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에서 마을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행신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후 2년의 임기가 만료되는 위원의 공석 및 결원에 대한 모집으로, 모집할 인원은 총 18명(추첨 9명, 추천 9명)이다. 접수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로,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기간 내 도착분 유효)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시 ▲주민자치 위원 신청(추천)서 ▲개인정보처리 제공동의서 ▲주민자치 기본 교육 수료 확인증을 필수적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필요시에는 ▲재직·경력증명서 ▲자원봉사활동 실적증명서 ▲행정기관 상훈 등을 제출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만 18세 이상으로 ▲행신4동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항상 거주하는 사람 ▲출입국 관계 법령에 따라 영주의 체류 자격을 갖춘 외국인으로서 행신4동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사람 ▲행신4동에 소재한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행신4동에 소재한 학교, 기관, 단체의 임·직원 또는 입주자 대표회의의 추천을 받은 사람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과 특별자치제도추진단은 28일 소속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국(단)의 주요 과제 및 현안, 2024년 예산안 편성과 연계한 부서별 핵심 추진과제 등을 공유하고 함께 토의했다.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와 '제주특별자치제도의 성과와 향후 과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각 국(단)장의 설명을 통해 상호 업무를 이해하고 협업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각 부서별로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연계한 핵심 추진과제와 도민 체감시책을 소개하고 직원들의 의견 수렴과 발전·개선방안 등을 토의했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특별자치행정국과 특별자치제도추진단의 업무는 상호 연관이 많은 만큼 이번 협업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 국(단)의 주요정책과 현안업무 추진 과정에서 긴밀한 상호 작용이 더욱 확대되도록 지속적인 협업과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양주시는 드론 산업 현장의 인력수요 증가에 따른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해 ‘2023년 양주시 드론 조종자 양성교육 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신청받으며 총 32명의 교육생을 전산 추첨으로 선발해 드론 교육기관에서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과정은 ▲드론 이론교육, ▲모의비행 교육, ▲실기비행 교육 및 실습 등을 거쳐 무인멀티콥터3종(최대이륙중량 2kg 초과 ~ 7kg 이하)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4기수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한 기수당 정원은 8명으로 2주에 걸쳐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해당 교육 기간까지 관내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나 교육 중도 포기 시 개인부담금이 발생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오는 9월 22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1·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2일 화정역 문화광장(덕양구 화정동 971)에서 주민 화합을 위한 ‘제16회 꽃우물 축제’를 개최한다. 화정1·2동 주민 화합을 위한 마을 잔치인 꽃우물 축제는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6번째를 맞이했다. 올해 행사는 화정1동 주민자치회의 주도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다채로운 체험, 무대 공연, 프리마켓, 전시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청소년 K-pop 체험 ▲다문화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재활용 가죽공예 ▲전통놀이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증강현실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무대 차량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학생 동아리 공연 ▲무술 시범 등이 펼쳐져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화정1동 최경주 주민자치회장은 “꽃우물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화정1·2동의 전통 있는 축제”라며, “많은 주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시간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인재개발원에서는 29일 서부청사 대강당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례를 통해 보는 적극행정과 공무원의 가치’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은 ‘행정의 달인’ 최덕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총감독을 초청하여, ‘Why?’라는 창의적 발상과 ‘How?’의 어떻게 일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표에서 시작하여, 독창적이고 혁신적으로 일하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새기고 공유하여 경남 도정과제 수행에 반영하고자 마련되었다. 특강에는 당초 계획보다 많은 500여 명이 참여하여 시군 공무원들의 역량강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현장 참석과 함께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송출하여 참여도를 높였다. 특강은 버려진 갯벌이었던 순천만 습지가 공무원들의 피땀으로 일구어낸 노력의 결실 끝에 성공적인 국제박람회를 개최하게 된 사례를 담아 진행되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업무를 수행하며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을 극복한 비결과 사업 추진 중 지역과의 협의와 상생에 대한 노하우 등 직접 겪은 체험을 공유하였다. 경상남도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양주시는 시청 지하주차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하반기 일정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인 통학버스 3대를 선별해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어린이집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기간 적정 확인 ▲운전자교육 이수 여부 ▲안전운행기록장치 확인 ▲어린이 신체에 맞춘 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 주 탑승객인 어린이의 안전과 관련된 필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 검사를 담당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 단속원과 함께 현장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에서 행정지도 등을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관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고양동 종합복지회관에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제3회 고양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이동환 고양시장의 영상 인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운영보고, 2024년 자치사업 의제 설명, 사업 우선순위 투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주민총회를 위해 고양동 주민자치회는 3월부터 의제발굴단을 구성하여 수차례의 분과별 회의와 설문조사, 주민총회 컨설팅을 거쳐 마을의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마을자치사업을 선정했다. 고양동의 마을자치사업은 총 9개 사업으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사전투표(온라인, 길거리)와 당일 현장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청소년 공간 조성 및 청소년 활동 활성화 사업(215표) ▲영조행차행렬(198표) ▲등산로를 이용한 시민건강 프로젝트(171표) ▲벽제관 복원을 위한 시민활동(147표) ▲높빛 사랑의 이미용 봉사(82표) ▲ 높빛 고을길(73표) ▲ 독거어르신 백세 잔치(73표) ▲페티켓 안내 캠페인(68표) ▲우리 동네 소통.Net(49표) 순으로 2024년도 마을의제 9건이 최종 선정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과 특별자치제도추진단은 28일 소속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국(단)의 주요 과제 및 현안, 2024년 예산안 편성과 연계한 부서별 핵심 추진과제 등을 공유하고 함께 토의했다.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와 '제주특별자치제도의 성과와 향후 과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각 국(단)장의 설명을 통해 상호 업무를 이해하고 협업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각 부서별로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연계한 핵심 추진과제와 도민 체감시책을 소개하고 직원들의 의견 수렴과 발전‧개선방안 등을 토의했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특별자치행정국과 특별자치제도추진단의 업무는 상호 연관이 많은 만큼 이번 협업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 국(단)의 주요정책과 현안업무 추진 과정에서 긴밀한 상호 작용이 더욱 확대되도록 지속적인 협업과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은 지난 28일 신원당마을 6단지 경로당에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치매 예방 조기검사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는 시간적 또는 물리적으로 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장애인 등에게 복지업무 관련 민원의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제도에 대한 홍보, 현장 상담을 통한 맞춤형 복지 지원으로 적극적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복지 상담소에서는 각종 복지 상담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주민 홍보가 이루어졌다. 또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사를 실시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다양하고 세분화된 복지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려 공적 서비스를 놓치지 않고 받아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이 복지 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 상담 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기간에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 11명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사장 해설에 참여한다.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산청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지난 21일 동의보감촌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대상 엑스포 설명회를 개최하여 엑스포 주요 콘텐츠 안내, 교통 및 편의시설 안내, 엑스포 운영에 대한 브리핑 및 전시관 현장 투어 등 엑스포 전반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조직위는 해설사가 엑스포를 효율적으로 알리는‘엑스포 홍보대사’로서, 행사기간 좀 더 맛깔난 해설과 일관된 스토리텔링 기법을 교육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 11명은 지난해부터 산청엑스포 공식유튜브 채널 ‘산청테레비’영상 콘텐츠를 직접 출연하여 엑스포 알리기에 나섰고, 지난 27일부터 2박 3일 동안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문화유적 관외답사’지역인 부산, 밀양, 울산 등지에서 관광객들에게 엑스포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양일동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문화관광해설사 대부분이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