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전주시가 골목상권 활성화 및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착한 소비자 운동’을 시작했다. 전주시는 20일 효자동 인근 착한가격업소인 서부원조떡집에서 우범기 시장과 임숙희 경제산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 소비자 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선결제 및 재방문을 약속했다. 골목상권에 투입되는 현금의 시기를 앞당겨 소상공인의 경영 안전성을 높이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착한 소비자 운동은 이날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추진된다. 착한 소비자 운동은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소상공인 업체(식당, 카페, 미용실 등)에 먼저 결제하면, 자영업자는 결제 범위 내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경제선순환을 유도하게 된다. 시는 착한 소비자 운동의 확산을 위해 이벤트도 연다. 오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4차례(1.22.~1.31./2.1.~2.10./2.11.~2.21./2.22.~2.28.)에 걸쳐 착한 선결제(10만원~30만원이하)를 인증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해 총 2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0일 계양구의회 5층 자치도시위원회실에서 계양구 생태도시 실현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참석자로는 신정숙 의장을 비롯한 김경식․조양희 의원, 기후·생명정책연구원장정구 대표,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김창균 교수, 경인여자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임목삼 교수, 재단법인 한국수도연구원 고영호 실장,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 임병진 회장, 계양구 관계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경식 자치도시위원장의 주재로 기후변화 대응 계획과 전략 수립 필요에 따른 계양구 생태도시 실현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계양구 물길 생태복원 검토를 위한 정책 등을 논의했다. 토론회 주최자인 김경식 의원은 “기후변화문제는 전 지구적인 문제로 이에 대한 대응 계획과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라며,“우선적으로, 계양구 생태도시 실현을 위해 하천의 가장 큰 문제인 악취 등에 대한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오염원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관련 정책 및 사업을 검토하여 이 문제에 적극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나주시보건소는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대부분 A형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38~40℃에 달하는 고열과 마른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 두통, 근육통, 피로감, 쇠약감, 식욕부진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된다. 특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며 증상이 나타난 후 48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감염 확산과 증상 악화를 막는 핵심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마스크 착용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규칙적인 실내 환기 등의 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백신 접종을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을 높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은 조기 치료와 예방이 핵심이다”며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여수소방서는 1월 20일 자로 전입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각 과(단)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위 이하 전입자 56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와 박원국 서장과의 기념 촬영 및 축하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여수소방서장은“문화, 관광명소 여수에서 함께 근무하게 되어 뜻깊다.”라며“앞으로도 주어진 위치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안전사고 없이 모두가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순천시는 20일 지방시대위원회(지방위) 2025 워크숍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동연수회가 순천에서 동시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13곳의 지자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올해 첫 자리로, 우동기 지방위 위원장, 용호성 문체부 차관, 각 지자체 관계자 등 약 130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첫발을 내딛는 첫 연수회가 순천에서 열리게 된 것은 정원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생태와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순천시가 문화콘텐츠 산업과 생태자원을 융복합한 새로운 문화도시 사업의 선도 모델로 인정받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통합회의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세계 멸종 위기종인 흑두루미 절반이 서식하고 있는 순천만습지에서 열려, 지금의 순천을 만들어 낸 역사의 현장으로 순천이 가진 생태와 문화적 가치를 더욱 부각시켰다. 우동기 위원장은 “순천시의 3대특구 지정은 노관규 시장의 비전과 직원들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이룬 모범적인 사례”라며, “순천은 특구 간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문화산업 메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