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2025년 문화예술아카데미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1월 15일부터 17일까지이며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자격증 사본 등을 구비 해 대덕문화전당 운영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련분야의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 또는 종사자로 관련분야의 전문지식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되고 합격자 발표는 1월 말경으로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덕문화전당으로 문의하거나 대덕문화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우수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북구청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6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대구북구 지역사회보장계획 대학생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고자 수립되는 사회보장 계획이다. 이 계획은 지역의 복지 수요와 환경을 고려해 돌봄, 고용, 주거, 문화, 교육, 환경, 보호 안전 등 다양한 사회보장사업을 종합적으로 포괄하며 모든 지자체가 4년마다 수립한다. 북구청에서는 함께 만들고 모두 누리는 복지환경 구현을 목표로 지역의 사회보장 수준과 변화를 반영한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포함된 9대 추진전략, 45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로 구성된 기존 모니터링단 외에 대구보건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올해 추가로 위촉하여 더욱 내실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내실 있고 촘촘한 연차별 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주민 공감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1월 24일까지 ‘2025년 해피니스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성구에 관심 있는 대구 시민 중 현장 취재 및 영상 편집이 가능하거나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기자 10명, 유튜브 기자 10명, SNS 서포터즈 30명으로 총 5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해피니스 홍보단’은 1년간 수성구의 정책, 문화, 생활 정보 등을 주민의 시각에서 콘텐츠로 제작하고, 수성구 공식 SNS 채널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수성구는 홍보단에 위촉장과 기자증 등을 제공하고, 활동에 대한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는 구청장 훈격의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적극 활용하여 수성구만의 특색 있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수성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수성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의 권고 사항을 반영해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기준을 일부 변경하여 1월 2일부터 시행한다. 기존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1인 1일 신고 횟수를 5회로 제한이 있었으나, 변경 후 신고 횟수 제한이 폐지되어 무제한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4대 금지구역이었던 소방시설,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에 더해 인도와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이 추가되어 6대 금지구역으로 운영된다. 수성구는 이를 통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민신고 대상 중 기타불법주정차 구역의 경우 신고 가능 시간이 기존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였으나,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조정된다. 점심시간인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유예 시간으로 두어 단속하지 않는다. 이러한 조정은 주택가와 상권 지역 주민들의 실정을 고려한 조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구 실정에 맞도록 단속 기준을 마련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자 한다”며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025년 어린이집 신입생 입학준비금을 이달부터 최대 11만 원 지원한다구 지원 대상은 대구 중구에 주소를 두고 올해 관내 어린이집에 최초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입학준비금은 입학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할 수 있으며 입학 어린이집에 신청하면 된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1인당 10만 원, 국공립 외 어린이집은 1인당 11만 원을 지원한다. 중구청은 이와 더불어 공공 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도 노력하고 있다. 현재 관내 35개의 어린이집 중 국공립 어린이집은 19개소로 올해도 1개소가 개원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를 위한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결혼, 출산, 양육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시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초저출생 시대에 인구위기 극복과 청년 결혼 응원을 목표로 2025년에도 다채로운 결혼친화사업을 추진한다. 달서구는 비혼과 만혼이 확산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결혼의 가치를 되살리고, 결혼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결혼친화 인식 개선, 만남 기회 제공, 결혼장려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177커플의 성혼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5년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기반으로 "잘 만나보세, 잘 낳아보세, 잘 키워보세, 잘 살아보세"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이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이를 지지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한 이후 이색적인 사업을 전개하며, 전국 평균 대비 26배 높은 혼인 증가율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잘 만나보세, 뉴 새마을운동'을 통해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즐거움을 더하며 전국 유일의 결혼친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에는 ‘잘 만나보세 두근두근 결혼장려사업’을 통해 권역별 특색 있는 만남 행사를 기획하고, '잘 만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 당일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의 부족으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와 진료공백에 대처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의사회와 함께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 참여 동네의원을 모집한다. 명절에는 동네의원들이 대다수 문을 닫기 때문에 독감, 감기 등 경증 환자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아가야 하며 이로 인한 장시간 대기 및 응급실 이용에 따른 진료비 부담 등 이중고를 겪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런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사회는 명절 당일 경증환자의 의료이용과 진료 편의를 위해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의사회 또는 보건소로 설 명절(1.29.) 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을 신청하면 된다.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장은 “대구시의사회는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의료공백 최소화에 기여하겠다”며,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연휴를 반납하고 비상 진료에 참여해준 동네의원들 덕분에 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생활 안전을 위해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불법 유통행위 특별단속을 오는 1월 24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설 명절 성수기에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준대형마트 등 기타식품판매업소와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에 대한 원산지·성분 등 거짓 표시 및 식품 안전관리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사항은 △원산지·성분 등 거짓 표시,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무허가·무신고 식품 제조·판매,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행위 등이다. 특히 돼지고기는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를 활용해 단속현장에서 즉시 검사하며, 쇠고기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자(DNA) 검사를 의뢰하여 국내산과 외국산 여부를 판별하게 된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할 방침이다. 원산지를 허위로 기재했을 경우에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8천249만5천500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시행 첫해인 2023년 대비 21.1%가 증가한 것으로, 상호기부·챌린지 및 박람회 참여 등 적극적인 홍보가 모금액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년 동안 동구를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부금이 지역사회를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5년부터 답례품을 기존 7개에서 17개로 확대한다. 기존 반야월 연근을 비롯해 밀키트, 편백나무 지압발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답례품 제공으로 고향사랑기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대구청림초등학교 내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32명 및 학부모 42명을 대상으로 꿈키움·행복채움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꿈키움·행복채움 겨울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방학 중 교육 공백을 줄이고, 또래와의 관계 형성을 통해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장애학생들의 방학 기간 동안의 제한적인 체험활동 및 교육활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부모들에게도 소소한 여유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절학교에서는 ▲난타, ▲요리조리, ▲핑거푸드, ▲미술치료, ▲뉴스포츠, ▲소품공예, ▲뮤직플레이, ▲놀이체육, ▲한마음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한 소규모 전문가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차 한 잔의 여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육아 이야기’와 같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학부모들 간의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1월 9일과 16일 목요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