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서구는 오는 16일까지 시민의 눈높이로 서구의 소식을 다채롭게 전달할 2025 서구 홍보기자단‘서구누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5명), 유튜브(5명), SNS(5명)로 서구에 대한 애정과 홍보에 열정이 있는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구누비’는 1년 동안 서구의 정책, 문화, 관광, 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다양한 구정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제작한 콘텐츠(글, 영상, 사진, 웹툰 등)는 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오프라인 매체에 활용되며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서구누비’지원자는 서구청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 홍보기자단은 서구를 누비며 숨겨진 서구의 매력을 찾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올해도 서구의 빛나는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 갈 재능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2월 11일부터 3월 9일까지 대구시민주간(2. 21.~2. 28.)과 3.1절을 기념해‘대구사랑·나라사랑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는 ▲ 대구가 궁금해! 퀴즈로 풀어보는 대구, ▲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경상도 사투리로 표현해 봐!, ▲윤동주 시인 동시 원화 전시, ▲놀며 배우는 역사 속 뱀이야기(사전 신청), ▲대구의 독립운동가들, ▲3.1독립선언서 필사 이벤트 등이다. 이와 함께 ▲가족이 함께 듣는 간송미술관 이야기(사전 신청), ▲취향의 발견, 나만의 니치향수 만들기(사전 신청), ▲가죽 북커버 & 책갈피(사전 신청) 등 가족공동체 독서문화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사전 신청이 필요한 행사의 참가자를 2월 5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월 4일 오전 10시에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응시원서는 현장 방문과 온라인을 병행해 접수하며, 현장 접수는 오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09시~18시)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에서, 온라인 접수는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나이스대국민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 원서 접수 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응시원서(현장 교부), 여권용 사진 2매, 최종학력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3월 21일 시험장소 공고 후, 4월 5일에 시험이 실시되고, 합격자는 5월 8일 오전 10시에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아이들의 웃음 속에, 모두가 행복한 늘봄학교’라는 슬로건으로‘2025학년도 대구늘봄학교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3월 개학과 동시에 전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기존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은 모두 늘봄학교에 통합되며, ▲초1 맞춤형프로그램은‘맞춤형프로그램’으로, ▲방과후학교는‘선택형교육프로그램’으로, ▲돌봄교실은‘선택형돌봄’으로 운영된다. 먼저,‘맞춤형프로그램’은 기존 초1 학년에서 2학년까지 운영 대상을 확대하며, 매일 2시간씩 지역대학 및 도서관 등과 연계한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선택형교육프로그램’은 초1∼6학년 대상 수익자 부담 원칙으로 운영되고, 소인수 및 학교특색학교장개설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학교별 2,5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선택형돌봄’은 맞춤형프로그램 및 선택형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해 희망하는 초1∼2학년은 누구나, 초3∼6학년은 학교의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올해부터 각 학교에 늘봄전담체제인 늘봄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전국적 확산을 주도하며 공교육 혁신을 이끌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월 4일 오전 11시에 올해 대전교육청이 추가로 참여해 대전에서‘2025년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운영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대구시교육청이 2019년 미래 교육을 위한 선도적인 학교 교육의 모델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수도권을 포함해 총 12개 시도교육청으로 확대 운영된다. 이날 협약식에는‘IB 도입·운영 시도교육청 협의회’대표인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참석해 ▲공교육 내 IB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IB 본부와의 협력, ▲IB 도입 · 운영 우수사례 교류, ▲IB 운영 교원 연수 등 IB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특히, 대구시교육청은 국내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도입해 27개의 IB 월드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2개 시도교육청과 IB 프로그램 운영 정책,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향토진흥회(회장 장기도)는 지난 3일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저소득층 학생 3명을 위한 장학금 90만 원을 전달했다. 매년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수성1가동 향토진흥회 장기도 회장은 “어려운 형편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시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3일 화재와 수해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거처를 구하기 어려운 위기 상황의 가구를 개인보험이나 제도권 지원보다 먼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상실감을 위로하고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데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준공을 앞둔 상동 덕화마을회관, 파동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에 대한 예비준공검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예비준공검사에는 건축시공 및 건축계획 분야의 외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시공의 적정성, 마감재 품질, 운영상 불편사항, 하자 발생 가능 부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지적된 사항은 시공사 및 감리와 협의해 즉시 현장에서 보완했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준공 전까지 반영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인 상동 덕화마을회관은 2층 규모로, 기존 덕화경로당을 이전해 어르신 전용 공간과 마을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동작업실로 구성된다. 현재 내외부 마감 공사가 진행 중이다. 파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복합시설로서 4층 규모로 신축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90%이다. ▸1~2층 주민공동이용시설 ▸3층 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 강당으로 조성되며, 오는 2월 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향후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와 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 등 공공건축물도 외부 전문가와의 민관 합동 점검을 강화해 우수한 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중구는 공동생활공간에서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유해환경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제17호 금연 아파트’로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중구 동덕로 181)’을 지정했다. 금연 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의 2분의 1 이상 주민의 동의를 얻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검토 후 금연 아파트로 지정한다. 이번에 지정된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은 전체 349세대 중 262세대(75%)가 동의해 금연아파로 지정됐다. 금연 아파트 정착을 위해 일정 기간 계도 활동을 거친 후 2025년 7월 14일부터 공용 공간(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또한, 중구보건소는 금연 아파트 홍보 및 관리를 위해 현판, 현수막, 스티커 등을 지원하고, 주기적인 지도 · 점검 및 보건소 금연 클리닉 연계 등을 통해 금연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공동주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서구청은 2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예방적 감사를 위한 MZ 직원 파트너십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적발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사전예방적 감사를 위한 구체적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 실시로 MZ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소통을 통한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부서별 직무 수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감사팀장의 진행으로 회계·계약 분야에서의 주요 감사 사례와 개선 방안을 설명하는 강의로 시작됐으며, 이어서 감사 담당자가 지방보조금 업무 관련 사례와 실무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 활용도를 더욱 높이는 데 집중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실무 감각을 키우고, 청렴한 업무 수행을 위한 기준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MZ세대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감사 사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