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합천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행정안전부 주최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에 참가해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이 올해 6월 ‘고향사랑기부금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제1회 고향사랑의 날을 맞이해 9월 2일부터 4일까지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를 개최하고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홍보부스에서는 인근 지역 주민, 관광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방법과 혜택 등의 정보를 안내하고 합천황토한우, 심바우포크, 영호진미 쌀 등 합천군만의 특색있는 대표 답례품도 선보인다. 특히 군은 고향사랑기부 및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3일 경남도 대표로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 무대 행사를 추진한다. 13시부터 30분간 합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단(합천 고향이)의 고향사랑기부제송 댄스 및 합천 홍보 OX퀴즈를 실시하며 고향사랑기부제와 합천군 우수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제1회 고향사랑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28일 개최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전 부서장으로부터 9월 업무계획 보고를 받은 후 “각 읍·면·동장은 읍면동에서 발생하는 민원들을 빠짐없이 본청 국·소장 및 부서장 등에게 전달하는 등 민원 사항이 해소될 때까지 책임 있게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김 시장은 특히 최근 관악산 등지에서 발생한 ‘묻지마 범죄’ 등으로 불특정 국민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유사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동 시설, 산책로 등 기존 공원에 설치된 CCTV 시설을 점검, 보완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도심항공체계 구축 용역을 통해 인근 김포공항으로 인한 공역 문제 해소방안 마련과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적극 검토, 산단 조성 시 대규모 첨단산업 유치 검토, 2024 책의 도시 선정을 위한 적극적인 추진 등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김포시장은 “2024년 본예산 편성에 대비해 사업들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 및 검토와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애 써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택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15명은 지난 28일 평택시 서정리역 일원에서 아름다운 중앙동 마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서정리역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재활용) 배출요령 홍보 및 금연 등의 캠페인 및 휴대용 재떨이 배부 활동과 생활쓰레기 및 담배꽁초 수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윤재봉 위원장은 “시민들께 서정리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주어 더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 활기차고 생명력이 넘치는 중앙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비가 오는 가운데 아름다운 중앙동 마을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합천군은 8월 28일 부수마을을(적중면 황정리 407번지 일원) 시작으로 9월 6일 하금마을까지(대병면 하금리 668-1번지 일원) ‘2024년 지적재조사지구 선정을 위한 사전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불부합지로 등록된 지적재조사지구 중 사업요청이 들어왔던 마을과 합천군 관내 17개면 중 지적재조사사업을 한번도 실시하지 않았던 가회면, 대병면, 청덕면에 위치한 불부합지구를 포함한 총 10개면(합천읍, 가야면, 초계면, 덕곡면, 청덕면, 적중면, 삼가면, 가회면, 대병면, 용주면) 13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의 전반적인 취지와 목적, 사업실시 후의 효과 등을 소개하고 특히 주민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지적재조사측량의 경계설정 기준, 새로운 경계설정으로 인한 면적증감 발생 시 조정금 정산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를 복원하는 사업이 아닌 현실경계대로 경계를 새로 정하는 사업으로 사업을 실시하게 될 경우 개인재산권(면적)의 변동이 반드시 발생하게 된다. 행정기관의 사업추진 의지만으로는 진행할 수 없으며 해당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제교육도서관은 9월 1일부터 27일까지, 지역주민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에는 △작가와의 만남 △원화 전시 △클레이 오르골 만들기 체험 △보석십자수 키링 만들기 체험 △독서명언 포춘쿠키 뽑기 이벤트 △그림책 독서퀴즈 △다독자 선정 △과년도 잡지 나눔 △연체 대탈출과 같은 9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인제교육도서관장은 “책 읽는 계절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우리 도서관에서 풍성하게 준비한 독서의 달 행사에 참여하여 지친 일상에 활력을 얻어 가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 확산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인제교육도서관 종합자료실에 전화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합천군은 지난 28일 ‘합천군 헌혈의 날’(9월 1일)을 맞아 군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자 합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헌혈주간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합천군 헌혈추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합천군 간호사회가 동참해 군민들과 대면하며 헌혈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혈액 수급 부족에 따른 생명 나눔 실천을 강조하며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한 군민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헌혈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받게 되어 좋았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생명을 살리는 값진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헌혈 동참에 높은 의지를 보였다. 이선기 위원장은 “내 가족을 살리고, 내 이웃을 살리는 헌혈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위천 관방제림(진위면 봉남리 136-1번지 일원)에 평택시는 2021년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127주, 2023년 관목(삼색 버들, 홍가시) 127주를 심었다. 관방제림 복원 및 보존을 위해 진위면 주민자치회가 나섰다. 7월 초순 1차로 관방제림 일원 제초 작업을 실시했으나, 제초 작업이 무색하게 잡초가 더 무성하게 웃자라있는 상태였다. 이에 주민자치회는 제초 작업에 다시 한번 뜻을 모아 지난 26일 토요일 새벽 6시부터 3시간 동안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예초기로 나무 주변을 다시 한번 제초했으며, 산책길에 불편을 주는 잔가지를 제거했다. 특히, 보람된 일은 산책 중 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석재의자가 제모습을 찾은 것이다. 이종근 주민자치회장은 “제초 작업은 생각보다 힘이 들었지만, 흔쾌히 작업에 힘을 실어준 진위면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과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힘든 작업을 함께해주신 이종원 시의원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용성 평택시 진위면장은 “솔선수범하여 관방제림 제초 작업을 실시해준 이종근 주민자치회장님과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진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천일염 등 주요 수산물의 생산 및 유통 실태를 면밀히 살피기 위해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8월 30일부터 주 2회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첫 현장점검은 8월 30일에 전라남도 신안, 경상남도 통영, 거제 등 총 3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합동점검반은 이들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천일염, 미역·다시마, 건어물(김·굴비·명태·오징어·멸치), 새우젓 등 주요 수산물의 생산과 유통 동향, 출하 전 보관량, 유통 이력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수산물의 적기 출하와 유통을 독려하고, 시장 안정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여 즉각 조치할 예정이다. 합동점검에 앞서 해양수산부는 8월 28일 세종에서 유관기관과 정부 합동점검반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효과적인 합동점검 실시계획과 수산물 유통 안정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현재 운영 중인 유통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가 들어오는 경우에도 즉시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천일염 등 주요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수원은 8월 24일과 25일, 9월 8일 2회에 걸쳐 신규 교(원)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신규 교(원)장 직무연수는 9월 1일 자로 도내 유·초·중·고등학교에 신규 임용된 원감 및 교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치원감 4명 △초등교감 41명 △중등교감 52명이 참가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감 임용 전 2일 12시간, 임용 후 1일 5시간 연수로 총 2회 운영되며, 최근 교육 현장에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육활동 보호 방안 및 인사 실무 △노사관계 △교무학사 및 학교폭력 사안 처리 △위기학생 관리 등을 주제로 신규 교(원)감이 갖추어야 할 직무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향숙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중간 관리자인 교(원)감의 역할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교(원)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을 신장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팽성읍 안정리에 3일, 8일에 열리는 ‘안정5일장’에 맞춰 진행됐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은 재래시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당부했다. 정영택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웃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달라”고 강조하는 한편 “오늘 캠페인을 통해 전해진 따뜻한 정이 추석 명절을 앞둔 재래시장의 상인분들에게 전해져 대박나길 바란다”며 응원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