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옹진군은 이번달 3일 효심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중 월례조회를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 훈시를 통해 각종 사업 종합 계획을 신속히 마련하여“2025년도 주요사업 본격 추진”을 지시했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하여 역대 최대 상반기 신속집행을 목표로 설정하고“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철저”를 당부했다.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수 있는 붕괴사고, 지반침수 등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시 즉각 대응할수 있도록 “해빙기 재난 안전사고 예방 철저”를 강조했으며, 각 부서에서는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행정 실천”이 될수 있게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인천형 I 정책 주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저출생 극복과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 출산·양육 부담 완화 등을 위한 시민행복체감 민생정책을 안내했으며, 군민영상 인터뷰 상영을 통해 영흥면 군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후 군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 계양스포츠클럽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특화프로그램’ 공모에서 3개 사업(지역 특화·체육 취약계층·기타 유형)이 선정되며 국비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역특화 특화프로그램 사업’은 스포츠 페스티벌 형식으로 다양한 구기종목 체험활동 및 강습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체육 취약계층 특화프로그램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뉴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기타유형 특화프로그램 사업’은 탁구 전문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전문적인 수준의 강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특화프로그램은 각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을 받아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계양스포츠클럽은 이번에 선정된 특화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종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계양구의 생활체육의 저변 확산과 유아, 어르신, 소외계층 등 다양한 주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 ‘전 직원 외식의 날’ 운영을 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계양구는 당초 올해 1월까지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지역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해 매주 금요일 ‘전 직원 외식의 날’ 운영 등 다양한 특별대책을 추진해 왔다. 구는 최근 얼어붙은 소비 심리와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이달까지 매주 금요일 구내식당 휴업을 연장하기로 하고 공직자들이 내수 진작 등 경기회복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내식당 의무휴업일을 한 달간 더 연장해 공직자가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하며 조금이나마 골목상권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라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상생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중구 율목동 자생단체 일동은 민족 고유의 전통 명절인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7일 율목 커뮤니티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화합을 위한 척사(擲柶)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율목동 자생단체 회원, 경로당 어르신,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들도 함께해 율목동 주민들의 화합·번영을 기원하고, 주민들과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윷놀이 단체전·개인전, 제기차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후원 물품을 주민들과 나누며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아울러 자생단체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정월대보름 음식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 유대감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척사대회에서 사회를 맡게 된 구본영 자율방역단 대표는 “척사대회를 통해 율목동 주민분들이 화합과 단합을 느끼시고, 함께 즐기시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 23일 신포국제시장 등대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맞이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퓨전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딱지치기, 윷놀이 초성 퀴즈, 친환경 새해 다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친환경 생활 습관을 다짐한 후 게임에 참여하고, 성공 시 대나무 칫솔과 다회용 장바구니 등 친환경 경품을 받았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 생활화 등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명절 기간 증가하는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기관으로 ‘사단법인 더함께 새희망(대표이사 문진환)’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월 24일 중구 제2청 구청장실에서 문진환 사단법인 더함께 새희망 대표이사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종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중구는 지난해 10월부터 공개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12월 24일 위탁운영 단체 선정을 위한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사단법인 더함께 새희망은 영종국제도시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 증진 인프라인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을 올해 2월 1일부터 오는 2030년 1월 31일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중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는 오는 2월 4일 하남시미사도서관 미사홀에서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5년 작은도서관 보조금 사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하남시 도서관운영과는 2025년 작은도서관 보조금 사업과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 사용법에 대한 내용을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하남시에는 총 63개의 사립 작은도서관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44곳에 보조금이 지원될 계획이다. 주요 보조금 사업으로는 ▲지역 주민 생활권 내 작은도서관에서 틈새 돌봄을 제공하는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물품구입 및 운영경비를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사업’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냉·난방비와 냉·난방기기 구입을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무더위·혹한기 쉼터 운영’ 등이 있다. 또한, 하남시는 사립 작은도서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하남시 통합 작은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책을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구 재향군인회 여성회로부터 설을 맞아 돼지불고기 30kg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재향군인회 여성회 최영수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보내주신 정성을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인 ‘풍성하게 함께해요!’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남동구 사회복지회관 내 25개 기관을 찾은 이용자들과 남동구 아동복지센터 이용자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전, 해물전, 만두 등 명절 음식과 다과를 제공했다. 박혜선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설 명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가족,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아동상담소사업, 아동가정지원사업, 아동인권교육사업, 교육문화사업, 지역사회연계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재단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성과공유 및 소통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워크숍은 남동문화재단의 출범 3년 차를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 과정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여 열린 소통으로 내부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재단은 ▲출범 2년의 성과 보고 및 공유 ▲‘성찰과 공유: 지난 2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주제 토의 ▲재단 홍보 포스터 품평회 및 시상식 순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며 출범부터 현재까지의 성과를 되짚어봤다.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내부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을 강화해 업무수행의 효율성을 증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출범 3년 차라는 중요한 시기에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단의 경영 목표와 핵심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었다”라며 “재단 사업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연대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활발히 문화예술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