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기관으로 ‘사단법인 더함께 새희망(대표이사 문진환)’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월 24일 중구 제2청 구청장실에서 문진환 사단법인 더함께 새희망 대표이사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종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중구는 지난해 10월부터 공개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12월 24일 위탁운영 단체 선정을 위한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사단법인 더함께 새희망은 영종국제도시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 증진 인프라인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을 올해 2월 1일부터 오는 2030년 1월 31일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중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는 오는 2월 4일 하남시미사도서관 미사홀에서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5년 작은도서관 보조금 사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하남시 도서관운영과는 2025년 작은도서관 보조금 사업과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 사용법에 대한 내용을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하남시에는 총 63개의 사립 작은도서관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44곳에 보조금이 지원될 계획이다. 주요 보조금 사업으로는 ▲지역 주민 생활권 내 작은도서관에서 틈새 돌봄을 제공하는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물품구입 및 운영경비를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사업’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냉·난방비와 냉·난방기기 구입을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무더위·혹한기 쉼터 운영’ 등이 있다. 또한, 하남시는 사립 작은도서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하남시 통합 작은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책을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구 재향군인회 여성회로부터 설을 맞아 돼지불고기 30kg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재향군인회 여성회 최영수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보내주신 정성을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인 ‘풍성하게 함께해요!’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남동구 사회복지회관 내 25개 기관을 찾은 이용자들과 남동구 아동복지센터 이용자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전, 해물전, 만두 등 명절 음식과 다과를 제공했다. 박혜선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설 명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가족,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아동상담소사업, 아동가정지원사업, 아동인권교육사업, 교육문화사업, 지역사회연계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재단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성과공유 및 소통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워크숍은 남동문화재단의 출범 3년 차를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 과정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여 열린 소통으로 내부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재단은 ▲출범 2년의 성과 보고 및 공유 ▲‘성찰과 공유: 지난 2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주제 토의 ▲재단 홍보 포스터 품평회 및 시상식 순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며 출범부터 현재까지의 성과를 되짚어봤다.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내부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을 강화해 업무수행의 효율성을 증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출범 3년 차라는 중요한 시기에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단의 경영 목표와 핵심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었다”라며 “재단 사업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연대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활발히 문화예술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문화재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2025년 제1회 ESG경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ESG경영자문위원회는 ESG 전략 및 주요 현안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내부위원과 ‘E·S·G’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선 올해 주요 ESG 전략 추진 방향 및 과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참석 위원들은 ESG 경영 실천을 지역에 알리고 ESG 경영 문화 확산을 통해 공공기관의 ESG 경영과 연계된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는 사회적 책임 실천의 지속적 이행을 당부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ESG위원의 전문가적 의견을 기반으로 ESG 확산에 앞장서 구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과 국·실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위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서약식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축을 다짐하며 서약서를 낭독했다. 또한, 부서장 주도하에 전 직원이 ‘2025년 남동구 청렴 실천 서약서’를 개별 낭독 후 서명하며, 고위 공직자의 청렴 실천 다짐과 함께 공정한 직무수행 및 반부패 척결 다짐에 동참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하여 고위 공직자의 솔선수범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청렴은 신뢰의 시작이자 모든 행정의 기본으로, 전 공직자는 청렴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구는 청렴 실천 서약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청렴 실천 캠페인, 반부패·청렴 협의체 구성, 신규자 청렴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42개 성과관리 대상부서의 팀장과 담당자 356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주요 업무 성과관리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교육은 (사)자치전략연구소장 임현준 박사가 강의를 맡아 성과관리 기본체계와 성과지표 개발 방법, 실적관리 및 성과측정 등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3월 초까지 전문기관의 온라인 첨삭 지도 및 연구원과 부서의 1:1 집중 코칭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구의 전략 사업 추진에 큰 동력을 만들겠다”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의 성과지표를 개발하여 구민 만족을 실현하는 적극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이달부터 난임을 겪고 있는 부부들을 위해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부 중 한 사람이 신청일 현재 남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 진단 부부로 한약 복용, 침구 치료 등에 알레르기 반응 및 심리적 거부감이 없어야 하며 치료 시 주 1회 이상 지정된 한의원에 내원해야 한다. 신청은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서 해야 하며, 부부 동시 신청 시 부부 중 한 사람이 일괄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된다. 지원 대상자는 연 1회(3개월간) 1인당 150만 원 범위 내 한약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시술 종료 후에도 3개월간 임신 여부 확인 등 관리가 진행된다. 구는 지난해 대비 1인당 지원 금액이 30만 원 확대돼 개인별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맞춤형 한방 난임 치료가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들을 돕고, 나아가 저출산 극복과 출산율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 동춘2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눈꽃봉사단(단원 박세환)과 함께 강설로 인한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동 직원과 눈꽃봉사단원 등 10여 명은 지속적인 강설과 추운 날씨로 지역 내 도로 곳곳에 눈이 쌓여 빙판길이 만들어지는 등 교통과 보행의 위험이 커짐에 따라 제설 작업과 함께 제설함을 정비했다. ‘우리 동네 눈꽃봉사단’은 지난 12월 자생 단체 회원과 주민 등 2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강설 시 유동 인구가 많은 곳과 상습 결빙 구역에서 제설 활동을 진행하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박세환 단장은 “우리 동네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에 임했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 모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제설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미 동춘2동장은 “자연 재난 발생 전·후를 철저히 대비해 사고 없는 안전한 동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