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이병진(56) 김진표 전 국회의장 보좌관이 제7대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월 31일 집무실에서 이병진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병진 이사장은 “수원도시재단 사업을 더 체계적이고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나도록 하겠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창업을 지원해 수원이 더 많은 기회와 활력을 창출하는 도시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병진 이사장은 수원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세류초등학교, 수성중학교, 수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수원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6년부터 2023년까지 김진표 전 국회의장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수원시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에 역할을 했다. 수원시에 깊은 애정과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월 6일부터 3월 5일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감성글씨 묵향기와 인두캘리의 만남’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1년에 결성된 캘리그라피 동아리 모임인 미소캘리아트(대표 임연숙)가 주관하며, 대한우드아트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인두화와 캘리 작품 등 40여점을 전시한다. 기존의 캘리그라피뿐만 아니라 우드에 캘리를 접목한 우드캘리는 새로운 장르로 이번 전시에 관람 포인트이다. 미소캘리아트는 2021년 7명으로 시작해 현재 꾸준히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국 공모전(한국미협, 안양미협, 한국예술협회, 안양서법국전 등)에 출품하여 다수의 수상을 했다. 현재 대한우드아트 동아리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순수한 한글로 자유롭고 멋진 감성을 글씨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임연숙 대표 작가는 “동아리 활동을 하며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자심감이 향상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대한우드아트와 미소캘리아트 회원들이 모여 함께 준비했다, 우드화와 캘리, 그리고 새로운 장르인 우드캘리도 함께 즐기며 인두화와 캘리의 매력에 흠뻑 빠졌으면 좋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 조종하나어린이집은 최근 어린이들과 함께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8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은숙 원장은 “어려운 경기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성품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귀중한 성품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탁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라이온스클럽은 최근 강운기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설맞이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가평읍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 5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여쭈고, 4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강운기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가평라이온스클럽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필요한 봉사가 무엇일지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항상 가평의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며 필요한 물품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가평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라이온스클럽의 '행복더하기 사업'은 사랑의 쌀 기탁, 주거환경개선사업, 온열매트 지원 등 총 7탄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총 10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운악건설은 최근 가평군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만 원과 홍삼세트 20박스를 기탁했다. 강영금 운악건설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라고 성금과 홍삼세트를 기탁했다”며 “운악건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남왈준 상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상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보호받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대한적십자봉사회 가평군지구협의회는 최근 6개 읍면에서 모인 20명의 적십자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남양주 연탄은행(대표 최정모)과 가평읍 주민자치회 김혜경 부회장이 후원해 가평읍과 북면에 거주하는 한파 취약계층 9가구에 각 300장씩 총 2,700장이 전달됐다. 원지현 가평군지구협의회장은 “연탄 배달 봉사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연탄 배달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즐겁게 참여해 주신 적십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탄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탄을 후원한 남양주 연탄은행은 15년 이상 가평군을 포함한 각지에 꾸준히 연탄을 지원해 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 청평성당은 최근 가평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청평지역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0명의 학습비와 주거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목(안셀모) 신부는 “이번 성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청평성당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드림스타트는 태아부터 12세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군보건소는 중·고령층 지역주민의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걷기원정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14일까지다. 가평군은 2025년 현재 공식 걷기 앱 가입자가 960명으로, 지난해 7월부터 매월 걷기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러나 중·고령층의 스마트기기 활용 미숙과 걷기 앱 가입 과정에서의 어려움으로 참여가 제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령대를 초월한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걷기 프로그램 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걷기운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워크온 앱 사용자, 스마트기기 활용에 능숙한 사람, 생활터 지역에 익숙한 사람이 우선 선발된다. 서포터즈는 활동 전에 2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인이 희망하는 날짜에 교육을 받는다. 주요 활동으로는 걷기 앱 가입 및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고, 홍보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교육 후에는 보건소 담당자와 함께 생활터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서포터즈 신청 및 문의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군은 오는 2월 14일까지 ‘2025년 음악역1939 야외 버스킹’에 참여할 지역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음악역1939 야외 버스킹’은 지역 예술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음악역1939, 가평역사, 자라섬 일대 등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문화예술 도시로서 가평군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군민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가평군에 주소를 둔 예술가로, 대중음악, 국악, 양악(서양음악), 연주 등 거리 공연이 가능한 분야의 개인이나 팀이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동영상 평가로 이루어지며, 최종 선정된 60개 팀이 협의된 날짜에 1~2회씩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공연 시간은 1팀당 30분으로, 개인 참가자는 25만 원, 팀 참가자는 30만 원의 출연료가 지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술가는 공고문에 첨부된 참가 신청서와 증빙 서류를 작성해 오는 2월 14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야외 버스킹은 지역 예술가들에게 창작과 공연의 기회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군이 2월 3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2024년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같은 해 10월 처음으로 접종을 시행했다. 올해부터는 연중 접종 체계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적극 지원한다. 접종 대상은 가평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으로, 과거 대상포진 접종력이 없어야 한다. 대상포진 생백신 예방접종은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발급 7일 이내)을 지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정 의료기관 정보와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상포진 사백신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어르신에 한해 접종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신분증 △진료비 영수증 △통장 사본을 지참해 가평군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태원 군수는 “면역력이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과 의료비 부담을 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