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대덕구는 교육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보육 사업 유공 정부포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덕구는 보육환경 개선해 매진해 ‘2022년 전국지자체 보육 정책 평가 우수상’ 수상과 ‘2023년 전국지자체 보육 정책 평가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보육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대덕구는 민선8기 주요 구정 방향의 하나인 ‘저출산․초고령사회, 전생애 맞춤형 복지구현’의 일환으로 다양한 보육 정책을 실시해 왔다. 구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5년간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했으며, △지역 최초 휴일․공휴일 보육 △24시간 보육 운영 △안심 보육운영비 지원 △대전공단 인근 어린이집 대상 미세먼지 저감시설 지원 △전기·가스 점검지원 등 정책을 시행했다. 또한 영유아 성장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를 통한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전국 최초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는‘대전천~유등천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코스는 문창전통시장 인근 하상주차장의 대전천 자전거길을 시작으로 유등천을 따라 침산동 뿌리공원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14km길이의 자전거길로, 자전거를 타고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인근 역사적 명소 탐방은 물론, 중구의 지역문화 및 미식 체험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 목적으로 지역관광지와 연결되는 다양한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발굴을 위해 지자체 및 민간 동호회를 통해 코스를 추천받아 8월까지 자전거 전문가 자문 및 현장평가를 진행한 후 전문가 및 대국민 점검단의 적합성 검증 등을 통해 이번 달‘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을 최종 선정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현 시점에 중구의 ‘대전천~유등천 자전거길 코스’가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자전거 코스와 중구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한 지역문화 탐방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9일‘2024년 학교폭력대책 중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대책 중구협의회는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동부교육지원청, 중부경찰서, 구의원, 교사, 청소년 관련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4년 기관별 학교폭력 예방 추진사업과 성과 내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 기관 간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사안들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는 올해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 관람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도점검 및 캠페인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1일 반려견과 주인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플로깅 데이’를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와 유등천 일원에서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50여 명의 반려견주가 참여하여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리드독’ 이영우 대표의 산책 매너 교육을 시작으로 반려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CNCITY에너지부터 수침교 구간까지 유등천 일원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여 반려견과의 유대강화와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플로깅 활동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의 쓰레기 무게측정으로 달성도를 체크하고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을 하며‘플로깅 데이’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반려견주와 반려견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앞으로도 반려견 에너지파크를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플로깅 데이 행사는 ㈜CNCITY에너지 주최·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 중구가 후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삶터와 사회적경제를 위한 위기 관리'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한국 사회적 경제 연대회의 하재찬 상임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회복과 경쟁력 강화, 발전 방향 모색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구에서 조성 예정인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의 운영 방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고, 사회적 경제 기업의 연대와 공동 발전 방안 등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는 243개의 사회적 경제 기업이 있으며, 대규모 산업시설이 없는 중구의 고용 여건 속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이번 교육이 힘든 경제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구에서도 사회적 경제기업의 소통창구 확대 등 지속 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점에서 노사가 함께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기 위한 소통간담회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이정만 노조위원장 등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 특수를 앞두고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 활성화 방안 및 민생경제를 외면하는 중구의회의 2025년 사업예산 대폭 삭감 등 중구가 풀어나가야 할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후에는‘꿈틀리인생학교’를 무대로 청소년들과 그 부모들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괜찮아, 앨리스’를 단체 관람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정만 대전 중구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바쁜 연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좋은 영화를 보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작은 것들을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들이 모여 함께 발전하는 노사관계가 만들어진다.”라며“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의미있는 영화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거주하는 지역민에게 생활비용 보조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인 생활비용 보조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라 엄격한 규제로 낙후된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생활불편을 겪는 저소득세대를 대상으로 2009년도에 도입되어 ▲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료 ▲의료비 등을 세대별 60~100만원 한도로 소득별 차등 지급하는 저소득주민 지원사업이다. 중구는 신청서를 접수받아 소득조사를 통해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12세대에 총 10,200천 원을 지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거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재선정 됐다고 22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중구는 지난 6월 서류심사, 10월 현장심사 및 인터뷰 진행, 11월 심사기관의 심의결정을 거쳐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가족 친화적 복무환경 조성 ▲우수부서 및 공무원 선발 등 직원 활력증진 제도 운영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에서 높이 평가 받으며, 2013년 최초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이후 5회 연속 선정되어 2027년까지 인증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행복한 일터가 만들어지고, 더불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 건설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직원 뿐만 아니라 중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일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에서 후원금 300만원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올해 취임한 제6대 양현만 회장과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으며,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양현만 회장은 “후원금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2025년을 맞아 겨울방학과 설 명절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시즌(season)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매주 토요일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를 활용한 스마트한 겨울방학 보내기’(2025년 달력 만들기, 메타버스 체험, 백만뷰 쇼츠 제작)프로그램과 성인을 위한 ‘내가 만든 라탄 생활소품&설 명절 세계 전통간식 만들기(모시 빗자루, 한국 호두정과&프랑스 까눌레, 케인 트레이)’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12월 23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민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유성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알차고 건강한 삶의 원동력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시의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시즌 특강’을 꾸준히 운영해 주민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주는 평생학습센터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