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을 대상으로 주민리더로서의 능력을 배양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통장의 지위 및 임무 ▲통장의 주요 역할 ▲복지통장의 역할 ▲비밀유지의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은하 통장자율회장은 “통장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지역의 리더이자 소통창구로서 통장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교육이 주민과 행정기관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님들의 소양과 전문성을 키울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구월4동 발전을 위해 통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치약 100세트와 겨울 이불 10채(35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물품은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중장년층 1인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상수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이사장은 “저희가 기부한 물품이 관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큰 기쁨이다”라며 “소중히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창2동 취약계층을 위해 나누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경희 동장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주신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1985년 심장병 어린이 돕기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30여 년 동안 전국의 소년소녀가장과 결식아동, 홀몸 어르신, 심장병 어린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공단 감정노동자 20명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원예테라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8일 전했다. 원예테라피란 자연물의 감촉을 느끼며 원예작물을 식재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사토로 사랑하는 대상 표현하기 ▲홍콩야자 식재하기 ▲나만의 식물 이름 짓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즐거운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2025년 제1차 남동구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체육진흥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명의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4년 체육진흥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후 2025년 남동구 체육진흥 기본계획에 대해 검토하며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25년 남동구 체육진흥 기본계획은 ‘구민과 함께하는 체육, 건강한 남동구 조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생활체육의 기회와 혜택을 남동구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3대 과제 13개 세부 사업을 수립해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스포츠클럽 운영 활성화 △공공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확대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을 위한 체육 활동 지원 △공공 체육시설 체계적 안전관리 등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2024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 생활체육 참여자의 80% 이상이 체육 활동이 신체 및 정신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라며 “생활체육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건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유치원, 초중고교 주변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3월 20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불법 광고물 현장 단속을 벌인다. 주요 정비지역은 유치원, 초・중・고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이다. 정비지역 외 장소라도 안전·유해환경에 노출된 곳은 정비 범위에 포함된다. 주요 정비 대상은 학생들이 통학 시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과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의 명함형 광고물, 학생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등이다. 정비한 불법 유동 광고물의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며, 노후 및 불량 고정광고물은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통학 환경 속에서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3월 4~13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 서비스를 발굴하고 사회 서비스 이용권(전자 바우처)을 발급,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모집 대상은 ▲시각장애인 안마 ▲아동 정서발달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장애인 재활승마 ▲치매 예방 인지 건강 프로젝트 등 총 12개 서비스로, 665명의 신규 이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4월 1일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아침 신체활동과 영양 제공을 지원하는 ‘즐거운 아침 행복한 학교’ 서비스가 신설돼 5월부터 운영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신규 이용자 모집 안내문을 확인하고,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서비스별로 소득, 나이 등에 차이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신귀복 가곡 음악회 ‘가곡의 별’을 3월 15일 19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음악계의 산증인이자 가곡의 대중화에 기여한 신귀복 작곡가는 국민 가곡 ‘얼굴’을 비롯해 지금까지 동요, 가곡, 독주곡 등 700여 곡을 작곡했다. 또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 한국서정가곡작곡가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아동음악상 본상(1990년), 대한민국 동요대상(2000년), 제8회 세일 한국가곡상(2016년), 큰바위얼굴상(2018년) 등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풍부한 감정과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의 길병민, 팔색조의 음악을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달콤한 목소리의 뮤지컬 배우 김성식으로 이뤄진 3인조 그룹 ‘레떼아모르’와 유럽 전역의 권위 있는 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프라노 김제니가 출연한다. 또한, 클래식과 뮤지컬 등 폭넓은 장르와 센세이셔널한 구성을 아우르며 아름답고 풍부한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30인조 와이팸오케스트라의 라이브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위기가구 긴급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제2차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긴급지원심의위원회는 위기에 처한 가구의 위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지급된 긴급생계비 등 긴급 지원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 및 지원 연장을 심의하고,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심의기구다. 회의에는 긴급지원심의위원회 위원장인 박종효 구청장과 민간위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생계비, 긴급의료비 지급 등의 적정성 여부와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구의 지원 연장 결정 등 총 112가구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긴급지원대상자의 사후 연계 및 맞춤형복지 지원 등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위기에 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한층 강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이웃을 지키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35회 남동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탁월한 구민을 찾는다고 27일 전했다. 구민상은 ▲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체육 ▲산업진흥 ▲대민봉사의 6개 분야로 수여된다. 구민상 후보자는 남동구에서 2년 이상 연속 거주한 구민이어야 한다. 주민이 후보자로 추천될 경우 해당 거주지 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기관·단체 구성원은 소속 기관 또는 단체장의 추천이 필요하다. 다만, 수상 부문 특성에 따라 관내에서 2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는 경우에도 후보 자격이 인정된다. 접수는 추천서 등 양식과 공적 증빙자료를 첨부해 3월 18일까지 남동구 총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구민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자의 공적 사항을 현지답사 및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4월 예정인 제35회 남동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큰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영예를 안겨드릴 수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전했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장기간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과 의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구직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18~34세 이하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이 외에도 △취업 취약계층 청년 △35~39세 장기 구직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 등도 지역특화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유형별로 중기 프로그램(15주간)은 30명, 장기 프로그램(25주간)은 15명을 모집해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 맞춤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5주에 50만 원씩 참여 수당을 지급하고, 최종 이수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여기에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창업에 성공하고 3개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