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광교회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4kg 4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복지사각지대, 차상위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명철 동광교회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광교회 목사님과 교인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백미는 나눠주신 온기를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성교회는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80포를 기부했다. 수성교회는 세류3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용국 수성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준비했다.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는 수성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백미는 관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일 직접 경작한 김장배추 판매 수익금 7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여름에도 새마을텃밭에서 수확한 감자 판매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으며 수익금 기부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김장김치 지원 등을 통해 꾸준한 봉사를 하며 지역사회에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있다. 최봉삼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수확한 배추에 대한 판매 수익금을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한 노력의 결과이니,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힘쓰시는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식재부터 수확까지 많은 분들이 노력해 주신 만큼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소망교회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선물박스 94개를 기부했다. 소망교회의 교인들이 생필품을 모아 마련한 선물박스는 관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소망교회는 2023년 12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물박스 100개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올해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이 담긴 선물박스를 기부해 주신 소망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녹색가게(나눔샘터)에서 2024년 1년간 발생한 수익금으로 김(50박스)과 떡국떡(60박스)을 마련하여 연말 사랑의 온정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선구 녹색가게는 권선구청 1층에서 공휴일 제외, 월~금, 11시부터 15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기증받은 물품을 접수하여 상품화 및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매년 사랑의 물품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 정현미 권선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녹색가게는 자원의 선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원아들과 보육인들의 기부물품으로 제작된 ‘나누미키트’ 45상자를 권선구에 전달했다. ‘나누미 키트 지원사업’은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보육인들이 원아들과 함께 생필품 위주로 ‘나누미 키트’를 제작하고, 해당 키트를 관내 저소득 영유아·한부모 가정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누미 키트’는 분기별 후원되고 있으며, 이번 네 번째 전달에는 라면, 휴지, 세제 등 다양하고 많은 양의 생필품 키트를 곡선동, 세류1~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가정위탁아동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여 주는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및 원아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들이 꼭 필요한 가정들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20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 권선구민 화합 축제’ 준비를 위한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2025 권선구민 화합 축제’는 황구지천 및 고색뉴지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이날 회의에는 권선사랑연합회, 새마을부녀회, 평동 주민자치회장 등 주민대표 및 공무원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기본방향과 추진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 행사 추진을 위해 앞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세부 추진사항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윤형진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 추진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좀 더 의미 있는 축제를 준비할 예정이다. 내년 개최되는 권선구민 화합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한사마리아인 교회로부터 선물꾸러미 10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선한사마리아인 교회와 교회 부설 단체인 사랑의봉사단이 함께 과자·음료 등 식료품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은“선한사마리아인 교회의 후원 덕분에 장애인분들이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됐다.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신 선한사마리아인 교회 관계자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선한사마리아인 교회는 2022년부터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매달 식료품을 직접 배달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오산시는 17일과 20일 양일간 오산시 누읍동과 두곡동 소재 시설하우스에서 오산시청 관계자,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 오산농협, 지역자율방재단, 농촌지도자·농업경영인오산시연합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피해 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최대 38㎝ 이상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설하우스, 축사 등 농업시설에 피해가 집중됐는데 이날 폭설로 무너진 비닐하우스 내 고사한 작물을 걷어내고 비닐, 보온덮개 등의 영농폐기물을 벗겨내 정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설 피해 규모가 전국적으로 과거에 비해 10배 이상 크고 피해지역에 눈이 녹지 않아 현장 접근 및 인력수급이 어려워 복구에 어려움이 있어 피해농가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한 일손 돕기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 겨울철 폭설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오산시민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구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과 생업 복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원을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0일 누읍동에 소재한 한라어린이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교사와 원아들이 준비한 백미 1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라어린이집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린이집 교사와 원아 40여 명이 십시일반으로 백미를 모아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소윤 원장은 “우리 원아들이 직접 쌀을 준비하면서 이웃을 돕는 기쁨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참여해 주신 한라어린이집 교직원분들과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게 배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