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2025 정시전형대비 1:1 컨설팅’을 지난 12월 28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대구시 진학지도협의회 컨설턴트 3인이 학생들과 1:1 매칭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 전형의 유·불리를 진단하고, 객관적인 입시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대입상담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불확실한 대입전형에 있어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맞춤상담 제공으로 입시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 외에도, 북구진로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진학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전문가와 함께하는 진학컨설팅, 학생과 학부모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 주관 ‘2024년 도시농업 우수자치구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자치구로 선정됐다. 본 평가는 대구광역시 8개 자치구(군위군 제외)를 대상으로 2024년 도시농업 추진실적에 대해 예산 확보‧증액 노력, 텃밭조성 실적, 도시농업 홍보‧교육 실적 등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북구는 매년 증가하는 도시농업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시농업 관련 주민제안사업을 추진했으며 금년도 공영도시농업농장 1개소를 추가 조성하여 운영하고 신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도시농업 활성화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자치구에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도시농업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한 여가를 누리고 가족 및 이웃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도시농업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는 지난 12월 27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45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묵 부구청장과 이정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정구 회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광묵 부구청장은“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는 전기공사업법에 근거한 법정단체로 성금 기부 및 물품 기탁을 통한 사회공헌 나눔 활동을 통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8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중·고등학생을 위한 '2024년 고교 주요과목 공부법 콘서트'를 개최했다. 특강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주관으로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는 지역의 중·고생 및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행사는'고교 주요과목 고득점 학습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으로 메가스터디 강사를 초청해 과목별 특징 및 고득점을 위한 학습방법을 비롯해 방학을 이용한 등급 역전 학습계획 전략 등 다양한 정보를 제시했다. 공부법 특강과 함께 송원학원 소속 컨설턴트 5명이 학생 개인별 1:1 상담을 통해 객관적 입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로드맵 제시를 위한 정시전형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컨설팅도 마련됐다. 한편,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상시 1:1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들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태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달서구가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공원 5곳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달서구는 관할 경찰서인 달서·성서 경찰서와 협의해 아동 범죄 위험 분석 및 아동 이용 현황 등을 고려하여 우선 지정이 시급한 도시공원을 중심으로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했다.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도시공원 5개소(도원공원, 마을마당공원, 오정어린이공원, 한마음공원, 용산어린이공원)에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며, 관할 경찰서와 협조하여 아동범죄예방 순찰 및 아동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공원을 시작으로 아동의 안전과 보호가 필요한 곳에 점진적으로 아동보호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 없이 해맑은 웃음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달서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6일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지부장 장세은) 및 대구지역관계사용자 17개사(한국SKF씰 외 16개사)로부터 후원금 4,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와 대구지역관계사용자 17개사는 2010년부터 노·사 단체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복지기금을 조성해 왔으며 이를 통해 노동조합과 회사가 함께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장세은 대구지부장은“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 주신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 및 대구지역관계사용자들께 감사드리며, 귀한 성금은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실시한 2024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 분석결과 경영자원 부문에서 대구 자치구 중 1위(전국3위)로 평가받았다. 달서구는 인적자원, 도시인프라, 산업기반 영역을 평가한 경영자원부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당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9일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수도권을 제외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53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달서구는 미래 지역발전의 주역이 될 청년층이 대구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을뿐만아니라, 최근 개통한 KTX 서대구역을 비롯해 경부‧중앙‧중부내륙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광역교통 요충지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전문대학을 포함한 4개의 지역대학과 13개의 공립도서관, 190개의 공원 등 주민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3,100여개 업체, 4만 7천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는 성사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지역 경제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등 풍부한 지역 인프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196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동구 혁신동 소재 화랑합기도장 학부모와 수련생들은 지난 27일, 라면 45상자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라면은 올해 겨울 사랑의 라면트리 만들기 행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창원 관장은 “아이들이 작지만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도장에서 수련하는 어린 화랑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주 혁신동장은 “나누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3천280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으며, 대구 동구청은 ‘사랑의 열매달기 릴레이’ 행사에 동참해 따뜻한 동구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기탁된 성금은 동구 지역 내 저소득층 328세대에 10만원씩 지원했다. 강주현 사무처장은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따뜻한 손길을 전해 주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릴레이를 통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열매달기 릴레이’ 행사는 지역 명사를 방문해 사랑의 열매 배지를 전달하며, 연말연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는 지난 2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45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해 진행한 나눔장터(부중마켓)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구청에 기탁했다. 윤서화 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 활동은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며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책임감을 배우고, 이러한 경험이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기여로 이어져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건용 학생회장은 “학교에서 배운 공동체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우리가 함께 모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학생들과 모두 함께 나눔을 실천한 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