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17일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두란노교회에서 사랑의 김치 20박스와 햇반 50박스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란노교회는 매년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이번 ‘사랑의 이웃나눔’전달식과 함께 ‘사랑나눔이웃’ 현판도 전달했다. 박채홍 목사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이웃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됐으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8일 관내 창대교회에서 생필품 꾸러미 30박스와 백미(10Kg) 30포를 전달했다는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기부된 물품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창대교회 박현욱 목사는 “우리 이웃들이 온기있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기 바라며 마음을 모았다.”라며 “물품 하나하나에 사랑과 정성을 함께 담았으니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면 좋겠다.”라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추운 겨울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는 더욱 매섭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창대교회의 기부와 같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있어 올 한 해 무탈하게 지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대교회는 매년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박스와 쌀을 기부해왔으며 망포1동의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영통2동 문화센터의 연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최근 사회적으로 우려가 큰 몰래카메라 범죄를 예방하고 겨울철 낙상사고 및 화재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용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화장실과 탈의실 등 민감한 시설 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겨울철 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내 출입구 바닥 상태를 점검하고 미끄럼 방지 매트와 안전 표지판 구비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불법 장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일부 마모된 매트는 교체할 예정으로 큰 문제는 발견되지 않아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문화센터를 이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도 철저히 진행됐다. 화재경보기와 비상구 표시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한 결과 모두 이상 없이 작동했다. 영통2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문화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8일 한살림 광교매장에서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설기 50개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한 백설기는 ‘2024년 사랑의 연말파티’등에 쓰여질 예정이며 ‘사랑의 연말파티’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행사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께 음식을 제공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이다. 한살림은 이외에도 백미, 유부초밥, 도시락 등 광교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대상자들을 위해 후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에게 매번 물품을 후원해 주면서 관심을 주는 한살림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떡이 식지 않도록 최대한 따듯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9일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함께하는 힐링 라이프’를 추진 완료했다. 함께하는 힐링 라이프는 공기정화식물, 다육이 및 아쿠아포닉스 등을 이용한 가드닝 교육으로 나만의 정원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11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해 매주 목요일 총 4회 교육에 4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민 스스로가 사업 주체가 되어 나만의 힐링 가든을 직접 꾸미고 가꾸는 여가생활을 통해 마음의 힐링을 느끼고 도시 생활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반려 식물을 직접 만들고 가꾸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심신 안정과 힐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광교1동 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7일 원천동 기원회(기업은행 원천동 모임)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원회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지역 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원천동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받아 관내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기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난 18일 매탄3동 주공그린빌 6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발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월 1회 경로당, 요양원 등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발 마사지와 네일아트를 정성껏 해드리며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봉사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역시 봉사단 10여 명은 따뜻한 담소와 함께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마사지 해드리고 네일 아트로 손톱을 가꾸어 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기분전환에 도움을 드렸다. 박광진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봉사를 해드리며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찾아가는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수원 권선구 권선동에 소재한 ㈜에스더블유그룹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해 영통구에 2025년 1월부터 1년 동안 매월 50만원씩 총 6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통구 내 저소득한부모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초일 대표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한부모가족들이 더욱 따뜻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한부모가족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 활동이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따뜻하고 훌륭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프로그램) 공연팀으로 구성된‘영통이음봉사단’은 지난 18일 영통동 소재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매탄2동의 ‘아리아앙상블(우쿨렐레)’팀과 영통3동의 ‘꾼 예술단(장구난타)’팀이 참여하여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어르신들은 공연 내내 열띤 박수와 함박웃음으로 봉사단의 공연에 화답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전하기 위해 열정적인 나눔 공연을 펼쳐주신 영통이음봉사단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온정이 가득하고 따뜻한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통이음봉사단’은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복지를 실천하기 구성됐으며 내년에도 계속해서 재능나눔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정헌율 익산시장)가 19일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민선8기 3차년도 제1차회의'를 열고 핵심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방정부가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민생안정을 이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의 국비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과 관련, 내수경기 위축을 우려하면서 민생안정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반영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협의회는 정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하기로 했다. 회의는 협의회장인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도내 시장·군수 8명이 참석해 시군별 주요 건의·협조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현안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점검 권한 이양 △전북 의료법인 설립 및 운영기준 개정 △서해안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점검 권한 이양 등 건의 사항을 논의하며 결속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서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활동한 심민 임실군수의 노고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도 진행됐다. 정헌율 협의회장은 "급변하는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