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지난 1월 22일 오후 4시 중구문화의전당 제1강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는 중구문화의전당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음악·무용·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 위원 6명이 참석해 중구문화의전당의 2024년도 운영평가 및 2025년도 운영계획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및 별빛마루 정기대관 단체 선정 과정에서 동일한 조건의 울산 소재 단체가 경합할 경우 중구에 소재한 단체가 우선순위가 되는 평가 항목을 결정했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품격 있는 공연 및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울산창의융합교육센터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겨울방학 창의융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창의융합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자신의 흥미와 잠재력을 발견하고 논리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전 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체험’과 ‘창의 체험’으로 나눠 운영된다. ‘창의 체험’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창의력 신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됐다. 창의놀이, 창의과학, 창의창조혁신(메이커) 3개 영역 나눠 25가지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48종 교구가 활용됐다. ‘소프트웨어 체험’은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코딩을 활용해 증강현실, 영상 제작, 코딩 교육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5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되며 학생 78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 김경희 원장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인식 교육장은 남구 징검다리 지역아동센터와 남구 공립형 꿈드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생활용품 등 총 6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아동복지시설에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징검다리 지역아동센터’와‘공립형 꿈드림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아동들에게 가정의 기능과 역할을 보완하며, 안전한 돌봄과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인식 교육장은“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남구 울산공업고등학교가 친환경·디지털에 기반의 미래 학교로 조성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접견실에서 울산공업고등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시행자인 (가칭)울산미래배움터(주)와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622억 원을 투입해 울산공업고등학교를 연 면적 22,929.98㎡, 지상 5층 규모의 미래형 학교로 개축하는 사업이다.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시행자가 건물을 건설한 뒤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교육청으로 이전하고, 20년간 관리·운영을 맡게 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디지털에 기반한 교육수요자 중심의 미래 학교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과 연계된 공간혁신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와 건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4월부터 (가칭)울산미래배움터(주)와 우선협상을 진행한 울산교육청은 3차례의 본협상과 8차례의 실무협상을 통해 학교 배치, 평면계획, 사업 일정 등 세부 사항을 합의했다. 협약 이후 설계를 거쳐 오는 7월부터 공사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3일 중구 태화종합시장과 남구 신정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울산교육청 직원 250여 명이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해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입했다. 직원들은 시장 내 식당에서 부서별로 점심을 먹으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울산교육청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태화종합시장과 지난 2011년 자매결연을 하고,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급식 없는 날로 지정해 ‘전통시장 가는 날’로 운영해 오고 있다. 오후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강남교육지원청 전인식 교육장이 강남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신정시장을 방문한다. 오는 24일에는 강북교육지원청 황재윤 교육장이 직원들과 함께 중구 구역전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에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상인 여러분과 시민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자 올해 다채로운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주도서관, 남부도서관, 동부도서관은 올해 다양한 디지털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도서관을 책과 디지털, 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 문화 공간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각 도서관은 도서관 내 디지털 자료실에서 ‘웨이브온 디지털 비디오(VOD)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국내 유일의 도서관 전용 서비스로 최신영화, 국내·외 방송 시사교양 자료 등 30만 여종에 달하는 방대한 영상 서비스를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자료실에서 전용 좌석을 예약해 1일 1회 최대 3시간까지 시청할 수 있다. 남부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은 매달 새로운 주제로 ‘디지털 비디오 영화 추천 서비스(큐레이션)를 운영한다. 서비스는 매달 기념일 등과 연계해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3층 디지털 자료실에서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고, 남부도서관에서는 대여도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설 명절 대비 안전문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문화캠페인은 울산안전생활시민실천연합,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남창옹기종기시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시장에 방문한 지역주민과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고향길·귀성길 안전운전, 가스 및 전기 안전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기간이 긴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시설물 안전 점검과 생활 속 행동요령을 실천함으로써 한 단계 높은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 겨자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울산해경은 울산 북구 천곡동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을 찾아 전 직원이 정성으로 마련한 위문금 총 100만원을 전달하며 아이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피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울산해경 소속 5개 파출소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위문금 총 11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철준 서장은 “울산해경 전 직원의 사랑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울산해경은 설 명절 연휴에도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3일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민생안정대책에 발맞춰 내수 부진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공단 임직원은 구매한 온누리상품권 2천만원을 전통시장 및 관내 상점가에서 소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침체된 경제 상황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한다.”며 “관내 전통시장에 품질 좋은 농수산품 및 제수용품이 많이 있으니 주민 여러분들도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현재 정부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상향 및 다양한 환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24일부터 30일까지 울산 지역 학교 등 교육기관 221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학교 시설물을 이용하는 귀성객이나 지역 주민은 학교 시설물 보호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차량 보호와 긴급 상황에 대비해 차량 앞에 연락처도 반드시 남겨야 한다. 연휴 기간 무료개방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 공공데이터포털, 카카오맵, 네이버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학교 주차시설 등 학교시설 개방을 활성화해 지역 주차난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