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찾아가는 복지 특화사업으로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과 '사랑의 빨래방' 서비스를 실시했다.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은 2019년 4월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랑나눔가게 1호점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 빨래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2가구를 선정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세탁물(이불, 담요 등)을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김영애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깨끗한 세탁물을 전달받은 관내 주민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빨래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움을 준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크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선한 영향력이 더 빚을 바랄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8일 진행하는 ‘전통 장 담그기 체험’에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다. 조원2동 특화사업인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은 △ 2월 장 담그기 △ 4월 장 가르기 △ 10월 장 나누기 순으로 진행되며, 2월 장 담그기 체험에 참여하면 우선 전문가의 강의를 들은 후 메주와 소금, 물을 이용해 직접 장을 담그는 실습을 하게 된다. 실습에서 담근 장은 4월까지 숙성을 거친 후 된장과 간장으로 나누는 ‘장 가르기’를 하고, 10월에는 잘 숙성된 장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장 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3년째 전통 장 담그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전통 발효식품 문화도 배우고 지역사회와 유대감도 쌓을 수 있는 장 담그기 체험에 많이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아파트가 많고 장을 담그는 집이 많지 않은 때에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은 세대와 이웃을 아우르는 교류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 주재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홍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착한 선결제란 전통시장이나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 소상공인 운영 매장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이후 분할 사용하는 방식이며, 지역 상권에 희망을 주고 업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물심양면으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2동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단체원의 개인 SNS를 통해서도 지속 홍보할 예정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특별한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생아가 태어나면 현관문에 쉽게 붙여 ‘초인종 누르기 자제’를 부탁할 수 있는 스티커와 유아용 손수건 2매가 그것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하는 때 별도의 신청 없이 증정한다. 특히 스티커에는 ‘아기가 자고있어요, 초인종은 자제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어 아기가 초인종 소리에 잠을 깨는 것을 방지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아용 손수건과 스티커 증정은 출산 가구가 많은 정자3동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이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저출산 시대에 아기 한 명 한 명이 소중하다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3일, 올 겨울 한파와 잦은 눈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관내 편의점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자2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홍보물품과 수원새빛돌봄 안내문을 배부하며 각종 복지 제도와 수원새빛돌봄 서비스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정자2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업종 종사자 등 106명으로 구성돼있으며,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의 복지자원을 연계함으로써 고립된 가구의 위험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한 명도 놓치지 않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지난 13일, 새마을문고 우수 이용자인 초등학생과 성인 회원들이 참여하는 독서 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독서 발표회는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타인과 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자 읽은 책을 내용을 기반으로 한 토론을 통해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책을 통해 얻은 깨달음이 삶의 고비에서 든든한 지침이 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정2새마을문고가 책과 주민들을 잇는 특별한 역할을 해주시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2새마을문고는 신안아파트 244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4월부터 문고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독서논술 토론수업, 역사책만들기, 식물테라피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3일, 다비치안경에서 정자1동을 직접 찾아와 저소득층 어르신 30명에게 안경을 무료로 맞춤 제작해 선물했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은 평소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눈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전국 기준 매주 2회씩 안경을 무료로 맞춤 제작하는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809번째 나눔이다. 김인규 다비치안경 대표는 “다비치안경은 온 세상을 맑고 밝게 비추고자 하는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밝은 빛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새로 안경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재능을 활용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큰 배움을 얻는다”고 말했다. 봉사자들 역시 이날 무료 맞춤 안경을 선물 받은 어르신의 “이제 TV가 잘 보이겠다, 정말 고맙다”는 감사 인사에 큰 보람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도 정자1동은 빈틈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관내 어린이공원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37억 원을 확보하여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대상은 장안구 내 초록, 영화, 소정, 비단, 거북, 석산 어린이공원 6개소이다. 이번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벤치와 운동기구 등 상태가 양호한 시설물은 개·보수를 통해 존치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그 외 노후된 놀이터 시설 교체, 휴식공간 확충, 편의시설 설치, 조명개선, 수목식재 등 부분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투입할 계획이다. 장안구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 사업으로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안구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2025년 1분기에 착공하여 상반기 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3일 육군 3612부대에서 헌혈증서 3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육군 3612부대 장병들이 수년간 모아온 헌혈증서를 보다 뜻깊게 활용하고자 마련됐으며, 장병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양주시는 기부받은 헌혈증서를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액의 수혈 비용으로 부담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시장은 “장병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 백산면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마을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적망을 통해 발굴된 소외계층 등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보건․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백산면장과 맞춤형복지팀(팀장 조금례)은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하며, 각종 복지헤택과 건강 관리에 관한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제공한다. 정찬일 백산면장은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는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이달부터 시작되어 각 가정에 방문하여 건강상담, 복지서비스 안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은 백산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