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11일 동구 주민살피미와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적극적인 활동을 한 우수 주민살피미와 주민살피미가 선정한 우수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동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주민살피미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올해 제보 사례 등을 종합하여 자체 제작한 ‘2024년 동구 주민살피미 제보 사례집’을 토대로 주민살피미 제도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010년부터 시작된 주민살피미 제도는 우리 동구만의 역사이자 자랑거리”라며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주민살피미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별 3~9명, 총 104명으로 구성된 주민살피미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휴대전화 메신저 등을 활용하여 각종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제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지역 내 평생학습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동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평생학습 유공 표창 수여를 비롯해 평생학습 동아리 ‘가브리엘 에어로폰’의 발표, 우수사례인 ‘자유보호작업장’ 소개, 사업 실무자들이 함께한 ‘나만의 가치&이미지 만들기’ 프로그램과 함께 2025년 평생학습 추진 방향 안내와 토론도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라는 슬로건처럼 평생학습 관련 기관, 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동구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난방비 모금사업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시즌8’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후원금은 난방비 부담이 큰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180여 가구의 난방유 지원에 사용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모금 사업에 참여해 주신 여러 단체 및 기관에 감사드리며, 난방유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사)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에 2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김치 500kg 후원에 이어 연말을 맞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수철 회장은 “겨울을 맞아 어르신들이 조금 더 따뜻하게 연말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원윤 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장은 “지난번 김치 후원에 이어 이번 생필품 후원으로 동구 어르신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후원을 통해 동구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해 주신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동구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겠다.”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동구 동촌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60상자, 떡국떡 70kg, 문화상품권 1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인 애생보육원, 검사SOS자립생활관, 잉아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문규 회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촌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의 선도·보호 활동 뿐만 아니라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중구는 20일 오후 6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마지막 네 번째 클래스를 북성로 내 도심 캠퍼스 2호관(북성로 107)에서 개최한다.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19~39세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하고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도심캠퍼스 2호관에서 열리는 네 번째 클래스는 프로 야구선수 강민호(삼성 라이온즈)가 강연자로 참석해 21년간 꿈을 향해 달려오며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현재의 자리까지 오게 된 본인의 경험담을 전달하고, 청년들 고민에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고민 해결사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팝업 클래스 신청은 12월 16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과 중구청 SNS에 게시된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중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학교, 직장 등) 중인 청년(19~39세)을 우선 선발하고 당첨자는 17일 오후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년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지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중구는 영세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자의 지방세 불복 업무에 대해 전문가가 무료로 도움을 주는 제도인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정 대리인 제도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납세자가 지방세 부과 등에 대한 이의신청, 과세전적부심사 등 불복청구를 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대리인(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을 세무대리인으로 선임해 무료로 지방세 불복업무를 대리 수행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배우자 포함 소유재산가액 5억 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5천만 원 이하인 개인으로 불복청구 세액이 1천만 원 이하인 납세자이다. 다만, '지방세징수법'상 출국금지 및 명단공개대상에 해당하는 고액·상습체납자는 지원이 제한되며, 담배소비세·지방소비세·레저세에 대해서는 신청이 불가하다. 선정 대리인 지원을 희망하는 납세자는 지방세 불복청구 시 신청서를 구청 세무과로 제출하면, 지원 자격 검토 후 7일 이내에 선정 결과를 통지받을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제도가 영세한 납세자의 권리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여인현 ㈜한재산업개발 대표이사는 10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겨울철 지역 내 저소득 주민과 장애인을 위한 성금 일천만 원을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여인현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나눠주신 ㈜한재산업개발 여인현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인현 대표는 2019년부터 지역주민과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발달장애인 악기 후원, 발달장애인 화가 김수광 전시회 후원, 경로당 연합 윷놀이 행사 후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후원 등 물심양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동인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9일 동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지원 위한 겨울이불 32채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지난 10월 동인세대공감마당에서 개최된 ‘음악과 함께하는 마을축제’의 먹거리장터와 나눔장터에서 발생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문경수 위원장은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손길로 뜻 깊은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민간 모임‘청림회’는 지난 12월 10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270만원 상당의 백미(10kg) 90포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청림회 박기룡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기룡 청림회 회장은“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특히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지고, 소외된 이웃들이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림회는 2017년 80여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순수 민간 모임으로 2023년에도 백미 100포를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백미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여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