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감리교회는 지난 18일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 원을 단양군에 전달하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조계성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전국건설기계충북단양연합회는 지난 18일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성호 회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과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홍완순 단양군 대강면새마을부녀회장(70세)은 지난 18일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에서 열린 ‘2024 지역상생일자리 시상식’에서 유공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자리매김했다. 충청북도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일손이음 지원사업과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손이음 지원사업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홍 회장은 농번기마다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3년간 총 37회에 걸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우박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사과 수확 봉사를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등 진심어린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희망의 등불 달아주기 행사,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대강면 경로잔치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서도 앞장서며 지역 상생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홍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상생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단양군의 일손이음 지원사업을 주도하는 자원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18일 충청북도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모금 캠페인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으며 각 시군은 지난 11월부터 릴레이 기부하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작지만, 이번 성금이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단양군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금 모금 캠페인 참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 참여자는 1,000만 원 이하 기부 시 16.5% 세액공제를 제공한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결혼, 임신, 출산, 양육, 주거 다자녀 지원 등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한편 단양군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단양만들기 범군민협의회를 구성했으며 청년부부와 임신·출산가정을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청년부부 정착장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세외수입’ 분야에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는다. 지방재정 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절감, 보조금 운영혁신, 세외수입 세입증대 분야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 상은 지방재정 관련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지자체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191개의 우수사례가 제출돼 심사가 이뤄졌다. 단양군 발표자 김은지 주무관은 ‘도심관광지 공영주차장 요금징수와 번호판 영치를 한방에’를 주제로 공영주자차장의 유료화로 장기 주차 방지와 올바른 주차 문화,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징수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 전원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행안부는 우수 선정 기관에 대해 향후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에 맞는 꾸준한 시책을 개발해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등 공평하고 신뢰받는 재정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단양군이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발굴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총 1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는 군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에도 철저한 사전 대비를 위해 조기에 사업발굴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17일 단양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 제안 발표회를 개최하고 8월경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다리안 숲 태교 캠프 설립 △청년 지역 정착지원 프로젝트 △아이 키우기 좋은 단양 등 창의적이고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은 제안들이 발굴됐다. 지난 17일 열린 공직자 신규사업 발표회에서는 ▲단양형 새벽배송 사업 ▲신호등 보조장치 도입 ▲건강검진센터 설립 ▲단양형 키즈카페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등 군민의 갈증을 해소할 사업들이 발표됐다. 심사는 주거, 교통 복지, 의료 등 일상과 직접 관련된 생활 인프라 위주의 사업을 우선해 평가했다. 또 인건비 소모성 경비, 현금성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음성 (재)금왕장학회에 금왕읍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금왕사랑협의회는 지난 18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왕사랑협의회는 금왕읍 전현직 이장협의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부녀회장의 친목 단체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또 지난 16일에는 금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200만원을 기탁했고, 금왕읍 이장협의회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에 적극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금왕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43회 설성문화제 읍면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에서 지경다짐이로 출전, 금상을 수상해 시상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기탁 릴레이를 이어갔다. 여용주 이사장은 “금왕읍의 미래세대 성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금왕읍 우수인재양성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는 지난 18일 영빈컨벤션에서 제19대 김남용 회장 이임식 및 제20대 임봉만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 김진현 자유총연맹 도지부 회장, 남기성 자유총연맹 회장, 기관단체장과 임원 및 청년회원, 타시군 지회 청년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남용 이임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마음에 간직하며 청년회가 저를 필요로 할 때마다 보답하는 선배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임봉만 신임 청년회장은 “제19대 김남용 회장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새롭게 청년회를 이끌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회장이라는 중책을 이어받아 마음이 무겁지만, 앞으로 청년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남기성 음성군지회장은 “이임하는 김남용 청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음성군 청년회가 더욱 화합하고 상생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음성군기업인협의회은 19일 지역주민에게 암치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자는 감곡면 오향리에 거주하는 주민 A씨로, 약 5년 전 삼중음성유방암(3~4기)를 판정받고 일부 절제술까지 받았으나 골반뼈 등으로 암세포가 전이 됐다고 한다. 군 기업인협의회는 해당 치료가 건강보험료가 적용되지 않아 병원 내원 시 수백만 원의 치료비가 발생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이에 12월 기업인월례회의 시 ‘감곡면 주민 암치료비 지원’ 안건을 상정해 음성군기업인협의회에서 200만원, 감곡면기업인협의회에서 100만원을 모아 지역주민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허인 감곡면기업인협의회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이 많을 텐데 감곡면 지역주민에게 우선으로 치료비 지원을 결정해 주신 채달원 회장을 비롯한 읍면 기업인협의회장, 임원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음성군기업인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채달원 음성군기업인협의회장은 “그동안 지역에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군과 주민의 관심 덕분”이라며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음성군보건소가 지난 13일 2024년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 주관으로 충북도내 14개 보건소(치매안심센터)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치매안전바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음성군의 ‘치매 안전바 지원사업’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사례관리를 통해 독거, 부부치매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낙상 위험도와 주거환경을 평가한 뒤 낙상위험군을 대상으로 어르신 거동 범위에 맞춰 가정 내 안전장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안전 손잡이를 지원하고 음성설성로타리클럽(회장 현상봉)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이뤄진 민·관 협력사업으로, 대상 어르신을 찾아 안전한 주거환경 만들어 치매돌봄 사각지대의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 형평성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연식 군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친화도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발굴·확대하려는 노력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치매돌봄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