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3일 담양군청 면앙정실에서 이병노 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간부 공무원,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 현안 사항 전달 및 논의를 위한 1월 읍면장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신속집행 추진, 군민과의 대화 준비, 설 연휴 대비 종합대책 추진, 고병원성 AI와 겨울철 재난 대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정부의 긴축재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국‧도비 확보를 위한 사업 발굴과 지방비 부담이 없는 공모사업을 통한 예산확보를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을 위한 신속 집행 추진 총력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달 우리 군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적인 발생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을 주문했으며, 특히 명절 연휴 많은 귀성객이 고향을 방문하는 만큼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병노 군수는 “읍면장 회의는 지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읍면장들은 각 지역의 주요 사업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1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소속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예방·청렴을 위한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무원 실무자가 직접 강사를 맡아 공공 계약의 합법성, 투명성을 제고했으며, 사업소나 읍면의 제1관서 등 계약 및 건설 업무 담당자와 각 부서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을 위한 업무 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공직자가 업무 수행 과정에서 알아야 할 회계 관련 지식과 공사를 위한 계약 및 추진 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법령과 지침 등 업무 처리 시 모르고 지적당할 수 있는 각종 준수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지자체 공무원은 순환보직으로 부서를 수시로 옮겨야 하고 같은 부서에서도 업무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업무 습득과 처음으로 접하는 각종 법령과 지침을 알고, 이를 바로 현장 업무에 적용해야 해 무엇보다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교육에는 군청의 사업소와 읍면 공무원 등 제1관서의 회계와 공사 담당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1월 22일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따뜻한 정이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무안군 지역 내 ‘2025년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무안군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인 ‘무안주간보호센터’와 ‘새희망노인복지센터’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길수 의원은 위문품을 전달한 후,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지원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 의원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종사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의 실질적인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안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이현창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은 지난 1월 24일 설 명절을 맞이해 구례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김순호 구례군수와 위문 일정을 함께하며, 구례원광복지센터를 시작으로 5개소 시설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의원은 이번 위문에서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 전달과 함께 훈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전하고, 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현창 의원은 “설 명절은 떨어져 지내는 가족과도 만나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자,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국정 정세, 물가 상승 등 여러 힘든 여건이지만 구례군민을 비롯한 도민 모두가 훈훈하고 아름다운 명절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지난 1월 15일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장성군 남면에 위치한 ‘사랑나눔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회식 의원은 위문품 전달 후, 시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애쓰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듣고,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설날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가족과 함께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도록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카트경기장, 해남 산이정원을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카트경기장은 총길이 1.2km로, 300 부터 400m의 일반 레저카트장과는 차별화된 안전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과 함께 찾는 레저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카트는 1인승과 2인승으로 나눠 운영되며, 이용료는 10분당 1인승 1만 2천 원, 2인승 1만 8천 원이다. 설 연휴를 포함한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4명 이상 방문하면 1명 무료로 탑승하고,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이용료의 30% 할인 혜택이 있다. 2024년 개장한 해남 산이정원은 전남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으로, 가족 단위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곳은 수목원과 산책로 같은 녹지 공간뿐만 아니라 미술관, 카페, 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져 세대 간 교감을 이끌어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24일 목포역·순천역에서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목포역에선 전남도와 목포시․무안군․신안군,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가 함께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순천역에선 전남도와 순천시가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 환영 인사와 함께 전남도 300여 개의 다양한 답례품 홍보 활동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해 55만 명을 돌파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할인가맹점이 550개소를 넘어서며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 귀성객들은 목포, 완도, 여수 등 다양한 업종의 할인 혜택 등에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서포터즈 가입에 동참했다. 서울에서 고향을 방문한 한 귀성객은 “지난해에 전남도에 고향사랑 기부를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전통주를 가족들과 함께 즐겼던 기억이 떠올라 올해도 기부에 동참했다”며 “설을 맞아 지인들에게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24일 담양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의 편리함과 지적재조사 사업의 도민 이해를 돕기 위해 담양군과 함께 합동 홍보를 추진했다. 시장 이용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다양한 주소정보 정책과 재조사 사업의 효과를 설명하고 안내하는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홍보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농산물직판장 등 사람의 왕래가 많은 대단위 시설물에 상세주소를 부여해 누구나 쉽게 우편물을 받을 수 있고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 등 미래의 주소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도민의 재산 가치를 향상시키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된다. 김승채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좀 더 이해하고 활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지적재조사 사업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24일 나주역에서 설 명절 맞이 농협전남지역본부, 광주·전남 RPC협의회와 함께 귀성·귀경객을 대상으로 전남 10대 브랜드 쌀과 아침밥 먹기 홍보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담양 대숲맑은담양쌀, 순천 나누우리, 영암 달마지쌀, 해남 땅끝햇살, 영광 사계절이사는집 등 2024년 선정된 전남 고품질 10대 브랜드 쌀과 전남농협 광역브랜드인 풍광수토 시식미(500g)를 귀성·귀경객에게 나눠줬다. 특히 이날 나주역에는 수도권으로 귀경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4만 여 명을 대상으로 시식미를 제공해 명절 동안 전남쌀이 온 가족 입맛을 사로잡아 구매로 이어지도록 그 어느때보다 홍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남도는 전남쌀 소비 촉진을 위해 수도권 직거래장터, 아침밥먹기 운동, BGF리테일, 풀무원, CJ프레시웨이 등 대량 소비처 발굴, 서울 학교급식처 공급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는 등 판매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서울을 가는 귀경객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우수하고 품질 좋은 전남쌀을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며 “앞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영암 삼호읍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희망의 설 명절을 보내도록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동절기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관심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방문 가정은 재가 중증장애인 세대로 장애를 가진 아들이 몸이 불편한 고령의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면서, 서툴지만 어머니의 일상을 돌보며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으로 생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상자 가정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직접 찾아와줘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록 지사는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노령의 어머니를 정성껏 보살피면서 가족의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모습은 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이 더 편안하고 안정되도록 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도민이 믿고 의지하는 행복공동체 전남 실현을 위해 도내 13만 5천여 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연금, 장애인활동지원 뿐만 아니라 장애인 특성에 맞는 일자리와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