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봉래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8월 24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3명을 대상으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도서지원서비스‘꿈자람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매월 저소득 아동을 위해 평소 읽고 싶은 희망 우량도서를 구입하여 배달하는 봉래2동 새마을문고 대표 프로그램으로, 책을 좋아하고
책속에서 꿈을 키우며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학부모와 아동에게 높은 만족을 주고 있다.
이금단 회장은“지원받은 책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관심 분야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