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0일, 노블레스웰빙 수원점(대표 김현수)에서 기부하는 성금 3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노블레스웰빙 수원점은 명품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업체로, 팔달구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겨울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팔달구에 전달했다. 김현수 노블레스웰빙 수원점 대표는 “이번 성금 후원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노블레스웰빙 수원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사)천사보금자리 의정부지회와 함께 안말경로당에서 100여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떡국 및 다과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천사보금자리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재료를 손질해 정성껏 조리한 떡국 등을 제공해 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노인은 “가족이 없어 연말이나 새해에 항상 외롭고 쓸쓸했는데, 바쁜 와중에도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주니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천사보금자리 의정부지회는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비영리 법인 자선기부 단체다. 회원 15명이 신철호 단장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와, 노숙자 쉼터, 장애인 복지관, 노인대학, 경로당 등을 찾아다니며 각종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연희 동장은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천사보금자리 의정부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함께, 주민을 위한 행복한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대사증후군과 만성질환에 취약한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해피헬시경로당’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해피헬시경로당 사업은 경로당 노인들의 혈당 및 이상지질혈증 수치를 확인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 및 기저질환에 따른 맞춤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장암동 내 모든 경로당 11개소를 매달 1곳씩 방문해 진행됐다. 방문 시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일 삼환나우빌아파트 경로당(회장 전인식)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에서는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인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위원이 동행, 노인 맞춤 스트레칭과 밴드를 이용한 운동을 지도했다. 전인식 회장은 “덕분에 많은 회원들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배웠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장암동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아기별 어린이집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사랑의 식품 꾸러미’ 4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꾸러미는 라면, 즉석밥, 참치캔 등 간편식과 간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기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준비해 더욱 의미가 깊다. 우은지 원장은 “이번 나눔이 아이들이 이웃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협조해 주신 교사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기별 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0일 민락2지구 공인중개사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민락2지구 공인중개사회 회원들이 올해도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정서정 회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민락2지구 공인중개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나눔리더’ 인증패를 최남진, 민화순 씨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기렸다. 나눔리더는 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1년 내에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에게 수여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재 권역국장을 비롯해 나눔리더로 선정된 기부자들이 참석,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동행을 다짐했다. 최남진‧민화순 씨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선일태권도장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9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선일태권도장 김성훈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고산동 저소득층을 위해 선일태권도장 아이들이 모은 라면을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훈 관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태권도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선일태권도장 관계자분들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0만 원과 수강생들이 직접 디자인해 만든 물품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자인클래스’ 수강생들이 함께 참여한 사회적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되며, 수강생들이 제작한 물품은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상진 원장은 “이번 기부는 수강생들이 배운 것들을 사회에 환원하는 소중한 기회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평생학습원 관계자분들과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키즈미래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4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키즈미래어린이집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10년 넘게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어릴 때부터 남을 돕는 마음을 내면화하도록 작은 것을 모아 나누는 활동’을 교육 과정에 포함해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김문희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정성껏 모은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미래의 꿈나무들과 선생님 그리고 각 가정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희망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게 희망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자선장터(바자회) 및 폐자원 재활용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한미경 회장은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고자 노력하는 학생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모범을 보여준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나눔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