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향토먹거리(로컬푸드) 생산농가 역량강화와 무안군 향토먹거리 활성화를 위하여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선진지 견학은 지난 26일 무안군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 및 향토먹거리 생산농가 10여 명과 함께 충남 당진의 솔뫼성지 향토먹거리 직매장 및 정례 직거래 장터인 당진농부시장 ‘당장’을 방문했다. 먼저, 당진농부시장을 기획하여 추진했던 당진농업기술센터 담당자에게 초기 준비단계부터 운영방식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당장’ 시장을 둘러보며 직거래 장터의 성공 비법을 배우고, 무안군 향토먹거리 직거래 장터 추진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에 위치한 솔뫼 향토먹거리 직매장을 둘러보며 무안군 관광 명소와 연계한 향토먹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진지 견학에 참여했던 농가는 “선진 직거래 장터 등의 운영 현황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고, 오늘 보고 배운 것을 토대로 장터 및 직매장 출하시 적용해 보겠다”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서명호 농정과장은 “무안군 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8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소그룹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 오은선 강사를 초빙하고, △ 정보공시의 이해 △ CCTV 설치운영 가이드라인 △ 어린이집 재무회계 규칙의 이해 △ 개정사항의 이해 △ 예산과목의 구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의 근속 연차에 따른 수준별 교육 진행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의 재무・회계 운영에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을 주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원장은 “국공립시설의 관리자로서 의무와 책임감에 대한 고민이많은데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으며 이번 교육 내용을 현장에 잘 반영해 우수한 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원장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 향상 및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도모해 세종특별자치시 보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태화강 둔치 일원(태화교 옆)에서 ‘2023 남구 강변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변영화제는 9월 1일 오후 4시 어린이 영화 ‘도라에몽 극장판’을 시작으로 저녁 6시 30분부터는 초대가수 조항조, 신대양의 축하공연과 불꽃쇼 등으로 진행되는 개막식이 열린다. 이어 저녁 7시부터 매니저와 천만배우의 인생이 뒤바뀐 이야기 속 가족의 사랑을 담은 영화‘스위치’가 상영되며, 9월 2일에는 ‘몬스터패밀리2’, ‘인생은 아름다워’가 상영된다. 올해는 LED스크린 상영으로 선명한 화질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오후 시간대 어린이 영화 상영,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외게임, 회전목마, 바이킹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행사장에는 인생네컷, 달고나 체험,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맛있는 푸드트럭과 함께 하는 맥주 축제, 플리마켓이 마련됐다. 또한, 잔디위에서 편안하게 쉬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돗자리, 캠핑존도 준비되어 주민들에게 보다 풍성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8일 청사 3층 상황실에서 최교진 교육감과 국립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관학 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관학협력은 지난 2월 말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의 대표발의로 제정된 조례에 따라 세종시교육청과 대학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 및 교육발전을 위해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조례에 근거하여 공모를 거쳐 보조금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공주대와 협약서를 교환하는 자리였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교육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지원 ▲학생의 창의성 계발 프로그램 운영 ▲교원 수업 전문성 계발 연구와 진행 등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협약 체결과 함께 교육자원의 공유와 협력 체제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교육청과 공주대의 우수한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번 사례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관학 협력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하여 남구 소재 주간보호센터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3년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재활운동교실은 사전에 신청접수 된 주간보호센터 4개소 35여명을 대상으로 재활전문강사가 방문하여 기관별 8회, 총 32회를 8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유지와 활기찬 사회적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세라밴드와 같은 운동 도구를 활용하여 유연성, 지구력, 근력 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어 8주간 다양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신체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재활운동교실은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자신감 회복과 사회적 연결감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인들이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조경훈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마약을 근절 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중독과 범죄를 예방한다는 취지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연명모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원장과 김찬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원장을 지목했다. 조경훈원장은 “마약은 한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기 어려운 미로와 같아서 반드시 우리사회에서 근절돼야 한다”며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은영)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마약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약바르게쓰기운동본부와 협업하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약바르게쓰기운동본부 교육 강사가 준비한 마약류의 정의, 위험성 알아보기, 오남용 실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에 대한 예방교육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 외에도 도박 등 각종 청소년 중독과 관련한 예방 교육을 꾸준히 준비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26일 충청북도 단양군 소재 소노문 단양 리조트에서 ‘2023년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2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별산대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재용 도의원, 김현수 시의원 등의 격려와 배웅을 받으며 출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3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 청렴·직무교육, 제4회 경기북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출전 선수에 대한 격려·응원,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등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정상권 양주서장은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한층 더 성숙하고 발전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노인복지 시스템 구축 연구회’가 8월 28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공공 및 민간 영역의 헬스케어 시스템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추진방향을 구축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맞는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공 및 민간 영역의 헬스케어 정책과 서비스 그리고 헬스케어 관련 정책 및 미국, 일본, 프랑스 등의 해외사례를 분석하여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노인복지 시스템 구축 연구회’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에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국미순 대표의원은“수원시가 노인인구 및 노년 부양비 증가에 따른 사회적인 관심을 기반으로 이에 발맞추어가는 수원시 의회가 되기 위하여 집행부와 건전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며 예산에 있어서도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며 원격지원의료와 관련되어서도 적극적인 탐색과 관련 연구를 진행하며 고민해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노인복지 시스템 구축 연구회는 국미순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재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남도가 미래 그린수소로의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28일 도에 따르면 보령시, 한국중부발전과 협력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에 필요한 국비 54억 3000만원 등 총 12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전해 수소생산기지는 미래의 핵심자원인 청정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주요시설로, 수소를 물로을 전기분해 하는 방식을 통해으로 1일 1톤의 수소를 생산한다. 생산된 수소는 우선 보령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공급할 계획이며, 단기적으로는 보령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인 ‘수소교통 복합기지’ 수소충전소(2026년 준공, 900kg/일 소비)에 공급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그린수소 생산 확대를 통해 보령시의 산업단지, 주거용 수요에 공급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수소생산기지는 보령시 오천면 신보령 발전본부 내 4958㎡(약 1500평)에 2026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사업이 수소도시로서의 공급체계(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