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는 2024년 보육정책 민관 합동 워크숍을 11월 12일~13일 양일간 동구 관내에서 울산 동구 보육교직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슬도,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등에서 사운드 트래킹, 해파랑길 스냅투어, 요트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휴식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의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2일 무거다함께돌봄센터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의 회복탄력성 강화를 통해 돌봄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실시됐으며, ▲ 업무공유와 연찬 ▲ 퍼퓸핸드로션와 디퓨저 만들기 ▲ 웰빙 샌드위치 만들기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업무를 공유하며, 내가 좋아하는 향으로 로션과 디퓨저를 만들 수 있어 마음이 안정됐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이 프로그램 체험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어 아동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상이군경회 남구지회(회장 최판석)와 전몰군경유족회 남구지회(회장 선장규), 전몰군경미망인회 남구지회(회장 김순조)는 12일 남구 보훈회관에서 합동으로 고령회원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 가족들이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보훈단체 고령회원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오늘날의 풍요와 자유가 있다.”며, “보훈단체 회원들에 대한 합당한 보훈예우와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손잡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 학생 보호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12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피해구제·대응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을 악용한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로부터 우리 지역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지원을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응과 피해자 지원에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교류한다. 구체적으로 올바른 미디어 이용 교육으로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이미지 합성 기술 영상물을 24시간 이내 신속하게 삭제한다. 아동·청소년 유해 제작물(콘텐츠)·누리집(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도 보급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제공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일과 14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울산 유·초·특 연구학교 나눔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 지역 유‧초등‧특수 교원과 교육전문직 500여 명이 참여해 연구학교의 우수한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울산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연구학교는 울산 교육정책 현안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학교 현장에 보급해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해마다 공모로 지정된다. 올해에는 학교 18교(유 1원, 초 16교, 특수 1교)가 연구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 학교는 배움성장집중학년제 학년(군)별 중점역량 계발, 수업 나눔, 작은학교 살리기 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 왔다. 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1차 나눔 학교는 화진초(다듣영어), 매산초(교육과정), 언양초(독서교육), 야음초(학교체육), 성동초(작은학교), 청량초(기초학력), 덕신초(식생활문화개선), 강남초(통합교육), 울산혜인학교(특수교육)이다. 2차 나눔 학교는 서부초(다문화), 함월초(배움성장), 삼정초(디지털), 옥서초(교육과정), 방어진초(교육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 초아봉사회가 12일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에 ‘희망튼튼상자’ 50개를 전달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열린 이번 물품 전달식에는 전인식 교육장을 비롯한 굿네이버스 박무희 울산지부장, 초아봉사회 단원 등이 참석했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희망튼튼상자’는 상자당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간식류, 세면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 초아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포장한 물품은 교육복지사를 통해 강남 지역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 학생 50명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 단체(NGO)로, 세계시민교육과 지역사회 연결망(네트워크) 구축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두 기관은 지난해에도 강남교육지원청에 ‘두 손 가득 희망 꾸러미(키트)’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인식 교육장은 “울산 지역 아동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 초아봉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법무부 울산 지역 범죄예방상담위원회 소속이자 교육복지이음단원으로 활동하는 황지영 위원(재무)이 12일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에 쌀 10kg 들이 20포를 전달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열린 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전인식 교육장과 황지영 위원, 법무부 울산 지역 범죄예방상담위원회 박정희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황 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생활필수품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쌀을 기부하게 됐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교육복지이음단이 교육복지 대상 초·중학생 20명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법무부 범죄예방상담위원회가 범죄 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뜻깊은 활동의 의미를 더한다. 황지영 위원은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사회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인식 교육장은 “어려운 가정에 전달된 쌀이 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고독사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노인대학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복지스쿨’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앞서 지난달 22일 온양문화복지회관을 시작으로, 이날 서부노인복지관, 오는 14일 중부종합사회복지관까지 각 권역별로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고독사 문제를 주제로 웃음치료 전문가의 건강한 삶에 관한 고독사 예방강연을 진행한다. 또 울주형 고독사 예방사업 홍보와 복지제도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복지스쿨을 통해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고독사 문제와 예방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권순용 위원장이 지난 8일 울산대학교 미래엔지니어링 융합대학 학부를 방문하여 25년도 학생회 임원들을 격려하고, 청년 애로사항 등에 대해 청취하는 등 청년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공고 이종명·도한서 팀이 지난 8일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에서 열린 ‘2024 국제창작로봇경진대회(WCRC)’ 인공지능 자율주행 이동로봇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다. 최규환·김윤수 팀은 3위에 올라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받았다. 인공지능모델링 종목에서는 울산공고 이우혁·윤선빈 팀, 송윤수·김진수 팀, 배재황·고승현 팀, 정명근 학생이 4위를 차지하며 한국로봇교육콘텐츠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인공지능·로봇 관련 분야 인재를 발굴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대회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의 첨단 인공지능실습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인공지능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로봇교육콘텐츠협회와 공동 주관하고,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와 ㈜티포러스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6개 팀 31명이 참가해 인공지능자율이동로봇과 인공지능모델링 2개 종목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블록 코딩이나 텍스트 코딩을 활용해 자율이동로봇을 제어하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제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