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1월 2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첫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모빌리티, 로봇, ABB 등 지역 미래산업 지원기관장, 엑스코 등 유관기관 및 부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리고 올해 FIX 목표로 제시한 해외 비중 20% 달성을 위한 세부 실행전략과 지난해 결과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 및 보완대책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엑스코 김규식 사업 부사장의 ‘CES 2025 기업유치활동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FIX 2025 세부 추진전략’ 발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주재하는 참석자 자유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 글로벌 혁신기업 및 콘텐츠 유치 전략, △탑티어급 연사 유치 방안, △ 문화·관광과 연계한 맞춤형 마이스 프로그램 강화 방안, △ FIX 2025 슬로건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대구시는 지난 1월 열린 CES 2025 현장에서 보쉬, 지멘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달성군 은 내달 3일부터 말까지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불량주택 개량 및 신규 주택 건축으로 낙후된 농촌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사업으로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주민,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달성군으로 이주하려는 시민 등에 신축(개축, 재축 포함)비용으로 최대 2억 5,000만 원, 증축과 대수선비용은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연 2%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한다. 특히, 40세 미만(1984년 1월 이후 출생)의 청년의 경우 1.5% 고정금리 대출도 가능하다. 더불어 사업 대상자에 최대 280만 원까지 취득세를 감면해주며,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사업대상 주택은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으로 희망자는 2월 28일까지 달성군청 건축과와 건축 예정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달성군은 총 7개의 주택을 지원할 예정으로,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상이 선정된 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지난 24일 달성군보건소는 화원삼거리에서 명절맞이 음주 폐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핵심지표 중 하나로 ‘건강생활실천율’이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건강생활실천율’은 절주, 금연, 걷기의 실천 행태를 모두 반영하는 건강지표로, 달성군은 이중 ‘절주’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24일 음주폐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달성군보건소, 달성경찰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은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은 화원시장 근처 화원삼거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군은 음주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 및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통해 음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고자 절주 관련 안내자료를 배부하며 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과 적정 음주량 지키기를 당부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음주는 주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며 “음주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문화를 개선시켜 건강한 달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달성군은 24일 교통사고 없는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화원삼거리에서 진행됐으며, 달성군, 달성경찰서, 개인택시 달성군지소, 새마을 교통봉사대, 달성군 보건소 등 유관기관 40여 명이 참석했다. 달성군은 이번 캠페인에서 교통사고 예방 관련 홍보물을 배포해 졸음·과속운전 지양,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홍보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달성군은 연휴 기간 원활한 교통상황 유지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관내 공공기관 주차장(63개소 3,958면)을 무료로 개방하고,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방되는 주차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청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편안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여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군민들이 앞장서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한 귀향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와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유관단체 회원들이 1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대청소는 올해 특히 긴 설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민관합동으로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9개 단체,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회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인 대학가 인근 원룸촌과 피난민촌을 비롯한 주요 대로변 환경정비에 힘썼다. 김성길 복현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시간 중에도 참석하여 관내 대청소에 힘써주신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청결 유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새마을부녀회는 1월 24일 설을 맞아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 주민 30명에게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박명숙 칠성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떡국떡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의 따뜻한 온기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 ”며 “이번 나눔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칠성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12월 30일에도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했으며, 매년 각종 음식을 정성스럽게 마련하여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월 23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가구를 방문하여‘이미용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미용 봉사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3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미용(커트)사업을 지원했다.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미용 봉사는 경제적 부담과 거동 불편으로 미용실을 이용하기 힘든 지역 어르신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미용 봉사를 받은 한 대상자는 “지저분한 머리를 보며 미용실 가고 싶어도 몸이 좋지 않아 갈 수 없었다”며“깔끔하게 단장하니 기분도 좋고 설맞이하는 기분이 난다”고 말했다. 홍광헌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보살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북구 침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1월 24일 설을 맞아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침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관변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를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주요 도로변, 쓰레기 상습 무단 투기 지역 등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상가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및 설 연휴 기간 중 수거 운영 일정 등 쓰레기 배출 시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구선주 침산1동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설맞이 대청소에 참석해주신 여러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침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침산1동 쓰레기 배출시간은 수거일 전날 오후 8시부터 문 앞 배출을 해야하며, 설 연휴 기간 중 일요일(1월 26일)과 설 당일(1월 29일)은 모든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동대구역, 서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등 주요 터미널 인근 버스 승강장의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설 연휴 동안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터미널과 대구 시내 거점 승강장 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승강장 주변 쓰레기 수거와 물청소, 불법 광고물 철거 등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지붕 배수로 점검과 파손 시설 보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마쳤다. 특히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하며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고향을 찾는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설 명절을 맞이해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공영주차장 93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대구시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 맞춰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무료로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14개소, 1,719면)을 포함해 총 93개소, 9,556면에 달한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의 위치와 운영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와 공유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3개소 공영주차장 중 59개소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개방되며, 시청 부설주차장(국채보상로 131길 17)을 포함한 일부 공영주차장은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6일간 개방된다. 또한, 서대구역 남편주차장, 동대구역 맞이주차장, 서대구역광장 1·2주차장은 설날 당일인 1월 29일 하루만 개방될 예정이다. 공단은 주차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개방 전에 시설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완료했으며, 설 연휴 동안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