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의 달은 지역주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매년 9월로 지정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 9월 2일 케이크 만들기, 마크라메 도어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 9월 8일 범죄 심리로 본 인간본성/이수정(범죄심리학자) 특강 △ 9월 13일“똥돼지 왕방귀” 인형극 공연 △ 도서 대출 이벤트 △ 큰글자도서 전시, 원화 전시, 테마도서전시 △ 과년도 잡지 배부 △ 다독자 표창 등을 운영한다. 임종화 관장은“선선한 가을, 도서관이 지역주민에게 일상의 쉼표, 느낌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독서의 달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무안군 운남면 새마을지도자 운남면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24일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최근까지도 무안군이 군 공항 예비 이전 유력 후보지로 언급됨에 따라 운남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일치단결하여 군 공항 이전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전봉식 새마을협의회장은 “운남면을 포함한 무안군 전체의 발전을 저해하려는 어떠한 행동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며 “지역민들과 함께 군 공항 이전을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서양순 부녀회장은 “최근 전남 내에서 군 공항 예비 후보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군 공항은 반드시 이전을 원하는 지역에 유치되어야 하며, 운남면 새마을 부녀회는 무안군 군 공항 이전 반대를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무안군 무안읍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하나로 무안천 일대에 산책로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 무안읍 새마을지도자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50명은 무안천 2km 구간에 백일홍길 잡초제거를 하여 힐링산책로를 가꾸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아침 일찍 현장에 나와 풀베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협업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고 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인 무안천 꽃길가꾸기에 무더위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무안천이 힐링산책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읍에서 추진 중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무안읍 사회단체 2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단체별로 일정 구간을 입양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천군청소년수련관은 8월 25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이영욱 강원도의회 의원, 임흥수 홍천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인식 홍천군청 교육체육과장, 나종구 홍천한우사랑말 유통영농조합법인 대표, 민병하 홍천농업고등학교 교장, 김동성 화계초등학교 교장, 임정식 홍천신문 대표, 허일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관 운영발전을 위한 시설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설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기관 발전을 위해 청소년활동·보호·복지전문가, 청소년대표, 지역사회 전문가 등 12명으로 인적 자원 네트워크 중심축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소개, 위촉장 전달, 청소년수련시설 현황보고, 상반기 사업보고 및 하반기 계획안내,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의 청소년 복지, 지원에 대한 발전·개선 방향성을 논의했다. 새로 위촉된 이인식 교육체육과장은 “교육도서관, 청소년 교육시설 등 운영을 통해 미래를 책임 질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라고 약속했다. 이영욱 위원장은 “시설운영위원회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천군새마을부녀회가 아이웃음 가득한 희망홍천을 만들기 위해 건강한 임신·출산을 적극 돕고 있다. 홍천군새마을부녀회는 8월 25일 오전 11시 홍천군새마을회관에서 '2023년도 “아이웃음 희망홍천” 사랑가득 출산용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천군새마을회 이강권 회장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앞서 홍천군새마을부녀회원들은 신생아 이불 60채를 30일간 직접 제작해 읍·면에 전달했다. 또 읍면별로 출산 가정 대상자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아이웃음 희망홍천”사랑가득 출산용품 나눔 행사는 홍천군에서 지원하는 양성평등기금공모사업으로 홍천군새마을부녀회에서 출산용품 나눔을 통해 출산 축하 및 장려 분위기 조성 등 홍천군의 저 출산 극복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박순옥 홍천군새마을부녀회장은 “저 출산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현재 출산가정에 조금이나마 의미가 있고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홍천군새마을이 앞장서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청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오는 8월 29일 오후 2시, 청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무안군은 2023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공모에 대비하여 지역의 고유자산을 활용한 거점 조성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자 ‘청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목포대학교 후문 상권과 국도 1호선 맞은편(서측) 원마을을 포함한 청계면 도림리 소재지(도시지역) 일원 227,900㎡를 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파급 효과 및 캠퍼스 입지에 따른 연계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공청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하여 청계면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청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은 사전컨설팅을 거쳐 올해 하반기(9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신청하여 적격성 검증,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및 중앙평가(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25일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성인주간보호센터의 20여명의 장애인들과 함께 경기도의회를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평소 장애인들의 교육체험 활동 등에 관심이 많은 이오수 의원이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초대하며 성사됐으며, 이 의원이 직접 도의회와 본회의장, 의정홍보관인 경기마루 등을 안내하며 탐방을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등으로 그간 복지관 등의 외부 체험활동이 중단된 상황에서, 간만의 체험활동에 매우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의정 성과를 디지털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카이브 큐브와 AI 의장과 함께하는 본회의 체험관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보호자로 참여한 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장애인들과 함께 의회 방문은 처음”이라며 “그동안 단지 수혜자였던 장애인들이 정책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의회 본회의장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뭉클하다”고 밝혔다. 이오수 의원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 복지관 등의 체험활동이 중단되며, 장애인들의 자립 활동과 다양한 사회적 참여 기회까지 줄어든 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서초구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수요처 관리자 49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수요처란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로부터 업무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기관으로,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는 314개의 기관이 수요처로 등록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수요처 관리자들이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의 인적 정보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개인정보의 정의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개인정보 유·노출 사례 ▲개인정보 수집 및 처리 방법 등에 다루었으며, 36개 기관에서 총 49명의 관리자가 참석했다. 본 교육에 참석한 관리자 김OO씨는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드문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교육을 받게 되어서 좋다.”고 말했다. 향후 구는 오는 10월에도 봉사자들과 함께할 때 필요한 역량과 개선사항에 관심을 가지고 수요처 관리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개인정보보호 교육으로 수요처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며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도서관은 생애 초기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부모(양육자)와 아이 사이 소통의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영도도서관은 인공지능, 제4차 산업혁명, 디지털 기술 발달 등 급변하는 사회에서 길을 잃기 쉬운 부모들이 그림책과 읽기를 통해 흔들림 없이 올바른 양육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북스타트 부모(양육자) 교육인 ‘책키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북스타트코리아)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본 교육은 총 2회로 구성된다. 1차시는 그림책 ‘신기한 물꼭지’와 ‘사춘기 엄마의 그림책 수다’의 저자 어영수 작가를 초청하여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그림책 읽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차시는 백영숙 북스타트 운영위원을 초청하여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라는 주제로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른 읽기와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1차시는 10월 13일, 2차시는 11월 10일로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이며 장소는 영도도서관 지하1층 강의실(지혜+)이다. 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봉래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8월 24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3명을 대상으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도서지원서비스‘꿈자람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매월 저소득 아동을 위해 평소 읽고 싶은 희망 우량도서를 구입하여 배달하는 봉래2동 새마을문고 대표 프로그램으로, 책을 좋아하고 책속에서 꿈을 키우며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학부모와 아동에게 높은 만족을 주고 있다. 이금단 회장은“지원받은 책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관심 분야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