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1일 송현스포츠센터 댄스로빅 소속 별난 무지개로부터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별난무지개는 송현스포츠센터 댄스로빅 소속으로 친구들로 구성된 줌마댄스 동아리이다. 이번 후원은 버스킹공연과 행사 등으로 마련된 수익금과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이 됐다. 김연석 회장(별난스포츠)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 힘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성금을 기탁해주신 별난무지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한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잘 쓰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됨 없는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0일 달서구 청년정책 및 2025년 신규 청년지원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자문을 위해'달서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달서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전문가·관계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달서구 청년정책에 대한 심의·자문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달서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2018년 12월 31일 제정된 ‘대구광역시달서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2019년 6월 출범했다. 이날 회의는 6명의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5대 분야(일자리, 주거·결혼,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를 중심으로 45개 사업 추진성과와 2025년 청년지원사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청년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방안 강구, 유연한 노동시장에 맞는 청년들의 일경험 기회 제공, 청년 구직자와 지역 기업과의 만남 기회 확대, 민·관·학 연계 사업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청년의 시각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달서구 청년정책에 반영하고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신천4동 안전협의체는 지난 13일, 재난 취약계층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안전물품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한부모가정 등에게 가정용 소화기 스프레이, 구급함, 담요, 텀블러로 구성된 안전물품 세트 50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순자 신천4동장은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 부탁드리며, 추운 겨울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수목로타리클럽과 대구민들레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안심4동 저소득 세대에 연탄 2천장을 후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회원 30여 명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찬경 회장과 최주영 회장은 “추위가 갑자기 찾아오면서 난방을 걱정하시는 분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연탄을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응진 안심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후원해주신 두 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의 따뜻한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동구 혁신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13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건강식 100세트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홍창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한발 다가서는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혜주 혁신동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가정을 위해 온정을 전해준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구 약사회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랑나눔 후원금 150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양경숙 회장은 “올해도 행사를 통해 온기를 나누어 줄 수 있어 기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추운 겨울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동구 약사회는 202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신암1동, 동촌동, 안심1동, 공산동 등 총 4곳으로 동구치매안심센터가 2023년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한 곳이다. 동구는 그동안 장수사진 촬영, 치매극복의 날 맞이 인식개선행사, 치매 돌봄역량 교육 등 특색있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동구는 내년에도 치매 돌봄역량 교육, 기억공원 치매극복 홍보행사, 경로당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기억이음 배움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치매 친화 환경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동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이란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아온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을 뜻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시민의 행복을 찾아드립니다.”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행복진흥서포터즈, 대구시의사회, iM뱅크, 명지현, 대구 구청장·군수 협의회는 지난 14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찾아가는 대구행복서비스”를 개최했다. 이번 사회공헌 협약은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각종 사업에 대한 공동협력에 관한 사항으로, 앞으로 협약기관은 모두 대구시민 행복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대구행복서비스”는 이번 협약에 기반한 첫 행사로, 사회공헌 협력기관의 인적·물적 후원을 통해 지난 14일 대구광역시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남구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행사는 각 기관 대표의 개회사와 축사, 시루떡 커팅 퍼포먼스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의료·행복·뷰티 상담부스와 행복충전소를 운영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2022년 10월 대구사회서비스원, 평생학습진흥원, 여성가족재단, 청소년지원재단, 청년센터 4개 기관과 1개 센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12월부터 매월 1회씩 특색 있는 박물관 소장품을 선보이는 ‘이달의 방짜유기’ 작은전시를 개최한다. 12월 13일부터 29일까지는 박물관 기증실 입구에서 유기 주전자와 화초문양을 소개한다. 대구 동구 팔공산 기슭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유기(鍮器)를 비롯해 국립공원 팔공산, 전통공예, 무형문화유산, 대구 동구, 금속 등을 키워드로 삼아 전시와 교육·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스폿전시’라는 이름으로 유기작품도 소개해 왔는데, 이달부터 새롭게 ‘이달의 방짜유기’라는 이름으로 전시하는 코너를 만들었다. 12월 전시 주제는 유기 주전자와 화초문양이다. 주전자는 액체를 담아 불에 데우거나 담아서 따르는 데 사용하는 용기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하는 유기 주전자는 손잡이가 달리고 몸통이 아래로 갈수록 다소 좁아지는 형태이며, 끝이 원기둥 모양의 꼭지가 달려 넝쿨모양이 표현된 뚜껑이 있다. 중앙에는 대신유기공작소(大新鍮器工作所)에서 제작했음을 알리는 문구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담은 ‘2024 대구생활문화센터 성과공유회 '펀(FUN)펀한 생활문화'’를 12월 6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했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구생활문화센터는 광역 거점형 센터로서 구·군과의 연계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이러한 사업성과를 지역 생활문화 주체들과 나누고, 생활문화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12월 6일 첫째 날, 생활문화정책 동향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구군 네트워크 협력사업 및 생활문화육성 지원사업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광역 생활문화센터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해 지역의 생활문화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들을 나눴다. 7일 둘째 날, 대구생활문화센터 2층 어울림홀에서 진행된 성과공유 공연 무대에는 댄스팀 탄하, 동구그린 하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