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스타 메이커 고현정, 윤상현이 아이돌계 새 역사를 쓸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내일(23일)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강수현은 스타가 될 아이를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과 프로듀싱 능력을 가진 전직 소속사 대표다. 음악 프로듀서 남편 심준석(윤상현 분)과 손을 잡고 세운 판도라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드는 아이돌마다 대박을 터트렸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해 회사에서 쫓겨나면서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헤드폰 최저가 가족들을 먹여 살리던 강수현의 갑작스러운 몰락으로 인해 집안에도 거센 풍파가 몰아닥치고 집안의 분위기도 삭막하게 메말라가고 있는 상황. 새로운 스타의 재목을 찾아 재기를 꿈꾸던 강수현은 판도라엔터테인먼트에서 방출된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를 발견, 그와 함께 다시금 일어서고자 발버둥 칠 예정이다. 특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불후의 명곡’의 최정원과 손승연이 황홀한 보컬과 터질 것 같은 감성의 시너지로 최종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연출 박형근 김형석) 686회는 전국 6.9%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99주 부동의 1위를 이어가며 명실상부 ‘불후’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1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86회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이 펼쳐졌다. 이소정XKik5o(키코), 김범룡X녹색지대, 육중완밴드X정승제, 김장훈X은가은, 최정원X손승연 차례로 무대에 올라 명곡에 새 숨을 불어넣었다. 이소정XKik5o(키코)가 가장 먼저 뽑힌 공의 주인공이었다. 박선주의 ‘귀로’를 선택한 이들은 노래가 가진 슬픔과 감성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표현하며 또 다른 색깔을 냈다. 같은 듯 다른 두 사람의 보컬 색으로 더욱 이색적인 무드가 뿜어져 나왔다. 20대 보컬인 두 사람의 놀라운 가창력과 ‘귀로’에 대한 재해석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서로를 배려하고 의지하며 어우러진 무대가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상한 그녀’의 진영이 정지소와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에서 대니얼 한(진영 분)은 젊어진 말순(정지소 분)이 사라진 연습생 에밀리(정지소 분)라고 확신했다. 동명의 영화 ‘수상한 그녀’에 출연했던 진영은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천재 프로듀서 대니얼 한으로 등장해 첫 방송부터 흥미를 유발했다. 첫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은 10년 전 손자 반지하 역을 맡았던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을 쏟아낸바. 1, 2회를 본 시청자들은 “영화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네”, “대니얼 굉장히 눈길이 간다. 진영이 연기해서 그런가”, “여전히 잘생겼다”, “정지소랑 얽히기 시작 두 사람 케미 장난 아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하여 2회까지 방송된 진영의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에서의 마지막 과업 걸그룹 엘리먼트를 데뷔시킨 후 유니스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강경남(41.대선주조), 문도엽(33.DB손해보험), 이창우(31.다누)가 ‘아시안투어 큐스쿨’을 통해 2025 시즌 아시안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강경남은 21일 태국 후아힌 소재 레이크 뷰 리조트 앤드 골프클럽 A&B코스(파71. 6,897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큐스쿨 Final Stage’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336타로 2위에 올랐다. ‘아시안투어 큐스쿨 Final Stage’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간 진행됐으며 A&B코스와 C&D코스(파71. 7,276야드)에서 펼쳐졌다. 강경남의 뒤를 이어 문도엽(33.DB손해보험)이 최종합계 18언더파 337타로 3위, 최종합계 10언더파 345타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1위는 최종합계 20언더파 335타를 적어낸 일본의 무라카미 다쿠미(25)가 차지했다. 한편 금일 최종일 경기 종료 후 상위 35명이 2025 시즌 아시안투어 투어카드를 얻는 데 성공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손실이 발생한 새마을금고의 배당을 엄격히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마을금고법」 제74조의 감독권에 근거, 12월 20 ‘배당 제한 이행명령’을 위한 사전통지를 실시했다. 작년 예금인출사태와 함께 올해 금융권 전반에 걸친 건전성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손실 금고가 경영 실적과 관계없이 배당을 해온 사실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감독 강화 및 경영혁신 추진 현황」을 발표하면서 손실 금고에 대해선 앞으로 배당을 엄격히 제한하겠단 원칙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배당 제한 사전통지는 부실채권 매각과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른 예상 손실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함이다. 지금까지 새마을금고는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배당을 위한 임의적립금이 남아 있는 경우 규정이 허용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배당을 할 수 있었다. 배당제한 사전통지에 따라 앞으로 손실 금고는 원칙적으로 배당이 제한되며, 구체적인 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➊ 손실 금고 ' &n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부는 12월 20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외국인력통합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비전문 외국인력을 20.7만명 수준에서 도입하기로 했다. 