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홍천군 홍천읍은 2월 1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봄철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지원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홍천읍은 5월 15일까지 산불 상황실을 운영하며 기관·단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산불계도 방송 실시 등 산불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심금화 홍천읍장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가 도래한 만큼 진화대원 및 감시원, 산불지원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홍천군 서면은 2월 1일 서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봄철 산불예방 총력을 다짐하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지원단체, 이장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기본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서면은 5월 15일까지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기관·단체, 지역주민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예방활동과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남식 서면장은 발대식에서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면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홍천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산돌식품의 프랜차이즈 “33떡볶이” 가맹점이 2023년 1월말 기준으로 200호점을 돌파했다. 2004년 주식회사 산돌식품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현 이호성 대표 취임 이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산돌식품은 2004년부터 홍천군에 자리 잡고 있는 대표 향토기업이다. ㈜산돌식품은 2016년 프랜차이즈 33떡볶이를 창업하고 6년 만에 200호점을 개점했으며 강원지역에 22개 매장, 서울·경기 지역에 66개 매장 등 매년 전국으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33떡볶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산돌식품 제조공장의 안정적인 식자재 물류공급을 바탕으로 매출액이 2021년 76억원에서 2022년 93억원으로 상승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2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산돌식품은 아람식품, ㈜성백F&S와 함께 “청우림”이라는 공동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떡볶이, 막국수 메밀전병 등의 밀키트를 전문 생산하는 식품제조 회사로서 자체 연구소를 통해 생산품질 관리 및 신제품 개발로 산돌식품만의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홍천군과 홍천문화원이 후원·주최하는 ‘2023 계묘년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오는 2월 5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길놀이(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군민안녕기원제를 비롯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 및 공연, 전통음식 나누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민속놀이 체험마당에는 투호 던지기, 널뛰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함께 정월대보름 대표 세시풍속인 부럼깨기, 쥐불놀이, 소원지 쓰기 코너가 마련되며 전통주 마시기, 추억의 먹거리(오곡밥, 귀밝이술, 어묵)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판소리, 민용,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흥을 돋우고 오후 5시부터 LED 달집 점화식 및 쥐불놀이 등 본격적인 달맞이 행사가 시작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달집태우기 및 쥐불놀이를 LED로 대체하여 진행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동해시는 북삼 대사증후군관리센터 등록 대상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운동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동프로그램은 요가, 국선도, 다이어트 댄스, 줌바댄스, 근력운동으로 전문 강사와 5개월간 운영 되며, 과목당 수강생은 20명으로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모집 대상은 북삼 대사증후군관리센터에 등록된 자로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 2층에서 현장접수 할 예정으로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등록자 대기 및 대기 순번을 등록하여야 함)할 계획이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적절한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적합한 사업”으로 “운동프로그램 운영사업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동해시는 최근 제8기 행복도시 동해 SNS 서포터즈를 발족하는 등 시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서포터즈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이 열렸다. 이번에 위촉된 SNS 서포터즈는 관내 6, 관외 19 등 총 25명으로 이날 위촉식에서는 올해 1년간 활동에 앞서 SNS 서포터즈 상호 간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또, 지난해 UCC 공모전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홍보영상을 시청하면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무릉별유천지 등 체험시설과 정책 사업 등을 안내하며 동해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1단계 조정으로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즌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채널을 활용하여 시의 다양한 정보를 게시하며 동해시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홍보 파수꾼의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시에서는 게시 횟수와 내용에 따라 원고료를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계층과 지역에서 시의 숨은 관광명소를 적극 알릴 예정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동해시는 군장병 및 면회객을 위한 숙박료 할인을 오는 10일부터 상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전으로의 완전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존 강원도민 및 교류도시에 국한된 숙박료 10%할인률을 군장병 및 면회객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군장병 및 면회객은 입영통지서, 휴가증, 외박·외출증 등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할인 적용이 되며, 하사 이상 직업군인의 경우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동해무릉건강숲은 강원권역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로 친환경 힐링 숙박동과 테마체험실(찜질방), 자연식 건강식당, 온열테라피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어 몸과 마음의 휴식과 건강을 찾기 위한 전국 제일의 힐링 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많은 사람들이 힐링 명소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꾸준한 시설 보강을 통해 이용객들의 안식처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동해시가 온실가스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020년 10대, 2021년 30대, 2022년 50대 등 최근 3년간 보급된 수소전기차는 총 90대로, 올해는 보급 대수를 95대로 대폭 확대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시는 올해 총 95대의 수소전기자동차(승용넥쏘)를 보급하고 1대당 3,450만원의 보조금을 차량 제조사에 직접 지원하게 된다. 특히,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첫 차 구매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게는 10대를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하여 동해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법인 등으로, 최근 2년 내에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았거나 지방세·세외수입·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있는 경우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우선순위 대상자는 3월 2일 ~ 9월 1일까지 이며, 일반 대상자 3월 2일 ~ 12월 15일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수소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과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판매대리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청주시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소하천 자동수위 계측기를 처음으로 설치하고 돌발성 집중호우에 대응할 배수펌프장 자동운영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시는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국비 50%를 포함한 총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도심지역에 위치한 소하천 5개소에 실시간으로 영상촬영과 수위계측이 가능한 자동수위 계측기를 연내에 설치할 계획이다. 자동수위 계측시스템은 실시간으로 고품질의 CCTV영상과 수위·유속 계측을 통해 하천의 수위 및 유속자료를 수집한 후 영상분석용 PC에 결과값을 전송해 유량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LED 조명장치를 설치하여 야간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유량측정이 가능하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재난대비 기반구축의 일환으로 현재 국립재난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소하천 통합 관리 웹사이트가 구축 완료되면 수위·유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사전 예·경보 알림서비스를 통해 홍수 등 재난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지방하천에 비해 소하천 주변엔 주거지가 다수 위치하고, 홍수 도달시간도 짧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정선군은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량민 주민자치회가 출범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량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7일 여량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상현 여량면장, 주민자치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량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37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감사 등을 선출했으며, 앞으로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여량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앞으로 자치회 분야별 분과를 구성하고 마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분과별 자치계획을 수립해 주민총회의 의결을 거쳐 군에 사업에 대한 제안 및 건의를 추진하게 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공공성을 확립하는 것은 물론 자치계획을 실행함으로써 마을과 지역사회,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과 협업으로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주민자치회가 하루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