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제선 중구청장은 15일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안 가결 이후 긴급 간부회의 소집을 통해 ‘민생안정 대책반’ 적극 운영은 물론 추가적인 대책 수립 지시에 이어 직접 현장 방문 일정을 이어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문창전통시장을 방문 탄핵 후 전통시장 상인들로부터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상인들은 “매출이 30% 가까이 떨어져 어려움이 많다”, “기대하고 있던 김장철 경기도 시원치 않았다”, “배춧값 폭등 기사가 너무 부각돼 답답했다”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또한 “비상계엄 내란사태로 경기도 뒤숭숭해졌다.”라며 최근 12.3 사태로 인한 경기 불안감도 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때 국민이 나서서 민주주의를 지켰듯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도 함께 나서주시길 바란다.”라며 “소상공인, 골목상권을 이용하고 취소하고 연기하려던 송년회 등 연말모임도 계획대로 진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2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사)대한영양사협회와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사)대한영양사협회 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 곽희연 회장, 곽은영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대한영양사협회는 2025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총 5년간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관리 전반을 맡게 되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소규모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 대상으로 급식용 식단 개발 및 제공, 전문 영양사의 순회방문지도, 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급식 안전 확보와 체계적인 급식 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해 7월부터 장애인, 어르신 복지시설 등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소로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는 동절기 대비 공용차량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공용차량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관리․운행중인 공용차량 총 100대를 대상으로 동절기에 취약한 타이어, 부동액(냉각수), 배터리 등 주요 부품 상태를 확인하여 안전사고 및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점검을 진행하고 의무보험 보장기간, 정기검사 실시일 관련 정보 게시 여부, 소화기 비치여부, 차량운행 일지 및 사적 사용 여부 등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구 관계자는“직원들이 안전하게 공용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체계적이고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마을공동체 성과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주민 모임으로, 중구는 지난 5월부터 육아, 교육, 환경, 마을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1개 단체를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공동체 구성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공동체 활동작품 전시, 해금 연주 축하공연, 공동체 활동영상 시청, 토크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마을공동체 활동 소감과 애로사항을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에는 참여자들이 큰 호응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지역의 문제 인식부터 그 해결까지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공동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생각을 모으고 경험을 나누는 성과한마당 행사가 향후 공동체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구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풀뿌리 민주주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2025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험생과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정시 합격 전략 특강과 진학 담당 교사들의 1:1 진학 상담으로 이뤄졌다. 정시 합격 전략특강은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가 수능 성적대별 정시 지원전략, 계열별 합격 점수 변화 예측 등 체계적이고 정확한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직 교사들이 실시한 1:1 입시컨설팅은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수능성적표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어떻게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울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수능 성적 발표 이후 빠르게 설명회와 입시컨설팅이 진행되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의 대학 및 학과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4년‘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사업 실적 우수 지자체(장려 등급)로 선정되어 포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7월부터 시행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구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중구는 전국 229개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관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사업 홍보 분야에서 높게 평가받아 대전 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높은 집행률을 기록하며 우수 지자체 67곳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을 계기로 타 지자체와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앞으로도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급변하는 지방자치환경과 주민들의 정책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팀장급 대상 정책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책 추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팀장급 중간 관리자들의 정책기획력을 높이고, 실제 정책현장에서의 문제해결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11월 6일부터 6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책도출과정 학습에 초첨을 맞춘 참여형 워크숍 활동과 지역조사 등 실제 적용 가능한 정책을 도출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의 마지막 일정인 13일에는 4급~9급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도출한 정책안을 발표한 후 다양한 관점의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함께 배우며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리더십 교육과정에 참여한 한 팀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관 중심의 근시안적 정책구상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 정책구상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주민과 현장 중심의 정책을 설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 속에서'실제 변화를 일으키려는 작은 노력들이 축적되어'기분좋은 변화'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대전 중앙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중구 복지브랜드‘희망! 2040’으로 기탁되어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간병비 후원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석찬 목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온기가 가득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대전중앙교회의 지역을 위한 꾸준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49년 설립된 대전중앙교회는 중구 대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립지원금 지원 등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 대사동은 지난 14일 하모니봉사단에서 관내 독거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 봉사는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단 회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해 연탄 400여 장을 대사동 노인가구 2세대에 전달했다. 하모니봉사단은 가족참여 중심으로 운영되는 자원봉사단체로 2012년부터 무료급식, 환경정화활동, 연탄나눔, 생필품후원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미숙 단장은“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미영 동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고생해주신 하모니봉사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2025년 1월 14일에서 17일까지 4일간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세상을 바꾸는 지혜 보따리 우리 것, 우리 역사’를 주제로 한 이번 독서교실은‘작은 변화가 불러온 역사 이야기’, ‘설화로 알아보는 건국이야기’ 등에 대한 책을 읽고 그와 관련한 활동을 펼친다. 모집 규모는 초등학교 4학년 25명(학교장 추천, 개인접수)으로 2025년 1월 2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 OK 예약서비스로 신청하면 된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어린이들이 겨울독서교실을 통해 도서관에서 독서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쌓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