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일환으로 찾아가는 전의면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내 직능단체·기관, 기업체, 개인 등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나눔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전의면이장단협의회, 전의면주민자치회, 세종전의농협, 전의신용협동조합, 다인영농조합 등이 성금 1,400만 원을 기부해 나눔 온도를 높였다.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전의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윤혜란 전의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모금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여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숙 공공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선뜻 나서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문화 홍보 등을 통해 나눔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으로 하나되는 기부챌린지’ 시작 3일만에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챌린지 시작 첫날인 지난 16일에는 오봉산 산신암, 연남건설, 일소회, 조치원농협, 수도건설, 청아건설, 대청환경, 조치원읍이장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조치원위원회, 지역 주민 등 80명이 기부에 동참해 성금 2,000만 원이 모였다. 행사 셋째 날인 18일에는 석곡오리촌과 농협은행 세종본부의 후원금이 전달되며 현금 기부금액이 2,500만 원을 넘어섰다. 현금 기부뿐만 아니라 어려운 가정에 식료품을 전달하려는 온정도 이어지고 있다. 조치원장로교회는 750만 원 상당의 식료품 250박스, 장원갑칼국수에서는 250만 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재경 조치원읍지사협 위원장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에 한파까지 겹치며 주위 이웃들이 더욱 힘들어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성과보고회를 열고 정기 후원자에게 감사패와 감사의 떡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도움을 준 기관과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성과보고 ▲활동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정기후원자 감사의 떡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패는 2022년부터 아름동지사협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특화사업에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온 한국항로표지기술원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받았다. 감사의 떡은 2019년부터 매월 일정액의 후원금을 아름동지사협 후원계좌로 기부하고 있는 ‘착한가정’ 곽희철 씨가 정기 후원자를 대표해 받았다. 아름동지사협 위원들은 행사 이후 직접 정기 후원자를 찾아가 감사의 인사와 함께 감사의 떡을 전달했다. 허남태 민간위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사업을 돌아보고 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이 지난 17일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일원에서 ‘상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나성동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점등식 행사에는 나성동 행정복지센터, 나성동 주민자치회, 나성동 어반아트리움(P1·P2) 상인회가 참여했다. 이날 점등된 5m, 4m, 3m 다양한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천사고리 포토존은 기존에 설치된 한글 자음 활용 루미나리에와 함께 나성동의 겨울을 환하게 비춰줄 예정이다. 한선영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의 상인회와 함께 힘을 모아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여러 단체와 소통하며 지역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우동연 나성동장은 “크리스마트 트리와 한글 자음을 활용해 설치한 루미나리에 등을 즐기며 주민 여러분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 해 동안 세종시 장애인 체육의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대회에 출전해 시의 위상을 높인 선수 등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지난 17일 세종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제44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세종시 선수단 해단식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기념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 장애 이종형 연주가의 하모니카 공연과 트로트 신동 김예은 가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먼저 1부 해단식에서는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감독·코치에게 포상금과 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2부에서는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열고 올 한 해 세종시 장애인 체육을 빛낸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세종시장상은 세종시장애인체육회에 체육 발전 기금을 기탁한 황인천 ㈜대영에너지 회장과 이은영 주민생계조합 조합장, 박영옥 ㈜대진산업 대표, 하나은행 세종지점이 받았다. 또 장애인체육회 홍보에 앞장선 인치완 홍보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건축공사장 18곳을 대상으로 현장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건축안전자문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점검을 진행했다. 이들은 제설 장비 비치 여부, 비상 연락 체계 구성 여부, 콘크리트 양생관리 상태, 콘크리트 동결방지 대책 수립 여부,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현장 안전·품질관리 실태 등을 집중해서 살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건축주와 시공자·감리자 등 건축관계자가 모두 보완 조치 완료했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겨울철 건축공사장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건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3일 개장식을 열고 반다비 빙상장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세종시 출신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 등 주요 인사와 장애인체육회 학부모 정책참여단, 지역 주민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세종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인 차세대 피겨 유망주 차영현 선수의 축하 무대와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선수의 박진감 넘치는 시범경기가 펼쳐진다. 정식 운영을 시작한 세종 반다비 빙상장은 월요일 휴무일을 제외하고 평일과 주말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자유 이용 요금은 성인 4,5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500원이며 빙상장 현장에서 발권 후 이용할 수 있다. 스케이트 대여료는 별도다. 반다비 빙상장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무료 시범운영을 통해 링크장 등 시설에 대한 최종 점검은 물론 이용객 불편 사항 등 개선을 마쳤다. 특히 시범운영 기간 주말에는 모든 회차가 순식간에 매진 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가 드러났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5명이 12월 16일 세종시 교육청 교육감실에서 '2024년 학업중단 청소년 유공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개모집·공개검증과 심사를 거쳤으며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을 지속하고,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노력을 격려하는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꿈드림에서는 매년 학교 밖 청소년이 검정고시 합격, 자격증 취득,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모범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발굴·육성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한편 세종시꿈드림은 만 9세 ~ 24세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지원을 위한 ▲학업복귀지원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훈련지원 ▲건강검진 ▲급식지원 ▲교통비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세종시꿈드림으로 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의장협의회 임시회에서 ‘의장협의회 안건처리 결과보고’ 등 3개 안건을 청취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관리 국가지원 촉구 건의안’ 등 14개 안건을 처리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이날 의장협의회에서 의결한 주요 안건으로는 ▲기회발전특구의 조속한 시행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지역 내 마약류 불법 확산 방지 및 특사경 도입을 위한 ‘사법경찰직무법’ 개정 촉구 건의안 ▲국토교통부-환경부 전기‧저상버스 보조금 상향 및 부처 일원화 촉구 건의안 등이다. 임채성 의장은 “세종시 등 14개 시도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관련 법 개정안(‘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계류되면서 실질적인 국가 균형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수도권 기업이 비수도권의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할 경우 세제 특례를 부여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초당적 협력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24년 12월 16일, 세종특별자치시 새롬중앙로 19에 위치한 새뜸파랑새어린이집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모아진 성금 1,000,000원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어린이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나눔이 큰 사랑이 된다’는 의미를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전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 앞장섰다. 특히 원아들도 스스로 참여해 나눔의 기쁨과 따뜻함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새뜸파랑새어린이집 구삼여 원장은 전달식에서 “우리 아이들이 직접 기부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이 담긴 성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동안 진행된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모금계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