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수택목장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영중면 기업인협의회 소속 수택목장은 부모님이 운영하던 새원천목장의 가업을 이어 2대째 운영하며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꾸준한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연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중면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오용근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탁을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수택목장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영중면 또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 70가구에 사랑의 빵 꾸러미를 전달했다. 빵 꾸러미는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위원들은 단팥빵, 마들렌 등 11종의 빵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정성스럽게 포장된 뒤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최삼여 민간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포천양문패션칼라협동조합이 2024년 협동조합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온나라 상품권 50매)을 영중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전했다. 포천양문패션칼라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특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향래 이사장은 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지역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기부를 실천했다. 이향래 이사장은 “대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작지만 소중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지역사회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수상한 상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상품권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성탄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즐거운 성탄절’ 행사를 진행했다. ‘즐거운 성탄절’ 행사는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나눔 활동이다. 박상진 포천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뒤 12명의 아동에게 장난감, 가방, 과자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 조손가정의 조모는 “우리 아이들에게 산타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큰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기획해 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영북초등학교 앞에서 ‘산타와 함께하는 기쁨가득 크리스마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송학 영북면장,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과자 선물 꾸러미 320여 개를 전교생에게 전달했다. 차준혁 위원장은 “어린이들과 서로 소통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게 돼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건강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영북면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화성시가 23일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사업 3차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동탄시티병원 돌봄의료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협의체 위원 및 사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3차 지역협의체 회의는 ‘2024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사업 운영 결과보고 및 2025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운영 방향’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올해 사업 운영 후 잘된 점과 미흡했던 점이 논의 됐으며, 주요 사항으로 2025년 중증 장애인 대상 건강주치의 사업 연계와 일차 의료기관과의 협업 방안이 다루어졌다. 또한 중증 장애인에 대한 치료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과 돌봄의료센터 사업 간 연계 관리에 대해 장·단점 등을 논의했고, 서부권역 대상자 관리 강화를 위해 서부권역 일차 의료기관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2024년 공모사업으로 약 6개월 가량 시범 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뗀 만큼 돌봄의료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화성시는 지난 23일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과 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제3기 화성시 먹거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정지영 농정해양국장, 3기 먹거리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공동(민간)위원장 선출, 제2기 먹거리위원회 경과보고, 먹거리위원회 역할 및 먹거리종합계획 실행방향 강연 등이 진행됐다. 제3기 화성시 먹거리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정명근 화성시장을 포함한 관련 실국소장 등 당연직 6명을 비롯해, 화성시의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생산자, 소비자·시민단체, 대학교수 등 위촉직 34명으로 구성됐다. 제3기 위원의 임기는 2026년 말까지 2년으로, 이들은 생산, 식품안전, 먹거리 복지, 환경 등 6개 분과에 소속돼 민관협치 방식으로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문제 해결과 화성시 먹거리종합계획(2024-2028)의 시행 확대를 위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은 “먹거리위원회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화성시가 지난 23일 화성시 장애인 평생학습센터에서 ‘매직한 화성, 매직한 연말 행사’를 개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훈훈한 연말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장애인 기관 종사자, 비장애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포용적 지역사회 실현과 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르딤 두빛나래 장애인 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 공연,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은 서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화성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에 이어 올해도 연속해 선정됐으며 지난 5월에는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를 개소해 장애인 평생학습의 거점기관으로 운영했다. 특히,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 양성,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 교육 프로그램(학력보완, 문화예술 등) 등을 운영했으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참여 등의 다양한 사업 성과를 낸 바 있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화성시는 지난 23일 관내 지역 동물장묘업체 3곳과 반려동물 장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화성시민은 동물 등록된 반려동물이 사망했을 경우 시와 협약된 동물장묘업체를 이용하면 화장비용을 일부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 업체는 스토리펫(정남면 소재), ㈜포이리스(서신면 소재), 펫오케스트라(비봉면 소재)이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등 올바른 장묘 문화를 확립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업체별 화장비용은 20만 원에서 38만5천 원 사이로 상이하며, 일반시민은 화장비용의 10%를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 취약계층은 5kg 미만의 반려동물을 화장할 경우 10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은 “이번 협약은 동물 사체 불법 매립 및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등 올바른 동물 장묘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화성시가 화성시 송산면과 장안면에서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해 즉시 반출금지구역 지정하고 감염목 5주를 긴급 방제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감염목 20주에 대해서도 감염 및 확산을 일으키는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인 4월 이전까지 전부 방제할 예정이다. 소나무재선충은 소나무, 곰솔, 잣나무, 섬잣나무에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또는 북방수염하늘소가 가지를 섭식 가해해 수목에 감염을 일으키며, 감염된 수목은 치료 회복이 불가능하며 고사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한 2017년 12월 이후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지정된 반출금지구역 내 소나무류에 대해 예방나무주사 투약 및 감염우려목을 제거하는 사업을 지속해왔으며, 2025년에도 보고된 감염목 및 방제 구역에 누락 없는 철저한 예방·방제를 실시해 조기 청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문희 산림휴양과장은 “현재 화성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본부는 재선충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인근 소나무류의 잎 색깔이 변하고 늘어지는 등 증상을 관찰하시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본부로 적극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