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청년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연말을 선물함과 동시에 청년 창업가들에게는 사업 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년 플리마켓 △청년 콘서트 △청년 인재마켓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했으며, 청년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청년 플리마켓에는 28명의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해 향수·무드등·토퍼 등 독특한 만들기 체험을 제공했으며, 뜨개 제품, 라탄 공예품,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상품을 판매했다. 청년 콘서트는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공연들로 꾸며졌다. 1부는 청년밴드 공연, 2부는 청년 버스킹 무대가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청년 인재마켓에서는 3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등록하며 시에서 제공하는 취업과 창업 연계 기회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따뜻한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한 ‘크리스마스의 기적 '케이크는 사랑을 싣고'’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200명의 이웃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케이크와 겨울나기 용품으로 구성된 ‘온기 나눔 선물세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기나눔 선물세트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으로 준비됐다. △㈜일진글로벌에서 겨울 수면양말 200켤레 △남양주e광장에서 겨울 손장갑 200개 △별내동자원봉사단에서 커피믹스와 라면 200개씩 △한국생활개선회 남양주시연합회에서 유자차 216개를 후원하며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특히, 이날 활동에서 각 읍면동 주민으로 구성된 지역별자원봉사단은 배달 봉사자로 나서 대상자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은 자원봉사자분들이 직접 산타클로스가 돼 사랑을 전한 아주 아름답고 따뜻한 날”이라며 “남양주시가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 도시로 나아가는 데 자원봉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평택시 용이동에 있는 평택시립 e편한2단지 어린이집은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겨울철 나눔 행사로 모은 쌀 250㎏을 용이동에 기부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아이들, 부모님들이 십시일반 소중한 마음으로 모은 것으로 2021년부터 시작한 기부 행사는 어느덧 4년째 이어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잔잔한 감동이 되고 있다. 강미선 원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 내미는 선한 마음이 우리 아이들이 사랑과 용기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기를 바라며 시작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함께 사는 우리 세상을 더욱 멋진 곳으로 만들 수 있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어려서 시작하는 나눔의 기쁨은 어른으로 성장해서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서 지역사회와 주민을 연결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발전하는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이웃돕기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과 사랑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동지를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팥죽, 나박김치, 팥시루떡을 담아 핫팩과 함께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20일과 21일 양일간 팥을 삶고, 옹심이를 넣어 어머님이 끓여주시는 맛으로 정성스레 팥죽을 준비했으며, 나박김치를 담아서 팥시루떡, 방한용품 핫팩과 함께 홀로 계시는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홍영례 민간위원장은 “치아 손실 및 건강상의 이유로 식사가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영양죽 사업으로 동지에 팥죽과 나박김치를 전달하게 됐으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임보경 비전1동장은 “동지를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팥죽과 나박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전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송탄한마음교회는 23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 50포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송북동 관내 취약계층에 빠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 백명현 담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정기적인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시는 송탄한마음교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이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탄한마음교회는 2020년 1월부터 분기마다 쌀 10㎏ 50포를 꾸준히 기부하며 매년 취약계층 200가구 지원에 힘쓰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반도건설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3일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올해 유독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주신 ㈜반도건설에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겨울철 따듯한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 운동 오성면 위원회가 지난 23일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김장 김치를 관내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함으로써 이웃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명희 위원장은 “여건상 김장을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김치 나눔을 통해 이웃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따뜻한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오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위원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드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며, 면에서도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평택시 오성면민 송용헌 님이 지난 20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일에 써달라며 현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송용헌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추운 겨울 더욱 생활하기 힘들어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신 송용헌 님에게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용헌 씨는 매년 오성면에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를 했으며, 현재는 오성 장학회 대표로서 오성면 출신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분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수빈간병센터는 지난 21일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 30포를 기부했다. 기부자는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마음도 움츠러드는 요즘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이웃들이 많다고 들었다. 현재 간병센터를 다른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고향인 청북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청북읍에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하다. 추울 때일수록 도움의 손길이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는데, 말씀에 따라 하루빨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쌀은 청북읍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한 풀꽃향기 유치원은 지난 20일 원장과 선생님, 원생들과 함께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쌀(10㎏) 30포를 기부했다. 한재옥 원장은 “아나바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다. 아이들이 직접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일이다”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아이들이 직접 마련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행사를 통해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성금은 청북읍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