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는 11일 휴네시온과 협력사인 다원에스아이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5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휴네시온(대표 정동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는 “㈜휴네시온과 파트너사 ㈜다원에스아이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휴네시온과 다원에스아이 기업에 감사드린다”라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인 휴네시온은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해 상생협력 기금조성, 정기 기술교육, 파트너스데이 등 다양한 동반 성장 제도 및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건강하고 파랑’ 그룹운동교실에 함께할 참여자를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운동교실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춤을춰라 9988, 실버훌라댄스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요가교실, 소도구 필라테스, 파워근력만들기, 줌바댄스로 구성되어 있다. 운동교실은 3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 2회 운영하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생애주기별 운동을 선택할 수 있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춤을춰라9988 참여자는 2월 20일 오전 9시까지 도착한 사람 중 추첨하며, 실버훌라댄스는 2월 21일 오전 9시까지 도착한 사람 중 추첨해 선정한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운정보건소는 지난해 581회의 그룹운동교실을 진행해 시민의 건강증진 및 신체활동의 기회를 확대한 바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및 운동교실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운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는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기본과정)’ 교육생 30명을 2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가 정신과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창업 교육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파주시는 이를 통해 창업 희망자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혁신을 촉진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3월 6일부터 4월 8일까지 총 10강으로 구성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어울림센터 교육장 에이(A)에서 진행된다. 특히, 3월 25일에는 사회적경제기업 현장 탐방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교육생들이 실제 사회적경제 기업 운영 사례를 체험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 기업가 정신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이해 및 정책 ▲사회적경제 현장학습 ▲지역자원 활용 방안 ▲사회적경제 기업가와의 만남 ▲ 법인설립 등이다. 본 과정을 80% 이상 수료 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료증 발급되며 ‘2026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는 지난 6일부터 11까지 파주시 가족센터 재직 아이돌보미 225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특별교육 및 집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최근 타 시군에서 아이돌보미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사례가 파주시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아동학대 유형과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파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조성진 기관장이 강사로 나서 아이돌보미 신고 의무자 교육, 아동 권리 보호,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학대 예방법과 현장 대처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특별교육 후 진행된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의 변경된 지침을 안내하고 아이돌보미 간의 경험을 공유하며 아동 돌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파주시 관계자는 아이돌보미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피해 아동을 지원하는 방법과 재발 방지 방안 등을 숙지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는 불법 영업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신규 허가된 유흥·단란주점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신규 허가된 유흥·단란주점의 초기 안정화를 돕고 법규 준수를 유도해 공공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파주경찰서와 함께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됐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영업주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성매매 및 알선 행위 금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점검 결과 시설기준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곳에 시설 개수명령을 하고,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을 통해 영업자의 자율적 관리를 유도했다. 또한, 위반 내용(업소명, 소재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파주시 누리집에 공개할 방침이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건전하고 안전한 영업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는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위생등급지정 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70만 원의 영업시설 청소비를 지원한다.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후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신청 대상은 위생등급 지정업소 중 신청일 기준 지정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파주시 소재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이며, 총 50개소를 대상으로 주방, 객석 등 영업시설 청소비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이며, 초과 모집 시 전년도 매출액이 낮은 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청소비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청 누리집에 ‘2025년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파주시 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관내 음식점들이 위생등급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라며 “파주시는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함께 경제 불황으로 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는 학업·취업 등으로 스트레스와 불안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에서 ‘화·목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목한 상담’은 파주시가 생활권인 청년 만 19~39세를 대상으로 ▲마음상담(건강한 심리·정서 지원) ▲취업상담(취업설계 지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각각 매주 화요일과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마음상담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마음건강 선별 검사, 스트레스 검진 상담을 운영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담 서비스다. 취업상담은 ㈜지에스씨넷과 협력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입을 돕는 상담 서비스다. 지난 3년간 356명의 청년이 ‘화·목한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화·목한 상담’을 통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가 양태광 ㈜메소플래닝 대표이사를 제37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11일 양태광 일일명예시장은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평소 관심이 많았던 기후 위기 대응 정책과 관련된 현안사항 및 2025년 주요시책들을 기후위기대응과로부터 보고받았다. 오전에는 운정환경관리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내부의 주요 시설들을 시찰하며 파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 정책에 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오후 일정으로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타고 민통선 내 반환미군기지인 캠프 그리브스 역사공원을 방문하여 한국 전쟁의 역사와 주한미군 관련 전시 공간을 관람했다. 양태광 일일명예시장은 “평소 관심이 있던 환경 관련 담당 부서를 만나 직접 설명을 듣고,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주요 시설들을 둘러볼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라며 “오늘 보고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제안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는 파평면 율곡리, 두포리 등 급수취약지역 11곳에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확장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개발로 인한 급수 수요가 증가하거나 지하수의 수질 악화에 따른 상수도 공급이 필요한 지역으로, 각 읍면동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우선적으로 지역을 선정했다. 파주시는 매년 급수취약지역에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예산을 확보해 왔으며, 올해는 총사업비 약 32억을 투입해 가압장, 배수관로 4.47km 등 상수도 기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상수도 공급이 어려웠던 주택 및 공장 단지 등 약 100가구에 안정적인 물 공급이 이뤄져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물 복지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상수도 확장사업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급수취약지역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상수도 확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는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551명의 참여자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213명 늘어난 규모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39개 사업단이 운영되며 ▲공익활동형(17개 사업단) 2,200명 ▲역량활용형(12개 사업단) 1,000명 ▲공동체형(9개 사업단) 313명 ▲취업알선형(1개 사업단) 38명으로 구성되어 12월 말까지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비교적 급여가 높고, 어르신의 역량과 경험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역량활용형’과 ‘공동체형’ 노인일자리를 213명 증원해 참여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파주시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 및 확대하고자 관내 공공기관, 기업체, 복지시설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노인 친화적인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일자리 모델 창출과 기존 일자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다해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의 목표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 아닌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