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3개조로 나누어 법조로149번길(5블럭 일대) 무단투기 취약지역 청소와 이면도로 및 보행로 잔설 집중 제거로 진행됐다. 또한 잘못된 분리배출로 미수거된 폐기물을 재분리하고 무단투기 및 종량제 봉투 미사용 등 위법행위를 계도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광교2동은 이날 대청소 외에도 매달 환경정비의 날을 실시하여 주민 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아직 날이 춥고 곳곳에 눈이 남아있지만 곧 다가올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진행하게 됐다. 오늘 대청소를 통해 광교2동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통장님들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깨끗한 광교2동에 따뜻한 봄이 어서 찾아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3일 민생경제 회복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통장협의회와 함께 실시했다. ‘착한 선결제’캠페인은 수원시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 10+10’ 참여업체 등 소상공인 점포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분할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부여하고‘소상공인 살리기’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수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사업이다. 김정례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마을 골목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각종 행사 시 소상공인 점포를 이용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골목상권의 활성화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광교1동에서는 오는 3월까지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찾아가는 복지 특화사업으로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과 '사랑의 빨래방' 서비스를 실시했다.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은 2019년 4월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랑나눔가게 1호점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 빨래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2가구를 선정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세탁물(이불, 담요 등)을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김영애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깨끗한 세탁물을 전달받은 관내 주민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빨래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움을 준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크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선한 영향력이 더 빚을 바랄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8일 진행하는 ‘전통 장 담그기 체험’에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다. 조원2동 특화사업인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은 △ 2월 장 담그기 △ 4월 장 가르기 △ 10월 장 나누기 순으로 진행되며, 2월 장 담그기 체험에 참여하면 우선 전문가의 강의를 들은 후 메주와 소금, 물을 이용해 직접 장을 담그는 실습을 하게 된다. 실습에서 담근 장은 4월까지 숙성을 거친 후 된장과 간장으로 나누는 ‘장 가르기’를 하고, 10월에는 잘 숙성된 장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장 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3년째 전통 장 담그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전통 발효식품 문화도 배우고 지역사회와 유대감도 쌓을 수 있는 장 담그기 체험에 많이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아파트가 많고 장을 담그는 집이 많지 않은 때에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은 세대와 이웃을 아우르는 교류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 주재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홍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착한 선결제란 전통시장이나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 소상공인 운영 매장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이후 분할 사용하는 방식이며, 지역 상권에 희망을 주고 업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물심양면으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2동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단체원의 개인 SNS를 통해서도 지속 홍보할 예정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특별한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생아가 태어나면 현관문에 쉽게 붙여 ‘초인종 누르기 자제’를 부탁할 수 있는 스티커와 유아용 손수건 2매가 그것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하는 때 별도의 신청 없이 증정한다. 특히 스티커에는 ‘아기가 자고있어요, 초인종은 자제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어 아기가 초인종 소리에 잠을 깨는 것을 방지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아용 손수건과 스티커 증정은 출산 가구가 많은 정자3동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이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저출산 시대에 아기 한 명 한 명이 소중하다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3일, 올 겨울 한파와 잦은 눈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관내 편의점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자2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홍보물품과 수원새빛돌봄 안내문을 배부하며 각종 복지 제도와 수원새빛돌봄 서비스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정자2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업종 종사자 등 106명으로 구성돼있으며,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의 복지자원을 연계함으로써 고립된 가구의 위험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한 명도 놓치지 않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지난 13일, 새마을문고 우수 이용자인 초등학생과 성인 회원들이 참여하는 독서 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독서 발표회는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타인과 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자 읽은 책을 내용을 기반으로 한 토론을 통해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책을 통해 얻은 깨달음이 삶의 고비에서 든든한 지침이 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정2새마을문고가 책과 주민들을 잇는 특별한 역할을 해주시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2새마을문고는 신안아파트 244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4월부터 문고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독서논술 토론수업, 역사책만들기, 식물테라피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3일, 다비치안경에서 정자1동을 직접 찾아와 저소득층 어르신 30명에게 안경을 무료로 맞춤 제작해 선물했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은 평소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눈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전국 기준 매주 2회씩 안경을 무료로 맞춤 제작하는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809번째 나눔이다. 김인규 다비치안경 대표는 “다비치안경은 온 세상을 맑고 밝게 비추고자 하는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밝은 빛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새로 안경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재능을 활용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큰 배움을 얻는다”고 말했다. 봉사자들 역시 이날 무료 맞춤 안경을 선물 받은 어르신의 “이제 TV가 잘 보이겠다, 정말 고맙다”는 감사 인사에 큰 보람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도 정자1동은 빈틈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관내 어린이공원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37억 원을 확보하여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대상은 장안구 내 초록, 영화, 소정, 비단, 거북, 석산 어린이공원 6개소이다. 이번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벤치와 운동기구 등 상태가 양호한 시설물은 개·보수를 통해 존치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그 외 노후된 놀이터 시설 교체, 휴식공간 확충, 편의시설 설치, 조명개선, 수목식재 등 부분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투입할 계획이다. 장안구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 사업으로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안구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2025년 1분기에 착공하여 상반기 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