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 미용지부 소속 미용사들이 '2024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헤어아트 공모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2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미용지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서유경, 임경자, 김소희 헤어아트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 그리고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은 회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11월 하남시(시장 이현재)의 보조금 지원으로 실시된 소규모 미용업자 기술 교육의 효과를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하남시 미용지부는 4회에 걸쳐 바버컷, 특수염색 등 최신 미용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용업자들은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 이호준 지부장은 "소규모 미용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하남시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용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 위례동에 굿본재활의학과의원은 16일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15박스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박윤홍 굿본재활의학과의원 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취약계층에게 라면의 기탁물품으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미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준 굿본재활의학과의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위례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기탁은 독거노인, 위기가구 및 장애인 등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굿본재활의학과의원은 척추와 관절 질환의 개선을 위한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관리하고 홈페이지에 어르신의 건강을 위한 굿본체조를 공유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민간자원을 활성화하여 복지대상자 연계 및 다양한 기탁물품이 지원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7일,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와 함께 민방위 대피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 민방위대피시설은 유동인구가 많아 재난 발생 시 빠른 대피가 필요한 곳으로, 매산동의 역전시장 상가 지하주차장과 수원역사 지하 대피시설로 선정했다.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대피시설 진입로 적치물 방치 여부 ▲국민행동요령 시설 내 비치 ▲안내·유도표지판 부착 위치 ▲상시 개방 여부 ▲대피 확보 면적 적정 산정 ▲대피 장소 사전에 파악하기 등 비상시를 대비한 태세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꼼꼼하게 사전 점검을 추진했다. 박은주 팔달구 여성민방위대장은 이번 점검에 대해 “시민들이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시설의 점검을 철저히 진행했다. 시민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 대피시설 점검 등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여성지원민방위대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경기도교육청의 경기형 과학고 신규 예비 지정 공모에 공모에 응했지만 선정되지 않아 과학고를 희망했던 시민들께 죄송하다”며 “시는 일반고 중심의 공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반도체 고교가 2027년 3월에 개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미래인재 육성을 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더 나은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며 “용인반도체고등학교 개교에 주력하고 실용예술고 설립 추진, 특성화고 경쟁력 강화 등 교육 다양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지난 4월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용인반도체고등학교는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예정으로 내실 있는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내년 교육부의 20차 마이스터고 지정을 재추진키로 했다. 용인 반도체고등학교는 지난 3월 1일부로 폐교한 처인구 남사읍 남곡초등학교 분교 부지 1만 7990㎡에 설립된다. 총사업비 455억 원이 투입되며 2개 학과 18학급 288명 규모로 학교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명시가 정원도시로 향하는 청사진에 전문성을 더했다. 시는 17일 오전 시장실에서 광명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2명의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들과 2025년 신규·확대되는 정원사업, 정원관리단 조직 신설, 정원정책 추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시는 학계, 유관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정원정책, 정원문화 등 관련분야 전문가인 곽상욱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교수와 정등조 ㈜동해종합기술공사 부사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곽상욱 위원은 오산시장 재임 시절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토부 1호 국가 생태하천 복원모델로 만든 정책 전문가이다. 곽 위원의 정원정책, 생태계 복원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은 광명시가 추진 중인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등조 위원은 군포시 공원녹지과장을 역임하며,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 조성 공사를 추진해 도심 속 생태공원을 조성한 정책 실무 전문가이다. 정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곤지암·도척 분회 회원들은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곤지암·도척 분회는 지난 1월에도 도척면에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한 바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 도척면과 업무 협약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병열 분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작은 나눔이라도 힘든 이웃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1월에 이어 12월에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봉순 면장은 “지속적으로 도척면 복지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에 위치한 세용기전㈜은 지난 16일 연말을 맞이해 성금 5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했다. 세용기전㈜ 안승용 대표는 “작은 정성들이 모이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올해도 성금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을 이웃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매년 초월읍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펼쳐주시는 세용기전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용기전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세용기전㈜은 지난 6월 500만 원 기탁을 비롯해 2023년과 2022년에도 각각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저소득층을 향한 꾸준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한전MCS(주) 광주지점은 17일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후원금 7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직원 모두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위기 상황에 놓여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전MCS(주) 광주지점은 검침 토탈 서비스 제공 전문기업으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와 업무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동절기 이불 세트 지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병균 광주지점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 지역 내 기업과 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을 보내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광주민속오일장협회는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광주민속오일장협회 이칠언 회장은 “회원수가 120여 명 정도 되는데 대다수가 광주 사람으로서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을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주)녹색마당에서도 이웃돕기 두루마리 휴지 90개(198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안태식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돕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과 10일, 12일 3일 동안 총 9회에 걸쳐 ‘빛과 그림자 레이저 쇼’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름다운 LED 빛과 신비로운 마술이 만나 펼쳐지는 환상적인 빛의 세상 ‘빛과 그림자 레이저 쇼’는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술 공연으로 안전한 수많은 레이저가 화려하게 움직이며 신비로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음악과 함께 스토리텔링 그림자 공연과 환상적인 LED 빛의 퍼포먼스로 관객과 호흡하며 참여한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공연 후에는 마술놀이 키트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양육자와 영유아들이 함께 마술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가정 보육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김정아 센터장은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연말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교육적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