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기동취재 박만우기자 ]지난해 수산물 수출 품목 1위를 차지한 마른김·조미김 수출액이 9억9천5백만 달러를 기록하고 올해 10억 달러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1조 K-푸드 김(GIM) 수출, 손뼉 치고 환영해야 하지만, 마른김 가공산업의 이면에서 해양환경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폐수 무단 방류 실태가 드러났다.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과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국민생명 안전네트워크,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등 환경시민단체들은 17일(목)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전국 350여 개 마른김 가공공장이 해수·지하수 폐수 무단 방류로 해양오염 심각! 하다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직접 챙겨야 한다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정부와 지자체는 실태조사 및 엄격한 법 집행을 통해 연안 해양환경을 지켜내야 한다고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었다. 매년 김 수확 철 11월부터 4월까지 바다가 김 찌꺼기 부패로 해안은 붉게 변하고 심한 악취를 풍겨내고 있다.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은 지난해 조미김 5억8975만 달러, 마른김 수출 4억558만 달러(5천678억)로 효자상품인데, 효자상품이 환경 수질 기준을 무시한 채 마른 김 생산 과정의
[ 한국미디어뉴스 기동취재 이기선 기자 ]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에 소재한 한 식당에서 개발재한구역인 농지를 불법전용해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민원인 A씨(70세) 말에 의하면 수년째 농지를 전용하여 식당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민원을 제기했음에도 단속 한번 한 적이 없다, 고 전했다. 그래서 본보 기자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질의해 본 결과 24년 7월 3일에 251㎡(약 76평)을 식당 부설 주창으로 농지전용허가를 내주었다, 고 한다. 하지만 사용승인은 나지 않았다, 고 전했다. 그러나 식당 측은 약100여평 넘게 바닦에 보도블록을 깔아놓고 주차장으로 여전히 사용하고 있었다. 이는 분명 불법전용이라 볼 수 있다. 현행 농지법에 의하면 농지를 불법전용하여 사용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라고 되어있다. 그래서 덕양구청 건축과 그린벨트 팀장에게 이행강제금 부과나 형사고발을 한적이 있느냐? 질의를 하자 ‘자기는 이 부서에 발령받아 온지 얼마 않되어 잘 모르겠다’. 확인해보고 연락 주겠다. ‘담당자가 사용승인신청을 빨리하라고 했다고 통보했단다. 수일동안 답이없자 본보 기자가 재차 전화하여 확인하여 묻자
[ 한국미디어뉴스 기동취재 이기선기자 ]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에 소재한 한 식당에서 개발재한구역인 농지를 불법전용해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민원인 A씨(70세) 말에 의하면 수년째 농지를 전용하여 식당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민원을 제기했음에도 단속 한번 한 적이 없다, 고 전했다. 그래서 본보 기자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질의해 본 결과 24년 7월 3일에 251㎡(약 76평)을 식당 부설 주창으로 농지전용허가를 내주었다, 고 한다. 하지만 사용승인은 나지 않았다, 고 전했다. 그러나 식당 측은 약100여평 넘게 바닦에 보도블록을 깔아놓고 주차장으로 여전히 사용하고 있었다. 이는 분명 불법전용이라 볼 수 있다. 현행 농지법에 의하면 농지를 불법전용하여 사용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라고 되어있다. 그래서 덕양구청 건축과 그린벨트 팀장에게 이행강제금 부과나 형사고발을 한적이 있느냐? 질의를 하자 ‘자기는 이 부서에 발령받아 온지 얼마 않되어 잘 모르겠다’. 확인해보고 연락 주겠다. ‘담당자가 사용승인신청을 빨리하라고 했다고 통보했단다. 수일동안 답이없자 본보 기자가 재차 전화하여 확인하여 묻자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미사 2동 주민자치위원 선정, 면접 과정에 대한 의혹이 발생하였고, 이에 대한 P 동장의 답변을 들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동장님은 이제 그런 내용도 좀 알고 계시는지? 네. 얘기는 들었으며, 민원도 들어왔다고 말했다. 미사 2동 P 동장은 주민자치위원 선정 과정에서 아시다시피 처음에 면접 선정위원회를 정하고 그다음에 주민자치위원 공고해서 접수를 받았고, 접수하면은 30%는 추첨해서 나머지 70%는 이제 면접으로 선출을 하는 건데, 이 경우 부인의 남편이 면접 선정위원으로 그 자리에 계속 있어서, 심사를 했으면 문제가 되는 건데, 본인이 제척하고, 나갔다고 들었어요. ‘심사에서는 빠지고,’라고 말했다. 제보자는 면접 심사위원인 남편은 그냥 심사장에 있던 거 같으며, 입구 쪽 방향을 보고 있었는데, ‘나오는 걸 보지 못한 것 같다.’라고 제보 내용에 포함이 되어 있기에 미사 2동 P 동장에게 질의를 했으나, 답변은 그건 그냥 제보라고요. 저희는 서류로 얘기하는 거잖아요. 서류로 말한다고 했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서류 또한, 꾸미고, 작성하기 나름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주민자치회도 봉사 단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달 7일과 10일에 걸쳐 하남시 미사 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할 주민자치위원을 면접심사를 하여 선정하는 과정에서 남편은 면접 심사위원으로, 부인은 주민자치위원이 되기 위해 면접을 보고, 주민자치위원으로 임명장을 받고 현재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어, 면접에 참여했던 참여자 및 일반 주민들이 이번 주민자치위원 선정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다. 관계자는 "심사 점수는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하였어도, 이 상황은 남편과 부인 관계로 인한 이해충돌 문제로 볼 수 있을 것이며, 나머지 면접관들의 전체적인 면접에 대하여 투명성과 공정 결과를 저해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면접관들의 심사에도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됨으로 면접관의 자격 기준은 무엇인지, 자질에 대한 문제도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며, 면접관 선정에도 궁금증이 야기되고 있다. 일부 주민은 면접 과정에서 주민자치회 활동 경험이나, 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갖춘 인물이 선정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내놓았으며, 미사 2동 주민자치회의 정치화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6일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과 인천 행·의정 감시 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들은 영종 H 골프장 건설 현장이 인천 행정기관들이 수수방관하는 동안 지금도 불법매립 행위 발생 의혹을 주장하고 나섰다. 단체들은 인천시, 인천경제청, 인천 해양수산청, 경찰, 해경 등 관계기관들이 방치하는 사이 3월 현재 영종 H 골프장 건설 현장에 건설폐기물과 폐골재, 갯벌로 매립 중이며 악취까지 발생한다는 현장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고 관련 행정기관에 즉각 조사를 촉구했다. 단체들은 지난 1월14일 인천시청 기자회견, 2월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종 H 골프장 건설 현장이 골프장 조성 매립 토사로 사용하지 못할 건설폐기물과 폐골재 등 매립과 대규모 매립량이 불법이라고 주장했었다. 이들은 골프장 대지 조성에 사용하지 못할 건설폐기물 폐골재는 토양오염과는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고 설명하고 영종 H 골프장 건설 현장은 폐골재 등 불법 건설폐기물 대량 매립이 핵심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2019년 해양수산부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의하면 양질의 성토 재 사용 유도를 통해 투수성이 낮은 성토재 사용할 계획과 비점오염원이 해양으로 유입되면 해역 내 부영양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