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4일, 9일, 12일 3일간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어린이안전교육-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에서 비상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이론을 제공하고 대처방안에 대한 실습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진행한 김지태 회장(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은 12월 4일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연부조직 및 근골격계 손상 응급처치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등에 관련한 내용으로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12월 9일, 12일2일간 △성인,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등에 관한 내용으로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 교직원들이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켜 안심 보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착한가게 등 후원자와 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다정한 감사’ 만찬 행사를 열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24년 다정한 감사’는 다정동 지사협에 정기적으로 기부를 이어온 지역사회 후원자를 초대해 각종 사업을 소개하고 연말을 맞아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 기부자들에게 감사패와 지사협 사업내용을 담은 소식지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다정동 지사협 활동과 성과 등을 소개했다. 김광엽 다정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자분들의 나눔으로 올 한 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후원자로 참여한 이은붕 마켓세종 대표는 “우리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소망하며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연말을 맞아 온정이 가득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역 기업인 ㈜금강이 13일 전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200만 원과 쌀 10㎏ 20포를 각각 전달했다. 또 ㈜수도건설, ㈜청아건설이 각 200만 원, ㈜동부건설에서 50만 원 등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받은 성금과 쌀을 전동면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김종복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연말에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금강과 ㈜수도건설, ㈜청아건설, ㈜동부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전동면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13일 전의역 인근에 장기간 버려져 있던 폐기물을 수거하는 마을환경 정비를 했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에는 송재숙 전의면장, 김학서 시의원, 전의면이장단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의역 앞에 10여 년 전부터 적치돼 있던 폐기물을 수거하고 미관상 설치했던 철제 가림막을 철거하며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리했다. 그동안에는 토지소유자와의 이견으로 폐기물을 수거하지 못했지만 이장단을 비롯한 주민들의 꾸준한 설득으로 토지소유자의 협조를 얻어냈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이번 환경정비는 읍내리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원했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읍내리 주거환경 개선과 면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공무원이 지진, 태풍 등 국가적 재난사태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 등을 보호하기 도입된 ‘방재기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세종시 도농정책기획과에 근무하는 송진영(56) 사무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4년 정기 기사 3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방재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방재기사는 지진, 태풍 등 국가적 재난사태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9년 신설한 자격으로, 재해·재난 예방과 재해 분석, 대책 수립 및 대응 업무를 수행한다. 송 사무관은 지난 1994년 충청남도 지방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현재까지 31년째 근무 중이며, 지난 2021년에는 풍수해분야에서 방재전문인력인증서를 취득하며 자연재난 분야에 전문성을 발휘해왔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자연재난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방재의 날에 국가재난관리 유공부문 근정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진영 사무관은 “자연재해와 관련된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24년 12월 12일, 세종특별자치시 보듬1로 12에 위치한 도램아띠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모아진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도램아띠어린이집은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원아들이 함께 참여한 ‘아나바다’를 통해 15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게 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도램아띠어린이집 신진영 원장은 “원아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램아띠어린이집에서 모인 성금은 세종모금회에 전달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도램아띠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우리 세종지역의 나눔 온도를 올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11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언어발달지연 영유아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육현장에서는 지속되는 언어발달지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과적인 지원방법에 대한 요구도가 지속됐다. 이에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언어발달을 이해하여 영유아의 언어 발달지연 및 실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교육은 △ 언어발달 이해 및 위험군 영유아 조기발견 △ 언어발달지연 영유아의 효과적인 지원방법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임이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언어발달지연 영유아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법에 대해 살펴보는 기회가 되어 보육현장에서 적절히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위치한 부강지역아동센터는 12월 9일, 센터에서 학생들과 함께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학생들이 1년간 조금씩 모은 성금을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강지역아동센터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은 성금의 크기보다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겼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정은화 센터장은 “아이들이 1년간 모은 성금을 전달하는 경험을 통해 나눔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 라며, “세종모금회를 통해 우리 기관이 지원을 받은 만큼, 다른 이들도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나눔온도를 올리기 위해 고사리 손으로 성금을 모아준 아이들과 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게 모은 성금을 온기가 필요한 사회의 구석구석에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모금회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연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12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이해’를 실시했다. 본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미디어 리터러시와 보육과정의 연계를 위한 교사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함을 밝혔다. 이 날 교육은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영신 교수(한양여자대학교)의 기조 강연으로 △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란? △ 보육교사의 디지털 전문성 △ 디지털 매체의 적용 기준 △ 목적에 따른 디지털 매체 활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는 “현장에서 미디어를 어떻게 적절히 활용하면 좋을지 늘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이랑 센터장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해 미디어를 사용하는 연령층이 점차 하향화되고 있으며, 영유아교육기관에서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교육을 실행해야 하는 주체인 교사의 역량 강화가 우선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보육과정 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2일에 세종시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6개의 국책연구기관과 ‘기관 연계 늘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이영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 박찬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 조판기 국토연구원 부원장, 이순태 한국법제연구원 부원장, 이상돈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원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늘봄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강사 인력은행(인력풀) 구축 ▲기관별 늘봄프로그램 홍보 및 희망 학교 연결(매칭) 지원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종시교육청을 포함한 총 7개의 기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세종 늘봄프로그램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양질의 다양한 늘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6개의 국책연구기관은 기관별 전문성을 활용하여 교육청-국책연구기관 연계형 늘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새로운 협력 분야를 꾸준히 모색하여 공교육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가기로 했다. 이영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은 “세종시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