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월 23일 취업 여성을 위한 가사부담 완화 프로그램 '직장 여성을 위한 쿠키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요리사에 의한 휘낭시에와 르뱅쿠기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직장여성과 구직 여성간 취업 정보 교류와 친목 도모를 통해 가사부담을 완화 시키고 취업 유지 및 의지를 고취시켰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주거급여 수급 가구의 주택조사 효율화를 위해 지난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 중부권 주거급여사업소와 주거급여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 사항 등에 대해 공유했다. 사업과 관련하여 LH부산 중부권 주거급여사업소는 사업 대상 주민과의 연락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협조 요청했고, 부산 서구는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와 업무 협조를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2일, “TCI를 활용한 우울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본 교육은 TCI검사를 활용하여 청소년기 성장에 취약한 기질을 파악하고 우울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진행되었다. 청소년기 우울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지행동치료 이론과 기법으로 효과적인 상담 개입방안을 수립하고 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 상담사들 “우울 청소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그에 따른 세밀한 상담개입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실제 활용에 유용한 이론과 질문, 활동을 엮어서 진행된 교육이 상담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했다.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상담, 생명 관련 예방교육 및 집단상담,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심리상담 집중 심리클리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자기계발 프로그램 ‘올라타(클라이밍 동아리)’ 연합 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했다. 서구•영도구•중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연합으로 운영•개최된 본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도전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되어 큰 격려가 되었다. ‘올라타(클라이밍 동아리)’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30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기초체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강화 등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제공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 통합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는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조명형 주소정보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서부경찰서 범죄예방 대응과와 협업하여 범죄 취약지 치안정보 현황 및 여성 1인가구 주거밀집 지역 등의 자료를 제공받아 사업대상지를 선정하여 추진했다. 2023년 주소정책 우수 지자체 선정을 통해 확보한 특별교부세 예산으로 올해 상반기 여성 1인가구 및 대학생 밀집 지역인 부산대학교병원과 동아대부민캠퍼스 일원에 LED도로명판, 조명형 건물번호판, 로고라이트를 설치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까치고개로 일원 여성안심귀갓길에 조명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최근 묻지마 범죄 발생으로 골목길 등 취약지역에서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주소정보 제공과 범죄예방 환경 향상을 위해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28일에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건물붕괴와 화재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을 가정하여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에서 진행된다. 동구는 실제 재난 발생시 대응상황을 그대로 재현하고자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하고, 재난현장과 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 연계하여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에는 부산진소방서, 동부경찰서 등 10개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하여 재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발생부터 수습·복구 단계까지 함께 대응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복합재난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동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8일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한 제11회 동구 사회복지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희망복지지원단 및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홍보했다. 동구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경제, 일자리 등 생활 개선을 위한 욕구와 복지서비스를 파악해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시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8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흡연예방사업 업무 담당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내실 있는 학교 흡연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마약 등 약물중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김윤희 부경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청소년의 신종 담배·신종 마약 노출 예방을 위한 교육, 학교 흡연예방사업의 효과적 추진 전략 등을 알려준다. 또한, 청소년 흡연 행태와 진화하는 담배 제품, 신종 마약 노출에 대한 문제 인식 제고, 예방 교육 강화, 조기 차단을 위한 학교 흡연예방교육이 나아갈 방향 등도 공유할 예정이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체계적인 학교 흡연예방 교육과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마약류 등 유해 약물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에 힘써,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동구희망교육지구는 26일 오전 11시 동구청 광장에서 동구 관내 학생, 마을 교육공동체, 학부모,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4 동구마을교육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교육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마을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꿈과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 축제는 축제기획단 학생 16명이 주도적으로 기획했다. 이들은 축제 슬로건·홍보용 캐릭터를 만들고 소원 나무, 스탬프 투어,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는 동구문화예술동아리 18팀, 학생 259명의 공연으로 진행한다. 부산중 ‘다음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역량을 선보일 밴드·난타·합창·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 외에도 전시프로그램, 마을교육공동체 체험 프로그램, 그림책 작가 프로젝트 출판기념회 등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관내 초등 58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맞춤형 동행장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동행장학은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우수 사례 공유, 학교 현안 해결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한 교육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특색있는 학교 교육활동 ▲미래 교육·인성교육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및 학생 성장 중심 평가 ▲늘봄학교 등 현장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최적의 방안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동행장학에 나선다. 교육지원청은 동행장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계별 장학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학교 현황 파악·업무 공유 등에 대해 미리 의견을 나눌 학교 맞춤 장학 지원 방안 협의회도 운영할 방침이다.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맞춤형 동행장학은 단순한 학교 평가를 넘어, 학교와 소통하며 현장의 필요를 충족시킬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힘써, 공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