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는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가 지난 23일 2024년 연말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는 한 해 동안 지회가 추진한 활동을 돌아보고,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총회에는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지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한 회원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 한진수 회장은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한 해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힘쓰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청시장은 “올해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이 소통·화합해 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 자율방범연합대가 지난 23일 2024년 연말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총회는 포천시 자율방범연합대 소속 대원들을 비롯하여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우수 대원 유공표창을 수여하는 등 포천시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대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천시 자율방범연합대 김양숙 대장은 “한 해 동안 모든 대원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덕분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청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포천시가 안전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주신 포천시 자율방범연합대 대원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용 무인 안내기(키오스크)를 도입했다. 키오스크는 식당 및 관공서, 병원 등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 정보 단말기다. 일상생활 전반에 활용되고 있지만 기기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디지털 소외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교육용 키오스크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영화관, 병원, 고속버스 등 각종 예매, 은행 ATM기와 무인발권발급기 사용법, 패스트푸드점, 카페 주문 등 총 9종에 대한 키오스크 이용 방법부터 카드 결제까지 교육과 반복 연습을 제공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사회적 접촉과 교류 증진, 디지털 소외계층의 참여를 늘려 우울증을 예방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드리더기로 결제 할 수 있는 등 실제 키오스크와 같지만 사용자의 인지 수준에 따라 ‘따라하기’와 ‘혼자 하기’ 버전을 선택할 수 있어 노령층이 키오스크를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다. 이 밖에 ‘교육용 키오스크’ 프로그램 안에는 교육용 콘텐츠 외에 치매, 우울증, 스트레스 등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소흘읍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3일 송우리 늘봄웨딩홀에서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에는 박용수 회장과 회원사 대표들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원,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최재성 소흘지구대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표창장 수여, 성금 기탁식, 축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평소 봉사와 선행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기여한 12명의 기업인에게 지역발전 유공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제6대 곽동재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소흘읍 기업인협의회가 포천시와 사단법인 솔모루 1% 사랑나누기운동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연말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성금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정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돕고,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박용수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분들과 내빈들을 모시고 송년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남은 연말을 잘 정리하고 내년에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포천시 미래경영인협의회 가산면 소재 12개 회원 기업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kg 18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태양, ㈜영진레미콘, ㈜비앤비, ㈜삼진프라스틱, ㈜이지산업, ㈜승화푸드, ㈜진솔, ㈜대경전자, ㈜서울콘크리트, ㈜포천철강, ㈜제인엔제이, ㈜호성 등이다. 미래경영인협의회는 포천 기업 2세 경영인들의 모임이다.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연결망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상공회의소의 활동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체 관계자들은 “가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기탁한 쌀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내년에도 각 기업들이 더 큰 성과를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가 관내 어려운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총 15명 아동의 가정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직접 전달했다. 한인순 회장은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모든 이웃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전달한 케이크와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의 가정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소흘읍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학교 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매년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달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원일건설개발이 소흘읍 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현철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한 조현철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틈새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모두가 희망을 나누는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수택목장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영중면 기업인협의회 소속 수택목장은 부모님이 운영하던 새원천목장의 가업을 이어 2대째 운영하며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꾸준한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연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중면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오용근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탁을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수택목장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영중면 또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 70가구에 사랑의 빵 꾸러미를 전달했다. 빵 꾸러미는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위원들은 단팥빵, 마들렌 등 11종의 빵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정성스럽게 포장된 뒤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최삼여 민간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포천양문패션칼라협동조합이 2024년 협동조합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온나라 상품권 50매)을 영중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전했다. 포천양문패션칼라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특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향래 이사장은 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지역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기부를 실천했다. 이향래 이사장은 “대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작지만 소중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지역사회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수상한 상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상품권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