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김차순장학회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충무동에 주소를 두고 입학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며, 올해 충무동의 입학 아동수는 30여 명이다. 김미순 님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고 축하하며,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힘차게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산 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민관합동으로 'TELL ME' 사업을 실시했다. 우리 동 'TELL ME' 사업은 1인 가구와 고시텔이 많은 동 특성에 맞게 거주 취약 시설(고시텔)에 거주하는 주민을 직접 찾아가 대상자의 욕구에 대한 복지 상담을 실시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있다. 민관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TELL ME' 사업은 대상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 상향 지원 사업, 자산 형성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 안내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대신4동 우리 동네 역사 알기는 “제47회 사랑의 간편식 나눔”을 지난 12일 오후 2시 우리 동네 역사 알기 홍보관에서 감성낙곱새 대신동점, 땅스부대찌개 서대신점, 덴마크 오티콘 보청기 부산점, 아리랑멋 퍼니태권도장, 금강, 제일종합정비검사소 ㈜신성ENG건축사사무소 꿈그림공방 휴대폰마트 수짱가 문민철 등에서 지원받은 성품을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임병율 회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기한 대표, 김현애 대표, 박정성 대표, 김철 관장, 김용진, 심경란 대표, 이봉석 대표, 태웅수 대표, 최○희 대표, 공상미 대표, 장경국 대표, 문민철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추진하여 이웃사랑을 위한 좋은 사례들이 지역사회에 많이 이어지게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은 지난 17일,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대신부민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후라이드 치킨 3마리를 전달하고, 나눔·돌봄 문화 확산 및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17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홀로 어르신 및 장애인 등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적십자봉사회는 17일, 봄을 맞아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구덕로 일원 및 적십자병원 기념비 앞(구덕로 273)에서 가로 화단 및 보행 도로 일대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화랑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목소리가 중요해! 청소년 권리와 학교폭력 대처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대처법을 익혀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강의와 더불어 다양한 사례 분석, 참여형 활동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청소년 권리란 무엇이며, 학교와 일상에서 이를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교폭력의 유형과 위험성 및 대처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학교폭력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신고 절차, 친구를 돕는 방법 등을 배우며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폭력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됐고, 친구를 도울 방법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상구 감전동는 14일 대한적십자사 사상구 감전동지회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효(孝)빨래방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홀로 어르신 30가구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하고 햇빛에 잘 말려 보송보송하게 건조된 이불을 다시 가져다드렸다. 이불 빨래를 맡기신 한 어르신은 “세탁기가 없어 이불 빨래를 어떻게 할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세탁해 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방해영 감전동장은 “마을 구석구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깨끗한 이불을 덮고 꿀잠 주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전동 효(孝)빨래방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이동식 빨래 차량을 후원받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0여 가구의 이불을 당일 아침 수거하여 세탁·건조한 후 오후에 배부하는 방식으로 월 1회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상구 삼락동은 지난 12일 가포행복마을센터에서 주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토탈공예 교실’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토탈공예 교실은 석고 방향제, 생활 소품 제작 등 다양한 공예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속에서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신규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개강 첫날부터 많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평소 공예에 관심이 많았는데 가까운 곳에서 직접 배울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고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며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미숙 삼락동장은“공예교실은 일상속에서 소소한 행복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통해 주민들이 새로운 취미도 배우고 서로 소통하며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13일 괘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맘프레시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자원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식생활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1년간 분기별로 저소득 취약계층 12세대가 선정되면 맘프레시는 일정금액에 맞게 반찬을 제공한다. 괘법동 행정복지센터와 괘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 선정하고 괘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온뱅크+플러스 희망나눔사업 배분금을 사용하게 된다. 이정아 괘법동장은 “홀로어르신, 중장년 등 1인 가구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이 질병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맘프레시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건강한 밥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숙 맘프레시 점장은 “괘법동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해왔다. 그간의 경험을 활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이웃에게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찾기에도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