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센터장실에서 ‘화도 노래 가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화도읍이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인 행복한 화도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노래 가사 공모전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됐다. 공모 기간 중 총 35건의 노랫말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박경수 △우수상 김성태 △장려상 박소희 등 3건이 선정됐다. 박재영 센터장은 “화도읍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노래 가사 공모전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지역 주민이 애창하는 노래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도송’은 화도읍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화도읍 내 각종 행사에 두루 쓰이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농업회사법인 하늘농가(주)는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진건읍에서 진행 중인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 운동의 하나인‘진건읍, 기통찬 나눔트리’에 참여해 이뤄졌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화순 대표는 “추운 겨울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싶어 진건읍 나눔 트리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하늘 농가가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에 소재한 하늘농가는 과실 및 채소 도매업을 주력으로 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0일 와부읍사무소에서 기관단체장협의회 송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사업 홍보’, ‘행복 담은 나눔트리 운영’ 등 지역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사회단체별 추진사항 및 2024년 결산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조양래 공동회장은 “올해 와부읍이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은 와부읍장님과 각 단체장님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와부읍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길원 와부읍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더 살기 좋은 와부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9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다목적공연장에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및 2024년 제3차 안보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대신해 최재웅 복지국장이 참석했으며, 시의원, 관내 보훈단체장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향군 발전과 지역 안보 의식 강화를 위해 노력한 김효숙, 이점희 회원에게 남양주시장 모범시민 표창을 전달했다. 최 국장은 “나라의 안보를 위해 청춘을 바친 재향군인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동석 회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보훈과 안보를 중심으로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75만 남양주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남양주 슈퍼 성장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나금융공익재단은 24일 남양주시 공동생활시설에 후원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하나금융그룹 및 관계사의 임직원이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아동시설 1곳과 장애인시설 2곳에 각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하나금융공익재단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웅 남양주시 복지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하나금융공익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이 각 시설에서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6년 10월에 설립된 하나금융공익재단은 2009년 3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노인전문요양시설인‘남양주 하나케어센터’를 운영하며 고령화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2008년 ‘하나푸르니 신길 어린이집’과 2013년 ‘하나푸르니 반포 어린이집’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서일이앤씨(주)는 지난 23일 별내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1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은 별내면 청학13리 마을회관 앞에서 진행됐으며, 서일이앤씨(주) 이권주 이사를 비롯해 김동훈 시의원, 김현태 별내면장, 박희순 별내면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사회 인사들이 함께했다. 기탁된 물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마을 이장이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전달 과정에서 취약계층의 상황을 점검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최태식 대표는 “추운 겨울,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면장은 “서일이앤씨(주)가 보여준 나눔의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의 온정이 끊이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에 소재한 서일이앤씨(주)는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서일이앤씨(주)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쌀 500kg과 라면 50박스를 별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주찬숙)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별내동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정 5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태식 대표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찬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별내동에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일이앤씨(주)는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앞으로도 후원물품 전달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22일까지 한 달간 ‘2025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경쟁력 제고와 농촌자원 활용 극대화를 목표로 1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된다. 시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통해 △농생명정책 △농업기술 △농축산지원 등 8개 분야에서 총 3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농·생명 정책 분야에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고, 농촌 치유 농장 육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농업기술 분야에서 이상고온에 대응해 시설채소 및 과수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과, 농·축산 지원 분야에서는 농업인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각 사업에 필요한 신청 서류를 준비해 해당 농업인 지소나 상담소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서류 검토와 현지 심사를 거쳐 농업 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선정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세대 26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10여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닭볶음탕, 메추리알조림, 멸치볶음, 시금치무침 등 영양가 있는 식단을 준비했으며, 단체원들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따뜻한 대화와 정감 어린 미소로 정을 나누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 한 끼를 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 토마토어린이집에서는 24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417,000원을 권선구 가정복지과에 전달했다. 이경란 토마토어린이집 원장은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학부모, 원아들과 어떻게 사용할지 상의한 결과,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부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연말연시에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어린이들이 열심히 모은 돈인 만큼 꼭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