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컵라면 2400상자로 이뤄진 ‘함께라면! 라면트리’를 전달했다. 23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박성국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함께라면! 라면트리’는 1000만 원 상당 컵라면(2400상자)으로 제작했다. 수원시는 컵라면을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적절하게 배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국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장은 “백석대신총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트리는 제가 봤던 크리스마스트리 중에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며 “라면트리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는 1961년 설립된 대신총회와 1978년 설립된 백석총회가 통합한 총회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2월 19일 노인요양시설 안전관리 우수 대상으로 선정된 ‘헤이리 너싱홈’(파주시 탄현면 소재)을 방문하여 현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요양시설 안전관리 우수 대상’이란 노인요양시설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인증제로, 이 제도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진 과거의 요양병원 화재 사고들을 교훈 삼아 노인요양시설의 자발적 소방안전 관리 강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 주요 평가 요소는 ▲소방ㆍ피난시설 적정성 ▲자체 소방훈련 여부 ▲시설 관계자의 화재 예방 노력 등이다. 유경환 화재예방과장은 “노인요양시설의 피난 약자에 대한 재난 대응 의식과 요양시설 스스로 교육ㆍ훈련ㆍ시설관리의 노력으로 노인요양 안전관리 우수시설로 선정됐다며, 노유자시설의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양시설과 함께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통해 2025년 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조정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道교육청 예결특위 전담 대변인인 이영주 의원(국힘, 양주1)은 “道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에 대한 검토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교육정보화·디지털교과서 등 여러 현안사업을 최종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道교육청 예결특위에서는 예산안조정소위원회 활동이 끝나는 대로 예결특위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 안건 상정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는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천소방서(괴안119안전센터)와 부천미래교육센터와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기관 운영대표자 및 종사자 안전 교육’을 철저히 준비했으며, 소방, 화재 대피, 위험성 평가를 주제로 하여 증가하는 전기차 보급에 발맞춰 전기차 화재 대비와 관련된 최신 안전대응 체계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의 주요 이슈로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질식소화포 사용 실연이 포함됐고 전기차 화재의 특수성과 복잡성을 고려한 새로운 대응방안을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익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특히나 단순히 종사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을 넘어서 청소년 이용자와 지역주민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여 안전의식을 전 사회적으로 확산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됐다. 김미희 센터장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발생 가능한 화재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이번 교육은 단순히 대처 방법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시청소년센터가 청소년과 청년의 문화예술이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 적극 나섰다. 센터는 문화예술특성화 ‘컬처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을 운영하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올해는 이러한 경험을 넘어, 꿈이 현실이 되도록 지원하고자 ‘음원 제작 발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는 지난 7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총 11회의 음원 제작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작사, 작곡 교육과 함께 편곡 및 레코딩 실습으로, 10월 12일에는 쇼케이스에서 참가자들이 그동안 작업한 작품을 선보였다. 12월 16일에는 참가자들의 결과물이 담긴 첫 번째 음반 WARAK Compilation album 1ST ‘TIME for DREAM’이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됐다. 이로써 최종 7명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부천시청소년센터 김홍준 센터장은 “문화예술에 꿈을 가진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키우고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청년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연말을 선물함과 동시에 청년 창업가들에게는 사업 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년 플리마켓 △청년 콘서트 △청년 인재마켓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했으며, 청년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청년 플리마켓에는 28명의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해 향수·무드등·토퍼 등 독특한 만들기 체험을 제공했으며, 뜨개 제품, 라탄 공예품,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상품을 판매했다. 청년 콘서트는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공연들로 꾸며졌다. 1부는 청년밴드 공연, 2부는 청년 버스킹 무대가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청년 인재마켓에서는 3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등록하며 시에서 제공하는 취업과 창업 연계 기회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따뜻한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한 ‘크리스마스의 기적 '케이크는 사랑을 싣고'’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200명의 이웃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케이크와 겨울나기 용품으로 구성된 ‘온기 나눔 선물세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기나눔 선물세트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으로 준비됐다. △㈜일진글로벌에서 겨울 수면양말 200켤레 △남양주e광장에서 겨울 손장갑 200개 △별내동자원봉사단에서 커피믹스와 라면 200개씩 △한국생활개선회 남양주시연합회에서 유자차 216개를 후원하며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특히, 이날 활동에서 각 읍면동 주민으로 구성된 지역별자원봉사단은 배달 봉사자로 나서 대상자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은 자원봉사자분들이 직접 산타클로스가 돼 사랑을 전한 아주 아름답고 따뜻한 날”이라며 “남양주시가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 도시로 나아가는 데 자원봉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평택시 용이동에 있는 평택시립 e편한2단지 어린이집은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겨울철 나눔 행사로 모은 쌀 250㎏을 용이동에 기부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아이들, 부모님들이 십시일반 소중한 마음으로 모은 것으로 2021년부터 시작한 기부 행사는 어느덧 4년째 이어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잔잔한 감동이 되고 있다. 강미선 원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 내미는 선한 마음이 우리 아이들이 사랑과 용기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기를 바라며 시작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함께 사는 우리 세상을 더욱 멋진 곳으로 만들 수 있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어려서 시작하는 나눔의 기쁨은 어른으로 성장해서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서 지역사회와 주민을 연결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발전하는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이웃돕기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과 사랑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동지를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팥죽, 나박김치, 팥시루떡을 담아 핫팩과 함께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20일과 21일 양일간 팥을 삶고, 옹심이를 넣어 어머님이 끓여주시는 맛으로 정성스레 팥죽을 준비했으며, 나박김치를 담아서 팥시루떡, 방한용품 핫팩과 함께 홀로 계시는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홍영례 민간위원장은 “치아 손실 및 건강상의 이유로 식사가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영양죽 사업으로 동지에 팥죽과 나박김치를 전달하게 됐으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임보경 비전1동장은 “동지를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팥죽과 나박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전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송탄한마음교회는 23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 50포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송북동 관내 취약계층에 빠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 백명현 담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정기적인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시는 송탄한마음교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이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탄한마음교회는 2020년 1월부터 분기마다 쌀 10㎏ 50포를 꾸준히 기부하며 매년 취약계층 200가구 지원에 힘쓰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