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일본 데뷔를 확정했다. 5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11월 29일 첫 싱글 앨범 'NEW STAR(뉴 스타)'를 발매하고 일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엔싸인은 일본 대형 레코드사 VICTOR Entertainment(빅터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데뷔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인 타이틀곡 'NEW STAR'를 비롯해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과 'Higher(하이어)' 일본어 버전이 수록돼 있다. 'NEW STAR'는 상큼하고 밝은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엔싸인만의 프레시한 에너지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웜홀'과 'Higher'가 수록된 국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또한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6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일본어 버전 또한 큰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엔싸인은 지난해 채널A와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동시 방영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더팩트 뮤직 어워즈 '팬앤스타 초이스상' 및 'TMA 베스트 뮤직 - 가을' 부문 수상자가 공개됐다. 3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및 솔로, 'TMA 베스트 뮤직 – 가을' 부문 결선 투표 수상자를 발표했다. 앞서 진행된 '팬앤스타 초이스상' 사전 투표를 거쳐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세븐틴, 잔나비 등이 그룹 부문 후보로 올랐으며,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진· 지민· 제이홉· RM(방탄소년단), 영탁, 박창근, 황치열 등이 솔로 부문 2차 투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후 지난달 11일부터 2일까지 약 3주간 2차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방탄소년단과 임영웅이 각각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및 솔로 1위를 확정하며 변함없는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해 냈다. 올해 신설된 'TMA 베스트 뮤직' 가을 부문에는 정국‧뷔(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KMU, NCT, NCT DREAM, 더보이즈, 트레저, ITZY, 뉴진스 등이 결선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3주간 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수 장민호가 11월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장민호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이후 1년 만으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콘서트의 테마는 '민호랜드'다. 다채롭고 신나는 무대로 꽉 채운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달콤한 설렘이 가득한 놀이동산처럼, 밤하늘의 별보다 반짝이는 파티장처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짜릿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투어의 포문을 열 서울 공연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콘서트로 웃음과 위로, 감동과 환희를 자아낼 풍성한 셋리스트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기대를 모은다. 장민호는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서울 공연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장민호와 공연장에서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 온 전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어느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유괴의 날’이 예측 불가의 2막을 연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이 내일(5일) 방송되는 7회를 기점으로 반환점을 돈다.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는 서로에게 또 다른 가족이 되어, 신뢰와 유대감으로 뭉쳐 위기를 헤쳐 나갔다. 박상윤(박성훈 분)은 유괴와 살인 사건의 연관을 주장하며 끈질기게 진실을 좇았고, 그것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듯 유괴의 기획자 서혜은(김신록 분)과 최원장 살해를 자백한 박철원(김상호 분)의 은밀한 관계가 드러났다. 여기에 천재 소녀 최로희를 차지하려는 모은선(서재희 분), 제이든(강영석 분)의 갈등도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미스터리한 사건을 둘러싼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며, 극강의 흡인력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한 ‘유괴의 날’. 이에 다가올 2막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새로운 빅 픽처 펼쳤다! 윤계상X유나, 서로를 지키는 눈부신 공조의 향방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이 다이내믹한 ‘힘쎈’ 시너지를 예고했다. 오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4일,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괴력을 지닌 세 모녀 히어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등의 흥미로운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첫 방송에 대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이 흔들리는 조보아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까.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은 4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에게 드리운 위기를 예고했다. 전생의 비밀이 가져온 혼란은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홍조가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예기치 못한 반전이 펼쳐졌다. 장신유의 전생 ‘무진(로운 분)’이 이홍조 전생 ‘앵초(조보아 분)’의 죽음과 관련돼 있다는 사실이 충격을 안긴 것.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이 ‘악연’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는 기억은 이홍조, 장신유를 혼란스럽게 했다. 그런 가운데 이홍조, 장신유의 슬픈 눈빛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장신유가 건넨 마음의 증표를 바라보는 이홍조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듯 슬픔에 잠겨 있다. 비극적인 전생을 떠올린 이홍조는 장신유에게 저주를 내린 사람이 자신의 전생 ‘앵초’이고, 그가 장신유의 전생 ‘무진’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에 혼란에 빠졌다. 장신유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배우 차은우와 박규영의 달달 눈맞춤으로 설렘을 자극하는 전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측은 차은우(진서원 역)와 박규영(한해나 역)의 전생을 담은 2인 사극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가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완벽에 가까운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이보겸 역)의 캐스팅과 타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연기견(犬) 핀아(개나 역)의 조합이 화제다. 이들의 필승 조합이 올 하반기에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오늘(4일)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고운 한복 자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수 윤하가 핑크퐁·아기상어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윤하는 5일 첫 공개되는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의 신규 뮤직 버라이어티쇼 ‘핑크퐁의 크레파스’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핑크퐁의 크레파스’는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핑크퐁·아기상어와 다양한 아티스트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치는 컬러풀 뮤직 버라이어티쇼다. 첫 번째 게스트로 윤하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윤하와 핑크퐁·아기상어는 ‘우주’를 테마로 서로의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하는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곡이자 300년 후 태양계의 권계면에 도착할 보이저호를 의인화하여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을 표현한 ‘오르트구름’을 들려준다. 이와 관련해 윤하는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 세계 아이들의 친구이자 글로벌 캐릭터인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한 즐거운 경험이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부터 퍼포먼스까지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하와의 컬래버레이션에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고려 거란 전쟁’의 배우 이원종이 고려의 충직한 무장 ‘강조’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11일 저녁 9시 2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원종은 극 중 황실 내 혼란을 종식시키고 왕순을 황제로 옹립한 강조 역을 맡았다. 하지만 강조는 정변을 일으켜 거란이 2차 침입을 일으키는 명분을 주게 된다. 이에 거란을 격퇴하기 위해 직접 전장으로 향하는 등 우직한 충신으로서 고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물이다. 오늘(4일) 공개된 스틸 속 이원종은 갑옷과 관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장군의 기백이 절로 느껴지는 자태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입을 꾹 다문 채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강인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그동안 다양한 사극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수 에일리가 몽환미 가득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일리의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FACE(페이스)' 버전으로, 가장 빛나고 영향력 있는 자신을 마주한 에일리의 모습을 담았다. 에일리는 이에 걸맞게 영롱한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로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몽환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에게 자신의 영향력을 입증하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RA TA TA'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챕터를 연다. 에일리는 앞으로 'LOOK(룩)', 'THIRSTY(써스티)'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에일리의 새 싱글 앨범 'RA TA TA'는 10일 오후 6시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