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지난 11일 제천시가족센터와 다문화 청소년의 정체성 확립과 건전한 성장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정책교육과 자료제공 등을 통해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기 관장은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지역 청소년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의 자존감과 정체성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주도성과 참여를 중심에 둔 포용적 성장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1일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함께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김상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활성화와 엑스포 홍보, 단체관람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천이 친환경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엑스포를 통해 제천의 지속가능한 발전 비전을 국내외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김상기 회장은 한방천연물산업 엑스포 개최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협회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1일 제천시청에서 충청북도,시군사회복지협의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과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유응모 회장,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양순경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엑스포조직위와 충청북도,시‧군사회복지협의회는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 협조, 협의회 회원 단체관람 지원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응모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님을 비롯한 도내 각 시군 사회복지협의회장 및 회원분들께서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유응모 회장은 “우리 충청북도,시군사회복지협의회가 힘을 모아 엑스포가 꼭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양순경 회장은 “제천에서 열리는 뜻깊은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제천성폭력상담소는 5월부터 10월 말까지 충청북도 소재의 특수학급 및 학교를 대상으로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 교육 및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 교육은 올바른 성적 가치관의 정립을 돕기 위해 성평등 및 디지털 성폭력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교육은 참가를 희망하는 8개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5회기에 걸쳐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천성폭력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제천성폭력상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아동과 청소년들의 성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기를 바라며, 성 평등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를 신규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등불로 지정하고 지난 지난 10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이다.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어 ▲치매 자원봉사활동 및 치매 인식개선 관련활동 적극 참여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및 안내, 치매 사업 홍보(홍보책자 비치 등) ▲배회 및 실종 어르신 발견 시 임시보호, 신고 ▲치매예방, 치매안전망 구축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기여 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신규 지정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는 제원봉사회, 제천시봉사회 등 20여 개 봉사회와 650여 명의 봉사원이 소속된 단체로 배회 및 실종 어르신 발견 및 임시보호, 신고 등 실종환자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촘촘한 치매안전망 체계 구축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기업, 학교, 대학, 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을 치매극복선도단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제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이동건 제3105부대 3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읍면동장, 예비전력관리지휘관, 예비군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이날을 축하했다. 기념행사는 국민의례·유공자 표창 수여로 시작되어 대통령 축하 메시지 대독, 기념사 및 축사, 예비군 대표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역예비군에게 보급되는 물자 및 장비들을 전시하고 참석자들에게 설명하는 등 예비군 및 지역 안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부대행사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방위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예비군에게 감사를 표하며, 제천시도 지역 부대와 긴밀히 협력하여 현대전에 대비한 실전형 예비군, 기술과 정보를 겸비한 정예 예비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립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오창읍 오창호수공원 일원에서 2025년 청주독서대전과 연계해 ‘도서관밖도서관’을 운영한다. 도서관밖도서관은 실내가 아닌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개방형 야외도서관이다. 독서대전 기간에는 오창호수공원 잔디밭에 마련된다. 책바구니 속 도서를 캠핑 의자와 빈백에 앉아 책을 읽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봄날의 여유를 만끽하면 된다. 도서관밖도서관은 운영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19일 오후 3시에는 김중석 그림책 작가의 드로잉쇼 ‘그리니까 좋다’가 열린다. 행사 기간 야외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한 줄 평을 작성해 제출하면, 체험 키트 및 캐리커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독서대전 누리집 을 확인하거나 청주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장화자 청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셔서 책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고 다양한 즐길 거리와 봄의 정취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n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신뢰를 얻은 13개 업소를 2025년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신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정된 업소는 △대성명품세탁(용암동) △살롱드뷰(서문동) △토모헤어(용암동) △패밀리어헤어샵(용암동) △살롱드아르떼(용암동) △도트블랙(용암동) △미장원하은아헤어(수곡동) △서현#(산남동) △12번길(비하동) △오송미장원(오송읍) △더스무스왁싱피부&아카데미(강서동) △블랙앤화이트(오창읍) △지니헤어(오창읍) 등이다. 시는 친절도, 법규준수도, 위생 수준, 위생관리 상태가 우수한 곳을 시민,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한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1회씩 추진한다. 지정된 업소에는 △현판과 지정증 제공 △종량제봉투(50L) 120매 3년간 지급 △청주시 누리집 홍보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는 지난 11일 살롱드뷰를 비롯해 13일까지 신규 지정업소에 현판과 지정증을 전달했다. 이자우 복지국장은 “올해는 오송 바이오엑스포, 청주공예비엔날레 등 시에서 개최되는 행사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 보건소는 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 인정기준에 준하는 질환으로 진단받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대상자다. 인공관절치환술 인정기준은 3개월 이상 보존적 요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퇴행성관절염, 다른 수술(인대재건술 등)의 실패로 다발성 인대 손상으로 인한 무릎관절의 심한 불안정성 등이다. 이외에도 진료상 인공관절치환술이 필요한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지원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지원범위는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진료비, 검사비 본인부담금이며 한쪽 무릎 기준 120만원 한도에서 실비로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수술할 병원의 진단서나 소견서(수술명 기재)를 갖춰 거주지 보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전에 진행된 검진 및 수술비용은 지원되지 않는다. 보건소가 신청서를 접수해 자격 여부 등을 살펴 수행기관인 노인의료나눔재단으로 적격자를 통보하면, 재단에서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민방위사태 및 재난상황에 대한 민방위 대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2025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시 민방위 대원 6만1천여명이다. 1~2년차 민방위 대원은 14일부터 각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실시되는 집합교육에 참여해 4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16일부터는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이 실시된다. 3~4년차 민방위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1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상반기 민방위 교육은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보충교육이 이뤄진다. 제21대 대통령선거기간 중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민방위 교육이 중단되며, 자세한 교육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대상자는 교육일정을 확인해 반드시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민방위사태 및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