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시는 11일 롯데호텔에서 대전 유망기업과 실증참여기업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성과확산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일선 현장에서 지역기업의 성장을 위해 혁신기술・제품의 실증 수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실증지원기관 관계자와 실증참여 우수기업을 표창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회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실증사업의 주요 성과와 내년에 추진하는 실증사업 계획을 홍보·안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전시 실증지원 사업인‘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사업’과‘기업・공공수요 맞춤형 실증테스트베드 실증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경험한 실증사례와 노하우를 발표하여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실증참여 기업 중 ㈜리피유는 폐플라스틱 수거 및 친환경 인조잔디 충전제 실증, ㈜에이리스는 공공기관 안전보호를 위한 X-Ray 검색기 실증, ㈜리모빌리티는 충전 비치형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실증사례를 발표하여 대전시 실증지원 사업을 통한 기술성장과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인수 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대덕구 덕암동과 석봉동은 11일 아이캔어린이집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8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캔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등 총 20명이 연말을 맞아 덕암동행정복지센터와 석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50박스와 생필품류(휴지 등)를 전달했다. 오선진 아이캔어린이집 원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교사, 원아, 학부모가 한마음 한뜻으로 손을 보탰다”라며 “아이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미래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자세를 함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덕암동 아이캔어린이집은 해마다 이웃 사랑 실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4분기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의장인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제1970부대1대대장, 대덕경찰서장, 대덕소방서장 등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결과와 2025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통합방위 협의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회의 진행에 앞서 대덕구는 2024년도 통합방위 및 민방위 업무 유공 주민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유관기관 간 소통 강화 및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확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각종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 체계를 일원화해 국가를 방위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분기별 개최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0일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로부터 과학 사랑과 나눔 문화 실현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연기협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기탁된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상황에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대덕구 내 초·중·고 재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방승찬 연기협 회장은 “대덕구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학업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과학문화를 확산시키고 과학 인재를 육성하는 데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꾸준한 지역 장학사업으로 학생들을 지원해 주시는 연기협에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과학 인재 육성과 생활과학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발전 및 관련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1976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대덕구를 비롯한 70여 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0일 대덕구 중리네거리에서 구민의 행복과 희망을 위한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와 대덕구기독교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성탄 트리 점등 행사는 대덕구기독교협의회 임원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점등,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성탄 트리의 따뜻한 불빛이 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점등한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12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0일 리모델링 사업을 마친 안산도서관 재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개관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전석광 대덕구의장을 비롯해 시·구의회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개회식 선언 △내빈 소개 △홍보영상 상영 △경과보고 △구청장 인사말 △구의장·시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 △시설 투어 등 순으로 개최됐다. 대덕구 안산도서관은 전체 면적 2724.57㎡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까지 구성돼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지하 시청각실, 1층 어린이자료실, 문화예술실(방음실), 카페, 2층 종합 자료실, 3층 강의실, 동아리방, 실내·외 휴게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안산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독서와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1일 전국 최초 노인 친화형 멀티플렉스 공간, 대덕구 돌봄건강학교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조성된 대덕구 돌봄건강학교는 지역 내 거주 중인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돌봄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는 미래형 노인이용시설이다. 대덕구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12개 행정동을 권역별로 나눠대덕, 중리, 법동 등 3개 거점복지관에 돌봄건강학교를 조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대덕 돌봄건강학교’는 신탄진동, 덕암동, 석봉동, 목상동 등 넓은 지역을 담당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폭넓은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덕 돌봄건강학교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우울감 완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돌봄건강학교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전체 이용자 208명 중 무작위로 선정된 46명의 대상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55.8%의 참가자가 건강이 호전되거나 유지됐으며, 우울지수 검사에서는 95.6%의 우울감이 감소하거나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올 한 해 주민과 직원의 가장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은 ‘2024 대덕구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앞서 구는 지난달 20~29일 10일간 주민과 직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총 20개 항목 중 5개 사업을 선택해 투표하도록 했다. 설문조사에는 총 4815명(주민 4563명, 직원 252명)이 참여했으며, 1위는 17만 대덕구민 염원사업, ‘대덕구 신청사’ 본격 건립(37.4%·1803명)이 차지했다. 2위는 ‘신탄진역 인천공항버스운행 정류소’ 설치(36.6%·1760), 3위는 대전 대표도서관 ‘대전 중앙도서관 건립’ 오정동 유치(34.4%·1658)로 조사됐다. 4~6위는 주민친화형 복합문화 생활공간 ‘석봉복합문화센터’ 개소(33.1%·1594명), ‘장동 ~ 이현 간 도로개설’ 사업 추진(30.5%·1468명), 대한민국 K-돌봄의 혁신 ‘대덕구 통합돌봄사업’ 추진(28.8%·1388명)등이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개최(27.5%·1324명), 즐거운 일상의 휴양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동구는 11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다가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다가미)’는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자에게 신속히 제보하고 위기 이웃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이다. 현재 동구에서 964명이 활동 중이며, 2024년 한 해 동안 위기가구 발굴 1,207건, 자원 연계 1,386건 등 성과를 거두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등에 우수한 성과를 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이어서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강영선 관장이 ‘마을돌봄 서로돌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위기가구를 따뜻한 관심으로 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동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 중 주민들의 공감을 얻은 10대 뉴스 ’2024년 동구야, 참 잘했어요!’를 11일 발표했다. 올해 10대 뉴스 선정을 위한 투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돼 주민 1,135명과 동구청 공무원 340명 등 총 1,475명이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 ‘전국 최초! 건강+복지+돌봄을 한 곳에,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 건립’이 570명의 선택을 받아 7.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는 삼성동 현 보건지소 부지에 건립될 예정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한 곳에 갖춘 전국 최초의 건강복지관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대한민국 혁신성장 거점 탄생, 대전역세권 대개조가 1위와 0.5%p 차이인 7.2%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이 6.8%의 득표율로 3위에 선정됐다. ▲4위는 전국 최초,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6.6%) ▲5위는 주민 숙원 해결한 주거환경개선사업(6.6%) ▲6위는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