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18일 미사3동 소재 미래를사는교회는 연말을 맞아 하남시에 해피박스 300개를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해피박스는 다양한 생필품이 담긴 상자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과 위로를 전하고자 준비된 기탁품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이상용 담임목사, 봉사위원장 민복기 장로와 신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목사는 “해피박스는 단순한 생필품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함께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미래를사는교회에서 기탁해주신 해피박스에는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희망이 가득 담겨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따스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더 없이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기탁자의 뜻에 따라 14개 동 행정복지센터, 하남시 4개 복지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18일 기아대책 하남지역회는 연말을 맞아 하남시에 생필품박스 50개를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희선 복지국장을 비롯하여 기아대책 하남지역회 김시화 회장, 기아대책 정상훈 차장, 하남시장애인연합회 한동윤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시화 기아대책 하남지역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하며, “우리 하남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아대책의 생필품박스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최희선 복지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기아대책 하남지역회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며, 기부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장애인연합회를 통해 관내 장애인단체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 천현동 소재 시온제일교회는 지난 12월18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70상자(약 200만원 상당)를 하남시 천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시온제일교회는 최근 타지역에서 천현동으로 이전한 교회로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근 목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고자 최근 교회를 이전하면서 주변 도로의 담장을 제거했으며 누구나 쉬어갈 수 있도록 교회 1층을 카페로 만들고 있다. 이번 기부물품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강환천 천현동장은 “기부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 시온제일교회의 관심 덕분에 주민 불편사항도 해결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18일 성북성결교회는 연말을 맞아 하남시에 생필품박스 40개를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희선 복지국장을 비롯하여 성북성결교회 김형태 목사 및 신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형태 성북성결교회 담임목사는 “신장2동에 자리하고 있는 우리 교회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최희선 복지국장은 “성북성결교회가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에 더 없이 감사한 마음이며, 기부 주신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18일 미사3동 소재 풍산교회는 연말을 맞아 하남시에 라면 350박스를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학용 부시장을 비롯하여 김정식 담임목사, 유동근 부목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풍산교회 김정식 담임목사는 “우리 풍산교회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하남시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섬김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자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황학용 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하남시를 위해 귀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기부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지원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라면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초이동위원회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하남시에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바르게살기운동 초이동위원회 이승헌 위원장 및 초이동 행정복지센터 전일 동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초이동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함께 더 나은 하남시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헌 대표는 “우리 위원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국지도자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서한외교’를 펼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편지를 발송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일 트립닷컴(중국), JTB(일본), KlooK(홍콩) 등 10개국의 50개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편지를 보내 경기도와 해당 여행사 간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편지에서 “대한민국은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가장 빠르게 정치적 변화를 극복하고 있다. 탄핵이 가결된 이후, 시민들은 평소와 다름없는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탄탄하며 경제는 견고하다. 경기도는 변함없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지다. 1,410만 경기도민 모두 언제나 여러분을 따뜻이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여행자들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귀사의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K-푸드, K-팝, K-뷰티를 비롯한 한국의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 도내 인플루엔자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은 권내과의원, 봄소아청소년과의원, 상동서울가정의학과의원 등 도내 표본감시 의료기관 3개소를 방문한 호흡기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12월 둘째 주 4.0%(25명 중 1명)에서 셋째 주 25%(20명 중 5명)로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표본감시 의료기관이란 감염병의 확산을 예측·예방하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질병관리청에 보고하는 등 표본감시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을 일컫는다. 이번 조사를 통해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H1N1)pdm09와 A(H3N2)으로, 모두 A형이다.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A·B·C·D)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질환이다. 주로 감염된 환자의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대증요법이나 항바이러스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감염에 따른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38℃ 이상), 마른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올해 경기도내 최우수 성평등 정책에 오산시의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이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4년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1, 2차 심사를 통과한 총 10건의 사업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여기에 200명의 청중평가단 투표와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최우수에 선정된 오산시의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은 ‘주말․야간 강좌 개설 확대로 주양육자 이외의 돌봄 참여 기회 마련’으로 돌봄의 성별 격차를 완화에 기여했다. 우수상에는 구리시의 ‘저소득층 자살예방사업 지원 사업’ 과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의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이 선정됐다. 구리시와 경기도 건축디자인과는 성인지 접근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현장 전반의 성인지 감수성을 끌어올려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구현했다. 장려상에는 ▲수원시,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 ▲파주시,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안양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용인시, ‘공공기관 운영 관리’ ▲의왕시, ‘성별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5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힌 인도 국립박물관내 한국 관련 전시물 오류 수정 작업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공무원의 적극행정이 이뤄낸 지방공공외교의 성과라는 평가다. 경기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도 국립박물관내 해당 전시물에 대한 오류 수정이 완료했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전시물은 인도 불교의 동아시아 전파 과정을 그린 안내도로 국가 지명 표기, 지도상 위치 표기 등의 오류가 발견돼 지난해 12월 경기도와 대한불교조계종이 직접 인도국립박물관에 수정 요청을 한 바 있다. 전시된 안내도의 내용은 인도에서 각국에 불교가 전파된 과정이었는데, 중국(CHINA), 일본(JAPAN)과 달리 한국(KOREA)만 지도상에 국가명이 표기되지 않았다. 일본의 경우 삼국시대 백제를 통해 불교를 전수받았지만 전시 지도에는 이러한 내용도 없었다. 또한, 고구려(GOGURYO)를 KOGURYO, 백제(BAEKJE)를 PAEKCHE, 경주(GYEONGJU)를 KYONGJU로 잘못 표기하면서 경주의 위치도 전라도에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