최근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력 활용의 체계적・통합적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는 금년 6월 20일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발표한 바 있고, 그동안 비자 소관 부처별로 각각 외국인력 도입규모를 산정하던 방식을 개선하여 고용허가(E-9), 계절근로(E-8), 선원취업(E-10) 등 비전문 외국인력의 도입 총량을 협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부터 농·축산업, 어업, 제조업 등 업종별 인력 수급전망을 분야별 전문기관 및 소관부처를 중심으로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비자별 인력규모 안을 마련하여 금일 외국인력통합정책협의회를 통해 내년도 비전문인력 도입총량(쿼터)을 논의하게 됐다. 도입쿼터는 현장의 수요에 따라 언제든지 외국인력을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인력 규모의 상한(ceiling)을 설정한 것으로, 내년도 비전문 외국인력(E-8~E-10)의 도입쿼터는 총 20.7만명 수준이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용노동부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권기섭)는 공동으로 12월 20일 14시 30분 로얄호텔서울에서 「중앙-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노·사·민·정이 한 자리에 모여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지고, 참여 주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여 중앙-지역 간 사회적 대화 연계를 강화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가 노, 사, 주민대표, 지방노동관서 등과 협력하여 고용노동 현안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심의하는 지역 단위 사회적 대화 기구다. 정부는 국고보조사업을 통해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중층적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노사민정협의회와의 연계를 모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지역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에서는 지난 17일 지역노사민정협력 개인 유공 부문에서 표창을 받은 노, 사, 민, 정 대표 8명이 상생협력을 위한 다짐을 선언했다. 2부에서는 지역노사민정협력 단체유공 표창을 받은 충청남도와 경기도 부천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외교부는 12월 20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과 제20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20기 서포터스는 5.28.~6.9.간 지원한 전국 대학생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60명으로 구성됐으며, 6.28.에 발대식을 가진 후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대국민 해외안전여행 온 ․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서포터스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매월 해외안전여행을 주제로 카드뉴스, 릴스, 인스타툰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대학가, 공항철도 서울역 등에서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하여 해외안전여행 정보와 제도를 홍보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우수한 활동을 보인 3개 팀과 개인 6명에게 외교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엔데믹 전환 후 금년 우리 국민 해외 여행객 수가 3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안전한 해외여행 준비 필요성이 커졌음을 강조하며, 우리 국민들이 해외안전여행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서포터스들이 사명감을 갖고 적극 활동해준 것에 대해 격려하고, 앞으로도 외교부의 해외안전여행 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20일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재해 정보상황실을 찾아 저수온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이상수온, 적조, 해파리 등 수산재해 상황에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산정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강 장관은 수산정보상황실에서 저수온 대응 현황과 발생 전망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수산재해 예측 시스템을 면밀히 점검하고, 겨울철 재해 대응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심이 얕은 연안과 내만의 경우, 일시적인 강한 한파에 수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라고 주의를 당부하며, “어업인과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수온 정보와 전망 자료를 적기에 제공하고, 저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해역은 직접 방문하여 양식장관리요령을 사전에 안내하는 등 저수온 대응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16차 '한·일 고위경제협의회'가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아카호리 다케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12월 20일 오후 일본 도쿄 외무성에서 개최됐다.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현재 우리 정부가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안정적으로 국정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일 우호협력관계와 한미일 3국 협력의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우리 입장을 일측에 전달하고, 우리 경제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과 지지를 당부했다. 금번 경제협의회에서 양측은 세계 경제 동향 및 양국 경제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양국간 분야별 양자 및 다자 경제 협력 강화방안 등 양국 관심사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경제안보, 에너지, 조세·재정, 환경·기후변화, 농축수산업 및 인적교류·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양측은 자유무역 증진과 규범기반 경제질서 강화를 위해 WTO,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