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9일 남구 청소차량 차고지 노후시설(화장실, 샤워장 등)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지난 12월 19일 청소차량 차고지 노후시설 개선 공사를 약 40일 만에 완료했다. 노후된 화장실, 샤워장을 보수하고, 청소차량용 부품 및 청소도구 보관창고를 신축했다. 기존 시설물의 노후 및 파손 등에 따라 개선 공사를 실시 했으며, 화장실과 샤워장의 악취 및 불편을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환경공무직의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청소차량용 부품 및 청소도구 보관창고 확충에 따라 청소업무 능률 향상이 기대된다. 열악한 차고지 시설을 개선함으로써 효율적인 청소차량관리, 환경공무직의 근무환경 개선, 청소도구의 실내창고 보관을 통해 유지관리 비용의 절감도 기대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3일 겨울철 대설 및 한파에 대비하여 대구 남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윤수덕)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남구는 2024년 겨울철 대설 및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남구 지역자율방재단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안전부 2024년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대구 1위, 전국 28위) 및 겨울철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안 등 건의 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유익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남구 지역자율방재단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과 한파 쉼터 점검, 한랭 질환 대비 행동요령 교육 등을 전개하며 주민과 함께 하는 겨울철 재난안전 활동 전반에 적극적인 봉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수덕 대구 남구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남구청과 지역자율방재단,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 민간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이 중심이 되어 남구 주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대구시 2024년 주소정보분야 업무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대구시 주최로 주소정보분야 업무 전반에 대해 2024년도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남구는 주소정보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구는 도시 안전 강화의 목적으로 관내 공영주차장과 대규모 아파트 건축 현장에 공간정보를 활용한 QR코드가 탑재된 주소정보시설물 설치, 노후건물 번호판 일제 정비로 도시미관 개선, 주소체계고도화의 일환으로 관내 공공시설물 사물주소 부여 및 다가구주택 거주자를 위한 상세주소 부여 적극 추진 등 주소정보분야 전반에 대해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구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해 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주소정보 업무 추진에 힘써 구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12월 31일 예정돼 있던 제야의 타종 행사를 취소함에 따라, 대구교통공사도 12월 31일 도시철도 연장운행을 취소했으며, 도시철도는 평상시 열차 운행시각에 따라 운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역특성과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지원 실적 등을 인정받아 “2024년도 대구시 구·군 일자리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9개 구·군 대상,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 두 분야에서 우수사례, 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한 북구청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 공공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앞장서 왔으며, 관내 맞춤돌봄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산업체 경쟁력 강화, 전문인력 수급 문제 해소 등에 주력해 온 결과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정책의 결실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라며 “더 나아가 청년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달성군은 지난 30일 ‘2024년 달성군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우수 제안대회’에서 수상한 3팀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우수 제안대회’는 청소년에게 직접 사업을 제안할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제안팀을 표창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도 및 군정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12월 26일 ‘달성군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달성군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우수 제안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다양한 사업들이 제안됐다. 제안된 사업은 △필요성 △공공성 △효과성 △창의성 △수혜대상 △발표 전달력을 기준으로, 달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쳤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구지 불법오토바이 청소년 보안관 사업’을 제안한 구지중학교 3학년 5반 팀, 우수상은 ‘맞벌이 부부의 아이들과 어르신(노인) 매칭 돌봄 공간 조성’을 제안한 구지중학교 3학년 1반 팀, 장려상은 화원중학교 3학년 1반 팀의 ‘학생정원 in 대구시 1호 지방정원’이 수상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제안대회를 통해 발굴된 청소년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남구는 12월 31일 오전 11시, 연말연시 관내 재난취약지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2개소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점검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남부경찰서, 중부소방서에서 참여한다. 전통시장은 관문상가시장, 광덕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내 주거지역 건축물 안전 및 화재점검을 실시하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은 옹벽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연말에 계획되어있던 축제를 취소하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기 위함이다. 이외에도 남구에서는 겨울철 화재 등에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새해 앞산 일대에 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하여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하면서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여 남구청에서는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전임상센터가 대구경북지역의 임상수의사를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특화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현장에는 동물병원에서 실무를 수행하고 있는 임상수의사 6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진심동물병원 권해운 원장과 전임상센터 실험지원팀 조우리 팀장이 교육을 담당해 참가자의 임상역량을 강화했다. 교육은 주 1회로 총 2주간 운영됐으며 1주차는 ▲개의 심장초음파 진료 가이드라인 리뷰, ▲필수 심장초음파 뷰(View), ▲개의 우측 흉골 주위 장축 및 단축 실습 교육이, 2주차부터는 ▲개의 좌측 흉골 주위 자세 이론, ▲고양이 심장초음파 이론, ▲개의 필수 심장초음파 뷰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지역 임상수의사의 영상의학기술 교육 수요를 반영해 2021년부터 매년 심장초음파 특화 실습(Hands-on course)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초음파 등 영상의학기술은 동물의 질환 진단 및 치료 전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나 대구경북지역 내 임상수의자를 대상으로 한 실습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부족한 실정이었다. 전임상센터가 제공하는 심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수창청춘맨숀에서 시민들과 함께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할 프로젝트 기획형 레지던시 입주 단체를 모집한다. 수창청춘맨숀은 ‘2025년 프로젝트 기획형 레지던시’로 최근 3년간 문화·예술 기획, 창작 활동 경험이 1회 이상 있는 청년예술인*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4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팀은 공공예술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실현할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2025년 수창청춘맨숀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각 회차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활동으로 기획된다. 프로젝트는 흥미롭고 창의적인 주제로 구성돼 참여하는 시민들이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나누며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수창청춘맨숀은 공공예술 프로젝트 외에도 선정된 4팀 간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매월 ‘네트워킹 월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월담회는 각 팀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팀 상호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다양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 도심의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의 옛 명성과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동성로 일대를 문화, 축제, 먹거리, 쇼핑 등 젊은이와 관광객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젊고 활력이 넘치는 대구의 대표거리로 탈바꿈시킨다. 이 사업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요사업으로는 ① 동성로 주요거점공간 버스킹 성지 조성, ② 구.대구백화점~CGV한일 구간 대표 문화 거리광장 조성, ③ 구.대구백화점 라이트아트 플랫폼 구축, ④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⑤ 감성 노천카페 거리 조성, ⑥ 동성로 연결 골목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 ‘대구 젊음의 거리 가로기본구상’을 수립하여 중구청과 함께 2026년까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버스킹 성지 동성로’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8월 행정 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4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이번 12월 기획재정부와 토지 교환으로 소유권확보에 성공한 옛 중앙파출소와 전면광장은 공연문화 중심의 특색 있는 공간으로, 통신골목 삼거리와 옛 대우빌딩 남측광장은 버스킹과 만남의 청년광장으로 리뉴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